[종합] "현충원 재방문은 더 기쁘게" '서울의 봄', 무대인사 232회 벅찬 마무리
김성수 감독부터 황정민·정우성·이성민 등, 흥행 감사 무대인사 황정민 "정우성 올출석 대단해"…뜨거운 박수+파도타기 "영광은 모두 관객의 것, 감개무량" '서울의 봄'이 일깨운 한국 영화의 힘 "현충원에 다시 방문할 때는 조금 더 기쁘고 밝은 모습으로..." '서울의 봄'이 절대 잊어서는 안 될 1979년의 아픈 역사를 재조명하며 '천만 영화' 그 이상의 의미를 전했다.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과 배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유성주, 최병모, 남윤호, 최원경, 정만식은 지난 15일 CGV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15회의 감사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특히 오후 8시 25분 상영 전 진행된 무대인사는 총 232회 중 공식적인 마지막 일정이었다. 이에 김..
2024. 1. 16.
[순위표] 900만 '서울의 봄', 역대 최고 4주차 주말 관객수 달성
'서울의 봄'이 900만 돌파를 앞둔 가운데 역대 최고 4주차 주말 관객수를 달성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17일 하루 동안 44만5,5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894만1,111명이다. '서울의 봄'은 지난 15일부터 17까지 121만1,849명의 관객 수를 동원하며, 역대 개봉 4주차 주말 관객 수 최고 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뜨거운 입소문으로 폭발적인 뒷심을 발휘했던 '겨울왕국1'(1,171,846명), '국제시장'(1,136,638명), '7번방의 선물'(1,129,719명)이 나란히 개봉 4주차 주말 관객 수 1위부터 3위를 차지했던 가운데, '서울의 봄'이 역대 천만 영화의 ..
2023. 12. 18.
[순위표] '서울의 봄', 506만 돌파…황정민→정우성 강력한 힘
'서울의 봄'이 개봉 14일 만에 506만 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지난 5일 하루 동안 19만8,71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06만8,152명이다. 이는 개봉 14일 만의 기록으로, '서울의 봄'은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개봉 3주차에도 식지 않는 인기와 함께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을 이끌어내고 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황정민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정동환, 김의성, 안내상 등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으며, 여기에 정만식, 이준혁, 정해인이 특별출..
2023. 12. 6.
"황정민, '서울의 봄' 전두광 연기 스트레스 극심…진짜 짜증내기도"
김성수 감독x류승완 감독, 23일 영화 '서울의 봄' 메가토크 김성수 감독 "황정민=대한민국의 보물이자 천재…확신과 자신감 생겼다" 류승완 감독 "전두광이 된 황정민, 마음의 괴로움 컸다…헌신적 연기 짠하기도" 김성수 감독과 류승완 감독이 '서울의 봄' 전두광을 소름 끼치게 연기한 황정민을 극찬했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메가토크(GV)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성수 감독과 류승완 감독이 자리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지난 22일 개봉된 후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황정민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정동환, 김의성, ..
2023. 11. 24.
[오늘개최] 최민식·도경수→송혜교·수지…청룡시리즈어워즈 주인공은?
이번에도 주인공은 송혜교 그리고 '더 글로리'일까. 최민식, 이성민, 도경수, 송혜교, 수지 등 청룡시리즈어워즈 트로피를 향한 뜨거운 대결이 펼쳐진다.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19일 오후 8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방송인 전현무와 소녀시대 임윤아가 MC를 맡은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은 KBS를 통해 생중계된다. 후보작(자)은 2022년 5월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공개된 스트리밍 시리즈 콘텐츠(국내 드라마, 예능, 교양)를 대상으로 한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더 글로리'가 최우수작품상, 여우주연상, 남녀조연상, 신인여우상 등 총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최다 후보를 배출했다. 이어 '카지노'가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남녀조연상 등 4개 부문 후보에, '몸값'과 '안나'..
2023.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