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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계약10

정동원 父, 교도소 수감 중?…소속사 묵묵부답 가수 정동원의 아버지와 트로트 가수 A씨 사이 전속계약 갈등이 불거진 가운데 현재 정동원의 아버지는 교도소 수감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8일 엑스포츠뉴스는 정동원 아버지 A씨가 트로트 가수 B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소통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고 보도했다. 그 과정에서 A씨가 현재 교도소 수감 중인 사실이 드러났다. 이와 관련,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현재 취재진의 연락을 받고 있지 않다. 한편 정동원은 2019년 TV조선 '미스터트롯' 최종 5위를 기록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지난해 팬들의 신청곡으로 이루어진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1'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AI 솔로 아이돌 JD1의 제작자로 변신하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h.. 2024. 3. 8.
'그것이 알고싶다' 피프티 편, 후속 취재 한다더니…어이없는 취소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방심위 의견진술에서 후속 보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5일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그룹 피프티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룬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의견진술을 들었다. '그것이 알고싶다' 한재신 CP는 "해당 사안에 대해 공평하게 담으려 노력했으나 제작에 있어 섬세함이 부족했다. 멤버들 편지로 감정적인 보도를 한 게 시청자 마음을 상하게 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그것이 알고싶다'는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뒤 재판을 앞두고 편성된 바 있다. 이에 방심위 측은 "'그알' 방송이 법원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냐.. 2024. 3. 5.
피프티 소속사 "안성일, 업무방해 등 범죄혐의 인정돼 검찰 송치" 그룹 피프티피프티 사태의 근원으로 지목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검찰로 송치됐다. 어트랙트 측은 16일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안성일을 업무방해·전자기록등손괴로 고소한 사건은 범죄혐의가 인정되어 송치(불구속) 했다'라는 통지문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프로듀서를 고소한지 8개월만에 첫 경찰조사가 나왔다"며 "지난해 7월 7일 추가로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고소한 사건도 계속 수사중이니 향후 안성일의 범죄혐의가 추가로 드러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어트랙트는 지난해 6월 27일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업무방해, 전자기록등손괴, 업무상배임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6월 어트랙트가 정.. 2024. 2. 16.
강경준 측, 대화 공개 파장에 "개인 사생활, 전속계약 연장 논의 중단" 배우 강경준이 유부녀 A씨가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대화가 공개돼 파장을 낳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사실상 손절에 나섰다. 8일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 측은 "오늘 오전에 올라온 기사내용을 회사내부에서 확인하려 했으나 배우의 개인 사생활에 관련된 내용이라 회사에서 답변드릴 부분이 없다"고 입장을 냈다. 이날 스포츠조선은 강경준과 A씨가 텔레그램을 통해 여러 차례 나눈 대화 내용이라며 일부를 공개했다. 강경준은 A씨가 "보고 싶다"고 말하자, "안고 싶네"라고 답했고 A씨의 애칭을 언급하며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텔레그램은 국내에서 카카오톡보다 보안성이 강한 메신저로 알려져 있다. 이와 더불어 케이스타글로벌 측은 강경준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도 전했다. 케이스타글로벌 측은 "강경준 씨는.. 2024. 1. 8.
유준원, 전속계약 가처분 패소…'소년판타지' 측 "억울함 해소"(공식)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가 유준원이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이날 재판부는 펑키스튜디오가 MBC와 체결된 계약에 따라 '소년판타지' 제작비 총 81억 원 중 71억 원을 이미 부담했고 사실상 그 대가로 채권자를 비롯한 결승 진출자들의 매니지먼트 및 에이전시로서의 권한을 위탁받은 점과 유준원 역시 출연 계약에 동의하고 출연한 점 등을 미루어 봤을 때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특히 "채무자(펑키스튜디오)가 제시한 계약의 내용은 대부분 문화체육관광부 고시 대중문화예술인(가수) 표준전속계약서에 따른 것으로 보이고, 채권자(유준원)가 지적하는 내용들이 위 표준전속계약서와 비교하여 채권자에게 특별히 부당하게 불리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설.. 2023. 11. 24.
法, 피프티피프티 항고도 기각…전속계약 분쟁 마무리 수순(공식) 법원이 피프티피프티 새나 시오 아란의 항고를 기각하며 또다시 어트랙트의 손을 들었다. 서울고등법원 민사25-2부는 24일 피프티피프티 새나 시오 아란이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항고를 기각했다. 앞서 법원은 지난 8월 28일 피프티 피프티가 어트랙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당시 법원은 피프티 피프티가 전속계약 해지 사유를 충분하게 소명하지 못했다며 어트랙트에 신뢰관계 파탄의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판결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앞서 정산 의무 불이행, 건강 보호 의무 무시, 활동 지원 부족 등을 전속계약 해지 사유로 들었으나 세 가지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피프티피프티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바른 측은 법원의 가처분 기각 결정에 항의하며 즉시 항고를.. 2023. 10. 24.
[단독] '조우종♥' 정다은, KBS 퇴사→FNC 전속계약 '부부 한솥밥' 프리랜서를 선언한 아나운서 정다은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는다. 이로써 정다은은 남편 조우종과 함께 소속사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 정다은은 올해 3월 입사 15년 만에 KBS를 떠나 화제를 모았다. 남편 조우종 역시 2016년 KBS를 떠나 프리랜서 선언을 한 바 있다. 1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다은은 최근 남편의 소속사이기도 한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두 사람이 방송으로 보여줄 시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대 출신 정다은은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세상은 넓다' '도전 골든벨' '누가누가 잘하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KBS 뉴스광장' 등에서 활약했다. KBS 퇴사 당시 정다은은 조이뉴스24에 "나날이 변하는 방송 환경 속에.. 2023. 10. 11.
'10kg 감량' 정경미, 디씨엘이엔티 전속계약 "10년간 혼자, 든든해" 10kg 감량 소식을 전한 개그우먼 정경미가 디씨엘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0년 만에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005년 KBS 공채 20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정경미는 '개그콘서트-분장실의 강선생님' 코너에서 나이 어린 선배 안영미에게 구박받는 캐릭터를 찰지게 소화하며 대중에 인지도를 높였다. 남편 윤형빈과 8년간 공개 열애 끝에 결혼했다. 정경미는 이후 '폭소클럽' '엄지의 제왕' '황금나침반' 등에서 개그우먼다운 친근함과 깔끔한 진행 솜씨,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남편 윤형빈과 함께 '홈쇼핑계 완판 커플'로 활약 중이다. 특히 '방문판매 정경미'는 참신한 구성과 남다른 친화력으로 눈길을 끈다. 디씨엘이엔티의 이장식 대표는 "최근 배우 라인업을 .. 2023. 9. 4.
피프티 피프티, 이틀 만에 항고…"안 돌아가겠다" 예견된 법적다툼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의 전속계약 분쟁에서 법원이 어트랙트의 손을 들어준 가운데 멤버들이 즉시항고를 결정하면서 법적 다툼이 길어질 전망이다. 30일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바른 측은 "피프티 피프티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기각 결정에 대해 즉시항고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28일 피프티 피프티가 어트랙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 당한 지 이틀 만이다. 곧 즉시항고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전한 바른 측은 "피프티 피프티가 신청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담당한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음반ㆍ음원 수입에 관한 정산구조, 음원유통사가 지급한 선급금 중 피프티 피프티 제작을 위해 사용된 내역 및 항목에 대한 미고지, .. 2023. 8. 30.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던 피프티 피프티, 법적다툼 이어갈까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의 전속계약 분쟁에서 법원이 어트랙트의 손을 들어준 가운데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지난 28일 피프티 피프티가 어트랙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법원은 피프티 피프티가 전속계약 해지 사유를 충분하게 소명하지 못했다며 어트랙트에 신뢰관계 파탄의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판결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앞서 정산 의무 불이행, 건강 보호 의무 무시, 활동 지원 부족 등을 전속계약 해지 사유로 들었으나 세 가지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어트랙트가 신뢰관계를 파탄시킬 정도의 정산의무 또는 정산자료 제공의무의 위반이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현재까지 제출된 자료로는 소속사가 멤버들의 건강관리와 배..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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