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수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출연 소감과 함께 애정을 드러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정다은(박보영 분)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 넷플릭스 시리즈다. 유인수는 극중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실습생 지승재 역을 맡아 실감나는 열연으로 호평받았다. 다음은 유인수의 일문일답이다. -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출연 소감은? "애정을 가지고 애쓰면서 촬영한 작품이라 걱정도 기대도 많았다. 막상 작품을 보니 너무 행복하다." -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출연하게 된 계기? "이재규 감독님께서 작품을 준비하고 계신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부터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그러던 어느 날 감독님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