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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인 14

[조이人] 성실한 이준호, 이러니 사랑할 수밖에

이준호, '킹더랜드'로 또 다시 배우 저력 입증…이유있는 성공 자타공인 '성실+노력의 아이콘'…연기력+스타성 다 잡은 '킹준호' 노력, 또 노력. 이준호의 배우 인생 꽃길은 그 누구보다 열정을 불태운 성실함과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 이준호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가식적인 웃음을 경멸하는 킹호텔의 본부장 구원 역을 맡아 천사랑 역 임윤아와 가슴 설레는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랑을 알게 되면서 많은 것이 달라지는 '초보 사랑러'로 변신한 이준호는 매회 귀엽고 멋진 남자 주인공의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이준호는 드라마 속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다정+센스' 넘치는 매력남이다. 그는 지난 6월 15일 '킹더랜드' 제작발표회를 끝마친 후 예정되어 있던 영상 촬영..

joynews24 2023.07.13

[조이人]① 이도현 "母도 강호라 불러, '나쁜엄마'로 새 가지 생겼다"

(인터뷰)배우 이도현, '나쁜엄마' 속 최강호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입증" 강호 같았던 어린 시절, 눈물버튼된 라미란 선배…또 다른 엄마 생겼다" 배우 이도현이 '더 글로리'에 이어 '나쁜엄마'로 다시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입증했다. 눈빛에 깊은 감정을 담고, 상대 배우들과 완벽한 케미를 형성한 이도현에 안방 시청자들도 울고 웃었던 시간이었다. 이도현 역시 '나쁜엄마'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연기 인생에서도 새로운 가지를 얻게 됐다고 말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종영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극본 배세영, 연출 심나연)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영순(라미란 분)과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joynews24 2023.06.14

[조이人]① "김선호가 할 수 있는 킬러"…김선호 변신 빛난 '귀공자'

(인터뷰)배우 김선호, '귀공자'로 성공적 스크린 데뷔 광기 어린 추격자 변신, 강렬한 액션 완벽 소화…김선호의 막강 존재감 배우 김선호가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새 얼굴을 장착하고 스크린 데뷔에 나섰다. 첫 액션이 맞나 싶을 정도로 휘몰아치는 액션 연기와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김선호다. '귀공자'를 꽉 채운 김선호의 막강한 존재감이 놀랍고 또 반갑다. 오는 21일 개봉되는 '귀공자'(감독 박훈정)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분)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 분)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선호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신세계'와 '마녀' 시리즈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joynews24 2023.06.12

[조이人] '닥터차정숙' 백주희 "엄정화, 쌍따봉…드라마 최고의 선물"

"솔직히 시청률 20% 넘길 줄 알았는데, 아쉽긴 해요. 그래도 사랑을 많이 받아서 너무 감사해요." '닥터 차정숙'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백주희가 넘치는 사랑과 예상보다 훨씬 큰 화제성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백주희는 지난 4일 종영한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차정숙(엄정화 분)의 의대 동기이자 '인생친구' 백미희 역을 맡았다. 7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만난 백주희는 "이정도의 인기와 화제성은 생각지 못했다"면서도 "엄정화 선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잘 될거라는 믿음은 있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현장에서는 정숙과 로이킴(민우혁 분) 외엔 호흡을 맞춘 적이 없어서 몰랐어요. TV로 '닥터 차정숙' 1~2부를 모니터하고 나서 '대박이다' 생각했어요. 특히 3~4부에서 ..

joynews24 2023.06.08

[조이人] '팬텀싱어4' 리베란테, '자유롭게 빛나는' 4人…"해피엔딩, 그리고 2막"

'자유롭게, 빛나는' 음악을 선보일 리베란테의 도전이 이제 시작됐다. 지난 2일 JTBC '팬텀싱어4'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결승 1라운드 3위에 그쳤던, 역대 가장 젊은피 리베란테가 대 역전극의 주인공이 됐다. 리베란테는 바리톤 출신 뮤지컬 배우 김지훈, 테너 진원과 정승원, 그리고 바리톤 노현우로 구성된. 평균 나이 25.75세의 역대 최연소 팀이다. 리베란테는 자유를 뜻하는 리베르타(liberta)와 빛이 난다는 뜻의 브릴란테(brillante)의 합성어다.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본사에서 리베란테 정승원은 "꿈만 같고, 아직 실감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사랑하는 형, 동생 덕분에 값진 결과가 있지 않았나 싶다"고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팀의 맏형이자 리더인 김지훈은 "부족한 우..

joynews24 2023.06.07

[조이人]① 엄정화 "'닥터 차정숙' 결말 만족, 김병철 최고의 배우"

(인터뷰)가수 겸 배우 엄정화, JTBC '닥터 차정숙' 차정숙 役으로 공감 선사 "이런 응원 처음, 시청률·호평에 큰 감동…힘 많이 얻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닥터 차정숙'으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차정숙 그 자체가 되어 시청자들과 함께 웃고 울었던 엄정화가 있어 '닥터 차정숙'이 빛날 수 있었다. 지난 4일 종영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 극본 정여랑)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 분)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다. 남편 서인호(김병철 분)의 간 이식 수술을 거부에 큰 상처를 입었던 차정숙은 레지던트에 도전하며 인생 2막을 맞았다. 그리고 최승희(명세빈 분)와의 사이에서 딸까지 둔 서인호에 이혼을 선언하며 더는 참고..

joynews24 2023.06.05

[조이人]① '어마그' 서지혜 "'하트시그널4' 공감하며 시청중"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 출연하기 위해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나'라는 반응을 7년 만에 처음 봤어요. 신기하고 재미있더라고요." 배우 서지혜가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 커피숍에서 만난 서지혜는 "다른 작품에 출연할 당시엔 캐릭터 이름으로 불렸는데, 이번엔 (시청자들이) 유난히 제 본명을 많이 이야기하시는 것 같다"라면서 "'이 작품 하려고 '하트시그널'에 출연한거냐'는 반응도 있더라"고 시청자 반응에 놀라워했다. 서지혜는 극중 시간여행을 떠나온 백윤영(진기주 분)의 엄마 순애 역을 맡았다. 순애는 순수하고 반짝이는 열아홉 문학소녀로, 미래에서 찾아온 윤영과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인물이다. 서지혜는 "순애는..

joynews24 2023.05.25

[조이人] "내 선택은 옳았다"…펜타곤 후이, '보이즈 플래닛'으로 얻은 것(일문일답)

"일부러 인이어 빼는 제스처도…만족스럽던데요" 그룹 펜타곤 후이가 '이회택'이라는 본명으로 Mnet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많은 사람들은 이름 알려진 그룹의 메인 보컬이자 히트곡 작곡가인 그가 왜 힘든 도전을 하게 됐는지 의아해 했다. 하지만 후이는 과감히 변화를 선택했고 그 결과 파이널 생방송까지 진출해 13위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연습생 이회택'에서 펜타곤으로 다시 돌아온 후이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보이즈 플래닛' 종영 인터뷰에서 "굉장한 부담과 걱정을 안고 시작한 프로그램이라 행복한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래는 펜타곤 후이 일문일답 전문이다. ◆'보이즈 플래닛'을 마친 소감은. 굉장히 부담과 걱정을 안고 시작했던 ..

joynews24 2023.05.18

[조이人]① 김우빈 "의사도 건강 더 좋아졌다고…'택배기사' 배려 감사"

(인터뷰)배우 김우빈, '택배기사'로 강렬한 존재감 발산 담배 연기까지 CG로 완벽 구현…과거·현재 액션 차이 두려 노력 배우 김우빈이 전설의 택배기사로 돌아왔다. 김우빈은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막강한 능력을 자랑하는 택배기사 5-8을 완벽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소화해내 전 세계 흥행을 이끌고 있다. 김우빈이기에 가능했던 '택배기사' 그리고 5-8이다.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김우빈 분)과 난민 '사월'(강유석 분)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김우빈은 전설의 택배기사 5-8 역을 맡아 무게감 있는 연기력과 강력한 존재감을 뽐냈다. '넷플릭스 TOP 10..

joynews24 2023.05.17

[조이人] '음방 1위' 베리베리 "목표는 대상, 독기 있게 컴백"

"음방 1위 후 연습실서 펑펑 눈물, 그만큼 간절했었죠" 그룹 베리베리가 꿈을 이뤄내는 과정을 감각적이고 유니크하게 담아낸 일곱 번째 미니앨범 'Liminality-EP.DREAM'으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Crazy Like That'은 인더스트리얼 테크노, UK 개러지 장르를 팝적으로 풀어낸 곡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와 꿈을 향한 독기가 감각적으로 조화를 이룬 곡이다. 베리베리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컴백 인터뷰를 통해 각자가 가진 오랜 꿈, 또 그룹 활동을 하며 이뤘던 꿈과 앞으로의 포부, 또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준 멤버들과 팬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래는 베리베리 인터뷰 일문 일답이다. ◆신보로 컴백한다. 소감은? (계현) 6개월 만의 컴백이다. 꿈을 주제로 한 만큼..

joynews24 2023.05.16

[조이人] '흠뻑쇼' 싸이 "코로나19로 공연 중단, 두렵고 막막했다"

가수 싸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공연이 중단됐을 당시 큰 두려움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가수 싸이는 9일 진행된 디즈니+ '싸이 흠뻑쇼 2022' 온라인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진정 즐길 줄 아는 최고의 아티스트 싸이와, 미치도록 놀고 싶은 35만 명의 관객이 만들어낸 2022년 흠뻑쇼의 최고의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낸 콘서트 라이브 필름은 지난 3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콘서트 라이브 필름은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 싸이가 선보이는 히트곡 퍼레이드와 독보적 쇼맨십, 그리고 이를 즐기는 광(狂)객들의 뜨거운 열기로 마치 '흠뻑쇼' 공연의 한가운데로 들어간 듯한 생생한 몰입감으로 호평받고 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2600 [조이人..

joynews24 2023.05.11

[조이人] 에이디야 "우린 '5세대 퍼포먼스 그룹', 요즘 아이들 매력 봐달라"

그룹 에이디야가 '5세대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야심차게 데뷔했다. '우리들만의 모험을 출발한다'는 팀명처럼 솔직하고 당당한 '요즘 아이들'의 모습을 유감 없이 펼칠 준비 마친 에이디야는 힙하고 트렌디한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콘셉트 기획, 작사, 안무 창작이 가능한 멤버들로 구성된 에이디야는 최근 조이뉴스24와 인터뷰를 통해 데뷔를 앞둔 설레는 마음, 걸그룹 포화 시장 속 '5세대' 시작을 알릴 강렬한 포부를 전했다. 아래는 에이디야의 일문일답 전문이다. ◆야심차게 가요계 데뷔했다. 데뷔 소감은? (에이디야) 에이디야가 드디어 데뷔를 하게 됐는데, 데뷔라는 꿈의 출발점에 서 있어요! 궁금하고 설레기도 하고 또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어떻게 바라봐 주실지 걱정되기도 하고 그만큼..

joynews24 2023.05.09

[조이人] "구교환·손석구 롤모델" 이신영, '리바운드' 잡고 '낭만닥터3'로

(인터뷰)배우 이신영, 첫 영화 '리바운드'→한석규와 '낭만닥터3' 카타르시스 느껴 "후배들에게 에너지, 좋은 영향력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 배우 이신영이 첫 영화 '리바운드'에 이어 '낭만닥터 김사부3'로 또 한번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2018년 웹드라마 '한입만 시즌1'으로 데뷔한 이신영은 현빈, 손예진 주연 tvN '사랑의 불시착'에 박광범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20년 KBS '계약우정'의 주연을 꿰찬 이신영은 tvN '낮과 밤',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또 엑소 시우민, 몬스타엑스 형원과 함께 '사장돌마트'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런 그가 최근 개봉된 영화 '리바운드'로 스크린 데뷔에 ..

joynews24 2023.05.04

[조이人] '무명' 감독 "온화한 양조위x헌신적 왕이보…대역無 현실액션"

(인터뷰)청얼 감독이 밝힌 '무명' 양조위·왕이보…완벽한 액션·캐스팅 자신만의 독보적인 연출로 '천재 감독'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청얼 감독이 이번엔 양조위, 왕이보 손을 잡고 '무명'으로 돌아왔다. 한국 개봉 후 국내에서도 호평을 얻고 있는 '무명'이다. 그 중심에는 청얼 감독이 혼신의 힘으로 빚어낸 아름다운 미장센과 역사 의식이 담긴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이 있었다. 청얼 감독은 최근 진행된 조이뉴스24와의 서면인터뷰를 통해 "'무명'이 한국에서 개봉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4월 26일 국내 개봉된 '무명'은 1941년 일본의 진주만 공격 후 각자의 목표를 위해 목숨을 걸고 조직에 들어간 두 남자가 끊임없는 의심과 경계 속에서 펼치는 스파이 액션 스릴러다...

joynews24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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