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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선균 유작 '행복의 나라', 8월 개봉 확정 "반드시 살려야 할 사람" 故 이선균 유작 '행복의 나라'가 8월 개봉을 확정했다. '행복의 나라'는 1979년 대통령 암살사건 재판에서 단 한번의 선고로 생사가 결정될 '박태주'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는 서류를 치켜들며 변호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정인후'(조정석)와 꼿꼿한 모습으로 재판을 받는 '박태주'(이선균)가 대비되며 이들이 참여하고 있는 재판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또한 "1979년 대통령 암살사건 재판, 반드시 살려야 할 사람이 있다"라는 카피는 '행복의 나라'가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10.26 대통령 암살사건 속, 아무도 몰랐던 또 다른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을 보여주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인형'으로 데뷔한 후 '스프링 .. 2024. 5. 10.
'파일럿' 조정석, 여장 충격 변신…올 여름 코미디의 정석 배우 조정석의 여장 파격 변신이 담긴 '파일럿'의 런칭 포스터와 '코미디의 정석' 예고편이 공개됐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공개된 런칭 포스터에는 같은 사람이지만 전혀 다른 비주얼을 보여주는 조정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 '조정석, (S)he's back!'이라는 문구는 '엑시트'에서 짠내나는 코믹 연기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조정석이 '파일럿'의 '한정우'로 역대급 캐릭터 변신을 감행, 코미디 연타석 홈런을 날릴 것을 예고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코미디의 정석' 예고편에서는 충격적인 변신을 감행하게 된 스타 기장 '한정우'의 비밀이 담겨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모두에게 선망의 대상인 스타 .. 2024. 4. 18.
'세작' 신세경, 조정석 고백에 "곁에 있겠다" 화답…애틋 포옹 '세작, 매혹된 자들' 조정석이 신세경에게 사랑 고백을 전함과 동시에 복사나무에 불이 붙으며 위기를 예고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극본 김선덕) 11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4.1%, 수도권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박종환(이규회 분)에게 '장령공주 바꿔치기 사건'이 들통날 위기에 처한 강몽우(=강희수, 신세경 분)는 김명하(이신영 분)에게 "이렇게 된 이상 영부사보다 먼저 주상에게 고해야 합니다"라며 서둘러 이인(조정석 분)에게 사실을 고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편전으로 향하는 이인을 붙잡고, 장령공주(안세은 분) 바꿔치기 사실을 고백했다. 이인은 "너를 연모하니 죄를 눈감아 줄 거라 생각한 게야?"라며 분노를 표했지만, 이내 강몽우에 .. 2024. 2. 18.
'세작' 조정석, 8년만 '헤드윅' 컴백…"여전히 내 심장 뜨겁게" 배우 조정석이 무대로 컴백한다. 복귀작은 8년만의 뮤지컬 '헤드윅'이다. 뮤지컬 '헤드윅'(기획·제작 ㈜쇼노트)은 음악을 통해 상처로 얼룩진 인생의 의미를 찾아 헤매는 로커 헤드윅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2005년 한국 프로덕션의 막을 올린 이후 매 시즌마다 큰 사랑을 받아온 '헤드윅'은 2024년 14번째 시즌을 맞아 무대 장치와 영상, 공연 중 실시간 중계 등 여러 무대 요소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보다 입체적이고 풍성한 공연으로 찾아올 것을 예고해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조정석은 2006년 첫 헤드윅 무대에 오른 이후 2008년, 2011년, 2016년에 이어 2024년 5번째로 참여한다. 조정석의 헤드윅은 가장 아름다운 헤드윅으로 손 꼽힐 뿐만 아니라 무대에서 좌중을 사로잡는 호소력 있는 연기.. 2024. 1. 22.
'세작, 매혹된 자들' 인물관계도…대군 조정석·남장 신세경→'흠모' 이신영·박예영 조정석, 신세경 주연의 tvN '세작, 매혹된 자들' 첫방송을 앞두고 인물관계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첫방송 하는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극본 김선덕 연출 조남국)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배우 조정석, 신세경, 이신영, 박예영, 장영남 등이 출연한다. 극의 중심에는 세작의 누명을 쓴 비운의 대군 이인(조정석 분)과 여인의 신분으로 운명에 맞서는 천재 내기 바둑꾼 강몽우, 강희수(신세경 분)이 있다. 이인과 강희수 사이에 서로를 향한 '애정'과 '대립'이 동시에 자리 잡고 있다. 두 사람은 극중 진한대군과 남장여자 내기 바둑꾼으로 처음 만난 뒤 바둑을 통해 두터운 망형지우 관계를.. 2024. 1. 22.
[종합] 조정석x신세경 '세작', 남장+궁궐 로맨스…사극 붐 이끈다 "매 순간 행복했다." '세작, 매혹된 자들' 신세경이 조정석과의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조정석은 "10점 만점에 만족도 11점"이라며 신세경과 커플 케미를 점수로 공개했다.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제작발표회에서 조정석은 "대본이 너무 재밌어서 꼭 참여하고 싶었다. 이인은 다채로운 색을 가진 인물이라 꼭 도전해보고 싶었다"면서 "배우 조정석의 조그마한 장점을 캐릭터에 덧입혀 이인을 더 선명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3년만에 돌아온 조정석은 세작의 누명을 쓴 비운의 대군 이인 역을 맡았다. 조정석이 인생 첫 임금 역할을 맡았다면 신세경은 생애 첫 남장여자 연기에 도전했다. 신세경은 극중 여인의 신분으로 운명에 맞서는 천재.. 2024. 1. 17.
'세작' 조정석, 왕 연기 첫 도전…무게감·카리스마 '임금의 정석' 배우 조정석이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첫 임금 연기를 선보이는 가운데 깊이 있는 열연으로 '임금의 정석'을 선보일 전망이다.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연출 조남국, 극본 김선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씨제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픽션 사극이다. '모범형사'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남국 감독, '왕이 된 남자'로 tvN표 웰메이드 사극 신화의 포문을 연 김선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조정석과 신세경이 미혹에 빠진 임금과 그의 심장을 노리는 세작으로 만나 잔혹한 운명의 서사를 그려낸다. 배우 조정석은 '세작' 이인 역을 통해 데뷔 이후 첫 임금 역할을 맡는다. 색다른 연기력과 함께 신세경과..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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