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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불협화음, '데드맨' '괴물' 공동 각본 하준원 감독 장편 데뷔작 '데드맨' 바지사장 신선한 소재 불구 아쉬운 연출·긴장감 없는 서사 너무 많은 것을 담아내고자 했던 과욕이었을까. 서사부터 연기까지, 모든 것이 다 따로 논다. 여기에 영화적인 재미까지 놓쳤다. '데드맨'(감독 하원준)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 만재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 각본을 공동 집필한 하준원 감독의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이자, 배우 조진웅과 김희애, 이수경이 출연해 기대를 모았다. 이만재는 인생 벼랑 끝에서 살기 위해 자신의 이름까지 팔게 된다. 누구도 믿을 수 없는 바지사장 세계에서 탁.. 2024. 2. 8.
[종합] 조진웅x김희애 '데드맨', "봉준호 조언·치밀함" 더한 범죄추적극 "이름값을 하고 사는가"라는 화두를 던진 '데드맨'. 휘몰아치는 사건 속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의 연기 역시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더한다. 봉준호 감독이 초고부터 디테일한 조언을 해줬다는 '데드맨'은 하준원 감독의 치밀함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새로운 범죄추적극을 완성했다. 29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코엑스에서 영화 '데드맨'(감독 하준원)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하준원 감독, 배우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이 참석했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하는 이야기다. 봉준호 감독 연출작 '괴물'의 공동 각본을 썼던 하준원 감독의 데뷔작으로, 범죄.. 2024. 1. 30.
[종합] "5년 취재·김희애 위해 대본 수정" '데드맨', 강렬 범죄추격극 조진웅·김희애·이수경 뭉친 '데드맨', 2월 7일 설연휴 겨냥해 개봉 '괴물' 공동 각본 하준원 감독의 데뷔작, 치열하고 꼼꼼한 취재로 '데드맨' 완성 무려 5년이라는 시간 취재에 힘을 쏟았다. 그렇기에 더욱 강렬한 서사와 캐릭터가 완성될 수 있었다고. 게다가 김희애를 위해 대본을 전면 수정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 정도로 각고의 노력이 더해진 '데드맨'이다.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 등 믿고 볼 배우들의 열연도 기대 포인트다. '데드맨'이 설연휴 극장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19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데드맨'(감독 하준원)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하준원 감독, 배우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이 참석했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 2024. 1. 19.
조진웅X김희애 '데드맨', 설연휴 노린다…2월 7일 개봉 확정 배우 조진웅, 김희애 주연 '데드맨'이 2월 7일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는 바지사장계의 신화에서 하루아침에 누명을 쓰고 '데드맨'이 된 남자 '이만재'(조진웅)가 자신의 명패 무덤 한가운데 선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지사장 세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의 화려한 경력을 증명하듯 수많은 명패에 둘러싸인 모습이 파란만장한 그의 과거를 짐작케 한다. "목숨값 500만원, 이름값 1000억", "이름도 돈이 되는 세상"이라는 카피는 이름을 팔고 혹독한 대가를 치르.. 2024. 1. 8.
[순위표] '독전2', 글로벌 3위지만…평점 2점대 혹평 세례 '독전2'가 글로벌 3위를 차지했다. 20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독전2'는 349점을 얻어 넷플릭스 영화 부문 3위에 올랐다. 한국을 비롯해 베트남, 태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등 8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로, 2018년 개봉된 '독전'의 미드컬이다. 이선생을 잡으려는 자, 이선생을 보고 싶은 자, 이선생이 되고 싶은 자, 이선생을 지키려는 자들이 저마다의 욕망을 드러내며 치열한 전쟁을 펼친다. 조진웅,.. 2023. 11. 20.
[종합] "더 깊어졌다"…'독전2', 돌아온 조진웅·차승원→뉴페이스 한효주 '독전2'가 돌아왔다. 조진웅과 차승원의 더 겊어진 서사, 독하게 복근을 만든 한효주의 변신, 300대1의 경쟁률을 뚫은 오승훈까지, 자신감에 가득 찼다. 스크린에서 넷플릭스로 무대를 옮겨 공개되는 '독전2'는 또 한 번 성공할 수 있을까. 14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넷플릭스 영화 '독전2'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백 감독, 배우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5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영화 '독전'의 후속작.. 2023. 11. 14.
조진웅, 이선균 하차 '노 웨이 아웃' 출연할까…소속사 "검토중"(공식) 배우 조진웅이 이선균이 하차한 '노 웨이 아웃' 출연을 논의 중이다. 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조이뉴스24에 "조진웅이 최근 '노 웨이 아웃'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다룬 드라마로, 당초 이선균과 유재명, 김무열, 이광수, 염정아, 허광한 등이 출연하기로 되어 있었다. 이선균은 희대의 흉악범을 시민들로부터 지켜내야만 하는 경찰 백중식 역을 맡아 극을 이끌 예정이었지만, 첫 촬영을 앞두고 마약 파문이 일면서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제작사는 백중식 분량만 제외한 촬영을 진행하며 이선균을 대체할 ..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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