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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소감11

[조이人] '재벌X형사' 김바다 작가 "안보현 아닌 진이수 상상 못해, 허세도 사랑스러워" '재벌X형사' 김바다 작가가 종영 소감과 더불어 촬영 비화를 다양하게 공개했다. 앞서 제작발표회 당시 "안보현에게 인생 캐릭터가 생길 것"이라 단언했던 김바다 작가의 자신감은 완벽히 통했다. 김바다 작가는 "안보현은 허세마저 사랑스러운 진이수를 완성했다. 진이수라는 인물을 다른 배우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바다 작가는 26일 조이뉴스24에 "내 작품이 사랑을 받는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알게 됐다"며 "진이수 경감은 시즌2로 돌아온다.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래는 '재벌X형사' 김바다 작가 일문일답 전문이다. ◇'재벌X형사' 흥행에 대한 소감은? 정말 기쁩니다.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내 작품이 사랑을 받는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알게 되었.. 2024. 3. 26.
이하늬, '밤에피는꽃' 1위 이끈 저력 "출산 후 6개월 만 액션, 보람"(일문일답) 배우 이하늬가 '밤에 피는 꽃' 종영 소감을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하 '밤피꽃')은 MBC가 2021년 금토드라마를 시작한 이래 첫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출발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그리고 마지막 회는 전국 시청률 18.4%, 수도권 시청률 18.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은 물론, MBC 금토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조여화 역으로 극을 이끈 이하늬의 활약에 대한 칭찬이 쏟아졌다. 이하늬는 조신한 수절 과부부터 밤이 되면 담을 넘어 어려운 이들을 돕는 복면 히어로까지 1인 2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이하늬 표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열연은 "이하늬가 없.. 2024. 2. 18.
"잘들어, 여러분"…'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김혜준 직접 전한 종영소감 '킬러들의 쇼핑몰'의 배우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지난 7일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시즌2를 기대하는 결말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서사를 완성하며 매 에피소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킬러들의 쇼핑몰'의 배우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새해 인사와 함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수상한 삼촌이자 전직 용병 '진만' 역을 맡아 마지막까지 미스터리함을 극대화시키며 몰입감을 높인 이동욱은 "'킬러들의 쇼핑몰'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고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작품을 향한 팬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와 함께 따뜻한 설 인사를 남겼다. 이동욱과의 남다른 삼촌, 조카 케미부터 캐릭터의 스펙터클한 성장 스토리까지.. 2024. 2. 8.
'웰컴투삼달리' 신혜선 "용필삼달 결혼해 아웅다웅 살았으면"(일문일답) 배우 신혜선이 '웰컴투 삼달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종영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조삼달(신혜선 분)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곤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조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마지막 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12.4%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신혜선은 하루아침에 꿈과 명예를 잃고 고향으로 돌아온 사진작가 조삼달 역을 맡아 현대인의 애환을 담은 현실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조용필을 향한 애틋한 감정 연기는 물론 이야기에 따른 삼달의 감정 변화를 유려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다. 남다른 캐릭터 소.. 2024. 1. 22.
'힘쎈여자 강남순' 군복무 옹성우 "긍정 에너지 얻어, 건강하고 멋지게 돌아올 것" '힘쎈여자 강남순' 옹성우가 종영 소감을 남겼다. 옹성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에서 강남 한강 지구대 마약 수사대 형사 강희식 역으로 활약했던 옹성우의 종영 소감과 아쉬움 가득한 현장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옹성우는 "약 9개월 동안 촬영하면서 많은 걸 배웠고, 희식이를 만나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 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고 작품과 맡았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옹성우는 "드라마 종영 시기에는 제가 국방의 의무를 하고 있을 것 같은데, 그래서 더욱 위로분들과 시청자분들의 반응과 소감이 궁금할 것 같다"라며 "위로분들께서 보내주신 응원과 걱정 덕분에 더 감사한 마음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안녕' .. 2023. 11. 27.
'7인의 탈출' 체리블렛 유주 "캐릭터 위해 많은 연습, 소중한 시간" 종영소감 체리블렛 유주가 SBS '7인의 탈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주는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송지아(정다은 분)의 언니이자 천재 영화감독 미쉘 역을 맡았다. 동생 지아를 위해 한모네(이유비 분)에게 복수를 하는 인물로, 힘 있는 발성과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더해 몰아치는 연기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극 중 악역으로 그려지는 모네에게 복수를 하는 인물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해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유주는 "'7인의 탈출'에서 연기를 할 수 있어 너무나 큰 행운이었다. 많이 긴장되기도 했고, 모르는 것도 많았지만 존경하는 작가님, 감독님, 선배님들, 스태프분들께서 저를 잘 이끌어 주시고 도와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베테랑인 선배님들과 .. 2023. 11. 17.
'이 연애는 불가항력' 로운 "너무나 사랑했던 장신유, 행복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로운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로운은 1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제가 너무나 사랑했던 장신유라는 캐릭터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며 "신유의 다양한 면들을 보여드리고자 정말 노력했던 작품이다. 신유가 가지고 있는 외로움과 아픔을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신유를 연기하면서 스스로 많은 위로를 받기도 했다. 함께 한 스태프, 배우분들과 진심을 다한 작품이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어린 소감을 전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제가 많이 사랑했던 신유를 오랫동안 기억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덧붙였다. 로운은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저주에 걸린 변호사 장신유 역을 맡아 활약했다. 로운은 시크하고 도.. 2023. 10. 12.
'8kg 감량' 지영산 "'아씨 두리안' 좋은 반응에 용기 얻었다" 8kg을 감량한 배우 지영산이 '아씨 두리안'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영산은 TV CHOSUN '아씨 두리안'에서 스윗함과 애교 넘치는 재벌가 막내아들 단치정과 쇠약하고 병약한 사내 박일수 상반된 두 캐릭터를 연기하며 매 장면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단치정은 친절한 매너와 스윗함으로 두리안과 소저의 현생 라이프에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었다. 이어 안쓰러울 정도의 병약함을 가졌으나 아픈 와중에도 두리안에 대한 애정과 돌쇠에 대한 과한 질투를 보이는 박일수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전혀 다른 두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지영산은 "처음에는 단치정, 박일수라는 전혀 다른 인물을 잘 연기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그렇지만 피비 작가님의 대본에는 대사 한 줄 한 줄, 신 한 장면 장면에 많은.. 2023. 8. 15.
'아씨 두리안' 이다연 "배우로 성장…단단한 밑거름 다졌다" '아씨 두리안' 이다연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4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에서 두리안(박주미 분)의 며느리 김소저로 활약한 이다연의 종영 소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연은 소속사를 통해 "모든 게 처음이고 서툴고 부족했지만 끝까지 소저라는 인물에 대해 긴장의 끝을 놓지 않으려고 했다. 덕분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몰입해 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다연은 "이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정말 많이 성장할 수 있었고 단단한 밑거름을 다질 수 있었다"라며 "그동안 '아씨 두리안'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저는 앞으로 또 다른 작품들로 점점 더 성장하는 배우의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앞.. 2023. 8. 14.
임윤아, '킹더랜드'로 2연속 흥행 여신 "진정한 행복찾길" 종영소감 배우 임윤아가 '킹더랜드'로 안방극장 2연속 흥행퀸에 등극했다. 임윤아는 지난 6일 종영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 아름다운 미소와 뛰어난 능력을 지닌 킹호텔 일등사원 천사랑 역으로 열연을 펼쳐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최종화에서 천사랑은 호텔리어로서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 끝에 킹호텔 VVIP 라운지 킹더랜드를 떠나 자신만의 작은 호텔을 세우기로 결심, 주체적으로 진정한 행복을 찾아 새로운 길을 선택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공감과 감동을 선사했다. 더불어 '원럽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지지를 받아온 구원(이준호 분)과의 로맨스 역시 함께해 온 가족, 친구, 직장 동료들의 축복 속 결혼을 하는 마무리.. 2023. 8. 7.
'마당이 있는집' 임지연 "추상은 무척 사랑했고 행복했다" 종영소감 배우 임지연이 '마당이 있는 집'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심었다. 임지연은 지난 11일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가정폭력 피해자로, 자신의 현실을 탈출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추상은 역을 맡아 활약했다. 임지연은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추상은'으로 살면서 그녀를 무척이나 사랑했고 행복했다"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게 해주신, '마당이 있는 집'을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동안 '마당이 있는 집'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욱 전진하는, 연기 잘 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지연은 극중 추상은 역을 맡아 헝클어진 머리부터 민낯까지 외적으로도 변신한 모습은 물론, 가..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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