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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33

'조선변호사', 2%대로 종영… 우도환·김지연·차학연 "소중한 기억"

'조선변호사' 우도환과 김지연, 차학연이 종영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가 20일 막을 내렸다. 마지막회에서는 외지부 강한수(우도환 분)의 복수로 시작된 송사가 일반 백성들의 삶에 녹아들면서 공감을 안겼다. 마지막회 시청률은 2.9%로 집계됐다.(닐슨코리아 기준.) '조선변호사'의 주역 우도과 김지연, 차학연이 기억에 남는 명장면과 함께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건넸다. 우도환은 "3년 만에 인사를 드리는 작품이라 더 신경 쓰고 노력했던 만큼 아쉬움도 크다"며 "부담감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시청자분들 덕분에 저에겐 그 어떤 작품보다 소중한 작품으로 남을 수 있을 것 같다. 같이 울고 웃어주셔서 감사했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

tv 2023.05.22

종영 '종이달' 김서형, 이시우와 이별…잔잔한 파국

'종이달' 김서형의 충격적인 마지막이 긴 여운을 남겼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이 최종회를 맞았다. 자신의 행동이 선의라고 믿으며, 가짜 행복을 위해 남의 돈에 손을 대기 시작했던 이화(김서형 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커져버린 거짓말에 깊게 빠져버린 이화의 충격적인 마지막이 그려졌다. 갑작스러운 은행 감사 소식에 놀란 이화는 그간 자신이 저지른 모든 횡령의 증거를 태워 없애려 했고, 때마침 그녀의 집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들킬 위험에 처했지만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 거짓말을 감추기 위해 더 많은 돈에 손을 대며 점점 늪에 빠진 이화는 언제 들킬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두려워했다. 아슬아슬한 삶을 지속하던 이화는 오랜만에 만난 민재 마저 예전의 순수함을 완전히 잃어버린 채 전혀 다른 사람..

tv 2023.05.10

'삼남매가 용감하게' 시청률 30% 문턱 앞 종영…꽉 막힌 해피엔딩

'삼남매가 용감하게'가 시청률 30%의 벽을 넘지 못한 채 종영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연속극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전국 가구 시청률 27.5%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회차(24.8%) 보다 2.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12월3일 첫 방송된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19.0%로 출발해 최고 시청률은 지난 5일 방송된 47회분이 기록한 28%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76815 '삼남매가 용감하게' 시청률 30% 문턱 앞 종영…꽉 막힌 해피엔딩 '삼남매가 용감하게'가 시청률 30%의 벽을 넘지 못한 채 종영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연속극 '삼남매가 용..

tv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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