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지미♥희진 커플이 희진의 부모님과 만난다. 15일 밤 10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4 IN U.S.A' 13회에서는 비행기로 6시간 거리의 초장거리를 사랑으로 극복한 '뉴욕 남자-밴쿠버 여자' 지미♥희진 커플이 한국 동거 생활의 '최종 목적'인 희진의 부모님과 처음 만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두 사람은 아침부터 희진의 부모님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다. 특히 지미는 희진 어머니의 '최애 음식'이라는 박대구이를 하기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정성스레 박대를 굽는다. 자신의 고향인 전북 군산에서 미리 박대 한 박스를 공수해 와, 희진의 어머니를 위한 선물로도 준비하는 정성을 보인 터. 드디어 희진의 부모님이 두 사람의 동거 하우스에 도착하고, 희진의 아버지는 자신을 버선발로 맞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