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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림3

[종합]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최재림 합류로 완성체…14곡 꽉 채운 90분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는 90분 간 두명의 배우로만 완성하는 2인극이다. 노래에 이야기와 감정을 담는 송스루 뮤지컬로, 총 14곡의 음악을 선보인다.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프레스콜에서 이지영 연출은 "원래는 두 사람의 솔로곡이 교차로 진행되는 작품인데, 우리는 5년 시간 위에 두 인물을 올려놓고 싶다고 이야기했다"면서 "같은 공간 속에 있지만 다른 방향으로 다른 속도로 나아가는 두사람 모습을 직관적으로 보이고 싶었다. 회전무대를 통해 두 배우가 서로 어긋나고 만나면서 심리적인 거리를 유지하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원작과 달라진 점을 설명했다. 이어 "곡 하나하나가 길고 고난이도다. 쉬지 못하고 90분간 오롯이 무대를 책임져야 .. 2024. 2. 14.
'한국뮤지컬어워즈' 조승우x최재림x박강현x김준수x홍광호, 주연상 격돌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조승우와 최재림이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우주연상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이어 김준수(데스노트), 박강현(멤피스), 홍광호(물랑루즈!)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지난 12월 1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최종 후보작(자)를 발표했다. 객석 규모의 구분없이 국내 창작 초연 작품을 후보로 하는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은 뮤지컬 '22년 2개월' '더데빌 : 에덴' '비밀의 화원' '순신' '시스터즈(SheStars!)'가 노 미네이트 되었다. 400석 이상의 극장에서 공연된 창작 및 라이선스 공연을 후보로 하는 '작품상(400석 이상)'에는 뮤지컬 '멤피스' '물랑루즈!' 'SIX THE MUSICAL' '오페라의 유령' '이프덴'이 후보에 올랐으며, .. 2024. 1. 9.
'마당이 있는 집' 임지연, 최재림 살해범…시청률 1.9% '마당이 있는 집' 최재림 살해범은 임지연이었다. 임지연은 진실을 숨긴 채 김태희와 김성오를 협박했다. 26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 허석원 극본 지아니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 3회에서는 주란(김태희 분)과 상은(임지연 분)이 남편들을 둘러싼 미스터리로 인해 얽히고 설키게 되는 모습이 밀도 높은 전개로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전국 평균 1.9%, 수도권 평균 2.4%를 기록하며 매회 계속되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은 상은이 재호(김성오 분)에게 협박 문자를 보내기까지의 맥락을 조명했다. 상은은 윤범(최재림 분)이 최근 투자 사기를..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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