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싸인(n.SSign)이 8인 체제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 13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엔싸인은 멤버 도하를 제외한 8인 체제로 컴백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엔싸인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식 입장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도하는 이전부터 컨디션 난조 및 건강상의 이유로 주기적인 검사와 치료를 진행해오고 있었으나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을 전달받았다"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해 아티스트와 신중한 논의 끝에 당분간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양해의 말씀드리며 당사는 도하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응원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