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3주 연속 韓 1위…329만 돌파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3주 연속 한국 영화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지난 27일 하루 동안 111,46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299,614명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이병헌과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김도윤, 박지후 등이 열연을 펼쳤다. 지난 9일 개봉 이후 관객들의 끊임없는 호평 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개봉 16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손익분기점 380만 명까지는 약 50만 명 정도 남은 상태. 추석 흥행을 겨냥한 ..
2023. 8. 28.
[순위표] '콘크리트 유토피아', 300만 돌파…이병헌→박서준 감사 인사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300만 돌파에 성공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49,41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001,751명이다. 개봉 16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범죄도시3', '밀수'에 이어 올해 세 번째 300만 돌파 한국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이병헌과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열연을 펼쳤다. 한국 영화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관객 호평 속 어떤 기록을 이어갈지 기대가 ..
2023. 8. 25.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박서준·박보영, 토론토영화제 참석 확정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엄태화 감독이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엄태화 감독이 오는 9월 7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참석한다. 칸 국제영화제,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손꼽히는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소개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이름을 올린 갈라 프레젠테이션(Gala Presentations) 섹션은 토론토 국제영화제 내에서도 가장 기대를 모으는 최고 부문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완성도 높은 볼거리와 폭넓은 공감대를 자극하는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
2023. 8. 15.
1위 '콘크리트 유토피아', 152개국 선판매→해외 개봉일 확정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에 앞서 152개국에 선판매를 기록한 가운데 글로벌 흥행을 예고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지난 9일 개봉해 스크린을 압도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뜨거운 호평을 모으고 있다. 앞서 152개국에 선판매 쾌거를 이루며 전 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10일 대만을 시작으로 8월 17일에는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홍콩, 마카오까지 세계 각지의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어 8월 23일 인도네시아, 8월 24일 싱가포르, 8월 31일 태국, 9월 1일 베트남, 9월 13일 필리핀, 2024..
2023.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