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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유토피아16

'콘크리트 유토피아', 美 아카데미 시상식 예비후보 불발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미국 아카데미상 후보 진출이 아쉽게 불발됐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최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측은 21일(현지시간)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예비 후보(쇼트 리스트)를 발표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영화진흥위원회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출품되어 국제 장편영화 부문에 도전했다. 그러나 총 15편의 예비 후보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아카데미 주최 측은 115편의 전체 출품작 중 15편을 추려 예비 후보를 발표한다. 그리고 최종 후보 선정 단계에서는 5편으로 압축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돼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재난 드라마로, 이병헌과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김도윤, 박지후 등이 출연했다. 지.. 2023. 12. 22.
[59회 대종상영화제] '콘유', 6관왕…이병헌·김서형 주연상→김선호 신인상(종합) 올해의 영화는 역시나 '콘크리트 유토피아'였다. 대종상영화제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 6개 부문을 휩쓸였다. 여기에 '무빙'이 시리즈 작품상 영광을 안았다. 제 59회 대종상영화제가 15일 오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차인표와 장도연이 사회를 맡았으며, 네이버TV와 ENA를 통해 생중계 됐다. 이날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작품상을 수상하며 총 6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무대에 오른 변승민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대표는 함께 한 많은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겨울이 배경이지만 한여름에 두꺼운 옷을 입고 찍었다. 감독님이 배우들에게 땀을 흘리지 말라는 디렉션을 했는데 그 엄청난 것을 이뤄낸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김도윤 배우 감사하다"라며 "또.. 2023. 11. 16.
'콘유' 박보영, 런던아시아영화제 베스트 액터상 "해외 첫 상 영광" 배우 박보영이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했다. 한국영화의 저력을 영국을 중심으로 유럽에 꾸준히 소개해온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가 12일간의 영화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영화제의 피날레를 장식한 폐막작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박보영은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했고, 경쟁부문 초청작인 '화란'의 주연 홍사빈은 '라이징 스타상'에 선정됐다. 10월 18일 개막한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가 10월 29일 폐막작 '콘크리트 유토피아' 상영과 이어진 시상식을 끝으로 뜨거웠던 영화 축제의 막을 내렸다. 올해 영화제는 한국영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소년들' '1947 보스톤' '킬링 로맨스' '그녀의 취미생활' 등을 포함해 중국과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8개국에서 가장 돋보이는 최신작 49.. 2023. 11. 1.
'콘유'→'올빼미'·'다음소희',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 후보 - 이선균, 이병헌, 김혜수, 송강호 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이 공개됐다. 대종상영화제 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022년 10월 1일부터 2023년 9월 30일까지(2023년 추석 개봉작 포함) 국내 모든 개봉작(시리즈물 포함)을 대상으로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을 선정했다. 이번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은 '거미집', '콘크리트 유토피아', '밀수', '올빼미', '잠', '다음 소희' 등의 6개 작품이 예심을 통과했다. 이중 저예산 영화 '다음 소희'가 포함돼 위원회의 공정 심사에 대한 강한 의지가 엿보인다. 이상우 대종상영화제 사무총장은 "국내 영화계와 평단을 대표하는 예심 심사위원단이 지난 한달간 독립적 심사를 통해 선정한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을 위원회 측에 전달했다"라며 "새롭게 출범한 본심 심사위원단과 100명의.. 2023. 10. 20.
'콘유' 박서준♥박보영, 과몰입 부르는 연애→결혼사진…부부케미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민성 인스타그램 계정이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개봉 4주차까지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속 황도부부 '민성'(박서준)과 '명화'(박보영)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인스타그램 계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서준과 박보영은 첫 호흡이라고 믿을 수 없는 완벽한 앙상블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민성'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대지진 이전 황도부부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과몰입을 한층 더 유발하고 있다. 특히 황도부부의 연애 시절 모습부터 웨딩 사진, 신혼 집 내부까지 영화에서는 볼 .. 2023. 9. 4.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3주 연속 韓 1위…329만 돌파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3주 연속 한국 영화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지난 27일 하루 동안 111,46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299,614명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이병헌과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김도윤, 박지후 등이 열연을 펼쳤다. 지난 9일 개봉 이후 관객들의 끊임없는 호평 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개봉 16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손익분기점 380만 명까지는 약 50만 명 정도 남은 상태. 추석 흥행을 겨냥한 .. 2023. 8. 28.
[순위표] '콘크리트 유토피아', 300만 돌파…이병헌→박서준 감사 인사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300만 돌파에 성공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49,41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001,751명이다. 개봉 16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범죄도시3', '밀수'에 이어 올해 세 번째 300만 돌파 한국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이병헌과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열연을 펼쳤다. 한국 영화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관객 호평 속 어떤 기록을 이어갈지 기대가 .. 2023. 8. 25.
이병헌 '아파트'·박서준 선택…'콘크리트 유토피아', 여운 남긴 비하인드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TMI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첫 번째 TMI 비하인드는 영탁(이병헌 분)의 '아파트' 가창 장면이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진행된 리허설 장면을 그대로 사용했다는 사실이다. 방범대의 성공적인 복귀와 함께 잔치를 연 황궁 아파트의 흥겨운 분위기를 담은 장면은 재난 상황과 맞물려 미묘한 아이러니를 형성하며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명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다. 엄태화 감독은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모든 리허설 장면도 녹화하여 진행했고, 본편에 리허설 장면이 비교적 많이 사용되었다. 배우들의 모습이 릴렉스하게 담겨 오히려 더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 2023. 8. 25.
[순위표] '오펜하이머', 개봉 첫날 55만↑·1위…'콘크리트유토피아' 213만 '오펜하이머'가 광복절 55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도 2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지난 15일 하루 동안 55만2천94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인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으로, 예매 오픈 즉시 아이맥스 매진 행렬을 이루며 큰 기대를 모았다. 특히 개봉 직전에는 사전 예매량 52만 명을 넘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16일 오전 6시 기준 61.2%로 예매율 1위, 예매량 3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2위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같은 날 .. 2023. 8. 16.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박서준·박보영, 토론토영화제 참석 확정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엄태화 감독이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엄태화 감독이 오는 9월 7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참석한다. 칸 국제영화제,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손꼽히는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소개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이름을 올린 갈라 프레젠테이션(Gala Presentations) 섹션은 토론토 국제영화제 내에서도 가장 기대를 모으는 최고 부문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완성도 높은 볼거리와 폭넓은 공감대를 자극하는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 2023. 8. 15.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첫주 150만 관객 돌파…5일째 1위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첫 주에 150만 관객을 동원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14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54만6천261명을 기록 중이다.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광복절 연휴를 앞두고 150만 관객을 돌파한 만큼, 향후 흥행가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광복절 당일인 15일 개봉하는 영화 '오펜하이머'가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상승세를 누를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그 뒤를 이어 영화 '밀수'가 16만1천33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 누적 관객수 435만5천462명을 기록했다. 이어 '엘리멘탈', '비공식작전'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2023. 8. 14.
1위 '콘크리트 유토피아', 152개국 선판매→해외 개봉일 확정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에 앞서 152개국에 선판매를 기록한 가운데 글로벌 흥행을 예고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지난 9일 개봉해 스크린을 압도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뜨거운 호평을 모으고 있다. 앞서 152개국에 선판매 쾌거를 이루며 전 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10일 대만을 시작으로 8월 17일에는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홍콩, 마카오까지 세계 각지의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어 8월 23일 인도네시아, 8월 24일 싱가포르, 8월 31일 태국, 9월 1일 베트남, 9월 13일 필리핀, 2024.. 2023. 8. 10.
박서준, 무대인사 중 봉변…'콘유' 측 "술 취한 듯한 관객, 제지 후 사고無" 배우 박서준이 '콘크리트 유토피아' 무대인사에서 봉변을 당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관계자는 7일 조이뉴스24에 무대인사 난입 여성과 관련해 "배우들이 추첨을 통해 관객을 호명해 선물을 하던 중이었다"라며 "그 와중에 술에 취한 것으로 보이는 한 여성분이 예상치 못하게 무대로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리를 호명하기 위해 준비를 하던 가운데 관객이 오는 것을 뒤늦게 캐치했다"라며 "상황 파악을 하고 난 후엔 급히 제지를 해 바깥 쪽으로 안내를 했고 이후엔 별 다른 일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5일 부산진구 CGV서면에서 진행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무대 인사에는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엄태화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을 만났다. 이날 출연진들은 좌석 번호를 추첨해 해당 관객이.. 2023. 8. 7.
[영화리뷰] '콘크리트 유토피아' 찢었다…이병헌 연기가 '유토피아' 이병헌·박서준·박보영 뭉친 '콘크리트 유토피아', 올여름 최고 수작 엄태화 감독의 디테일·탁월한 연출력 빛났다…재미·메시지 다 잡은 웰메이드 배우 이병헌의 놀라운 연기를 보고 싶다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강력 추천하다. 원래도 '연기 잘하는 배우'의 대명사로 불리는 이병헌이지만 이번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선 그야말로 미친 연기로 극을 완전히 압도한다. 이병헌을 필두로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이 130분 동안 숨 쉴 틈 없이 펼쳐진다. 여기에 엄태화 감독의 섬세하고 탁월한 연출력까지 더해져 올여름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수작이 탄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 2023. 8. 3.
"130분 순삭, 연출·연기 완벽" '콘크리트 유토피아', 꼭 봐야할 이유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예측불허의 스토리다. 재난 이후 시작되는 진짜 생존을 담은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황궁 아파트의 입주민과 그들의 생존 욕구가 커질수록 팽팽해지는 긴장감으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일상적인 공간인 아파트가 유일한 피난처가 된다는 독창적인 상상력에서 시작된 스토리는 기존 재난 영화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나라면 어떤 선택을 내릴 것인가?' 자문하게 하며 관객들을 영화 속으로 자연스.. 2023. 8. 1.
[영화예고편] "콘크리트 유토피아" 티저 예고편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모든 것이 붕괴된 도시 한복판,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은 단 한 채의 아파트가 상상력을 자극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모든 것이 무너졌다 우리 아파트만 제외하고" 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재난 이후 살아남은 이들 앞에 펼쳐질 새로운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 티저 예고편은 황궁 아파트의 주민 대표 '영탁'을 연기한 이병헌의 흡인력 있는 음성이 더해진 대사 "저는 이 아파트가 선택받았다,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로 시작부터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대지진으로 인해 모든 것이 폐허로 변해버린 세상,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파트에서 생존을 위해 스스로를 지켜내야 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은 캐릭터 간의 팽팽한 긴장감이 더해져 한 시도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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