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횡령13

강다니엘, 소속사 대주주 고소 "몰래 100억대 선급 계약" 가수 강다니엘이 본인이 대표로 있는 커넥트엔터테인먼트 대주주 A씨를 고소했다. 20일 강다니엘은 A씨를 사문서 위조, 횡령, 배임, 정보통신망침해 및 컴퓨터 사용 사기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형사 고소했다.   강다니엘은 100억원대 선급 유통 계약 문제로 인해 소속사 대주주 A씨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022년 12월 강다니엘의 명의를 도용해 몰래 법인인장을 날인하며 선급 유통 계약을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강다니엘은 A씨의 선급 유통 계약을 뒤늦게 알게 됐으나 제대로 된 답을 듣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다니엘은 2019년 6월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소속 가수이자 대표 이사로 활동해 왔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21387 강.. 2024. 5. 20.
'횡령 무죄' 박수홍 형수, 명예훼손 2차 공판…김다예 허위사실 유포 횡령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박수홍의 형수가 허위사실 유포 혐의 재판을 이어간다. 22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9단독은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박수홍 형수 이 모씨의 두 번째 공판기일을 연다. 지난해 10월 박수홍은 형수인 이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박수홍은 이미 박수홍 친형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법정 싸움 중이었지만, 형수를 또다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지난해 박수홍은 허위사실을 퍼트린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故 김용호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나 고인이 극단적 선택해 사망하면서 해당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됐다. 故 김용호는 사망 전 열린 재판에서 허위사실을 제공한 사람으로 박수.. 2024. 3. 22.
더기버스 안성일, 업무상 횡령혐의로 檢 추가 송치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업무상 횡령혐의가 인정돼 추가로 검찰로 송치됐다. 어트랙트 측은 23일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업무상횡령 혐의가 인정돼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7월 7일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등의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한 바 있다. 한편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는 지난해 6월 27일 전홍준 대표가 고소한 업무방해 및 전자기록등손괴 혐의도 인정돼 최근 검찰로 송치됐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90309 더기버스 안성일, 업무상 횡령혐의로 檢 추가 송치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업무상 횡령혐의가 인정돼 추가로 검찰로 송치됐다. 어트랙트 측은 23일 “더기버스 안성일 대.. 2024. 2. 23.
'출연료 횡령' 박수홍 친형, 1심서 징역 2년…형수는 무죄 박수홍 출연료 등을 횡령함 혐의를 받고 있는 박수홍 친형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14일 오후 2시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씨의 큰형 박모씨에게 징역 2년, 배우자 이모씨에게 무죄를 각각 선고했다. 검찰은 지난달 10일 열린 10차 공판에서 박수홍 친형에게 징역 7년, 형수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다. 당시 검찰은 "죄질과 태도가 매우 불량하다. 이씨도 반성하는 점이 전혀 없어 보인다"며 "(박씨 부부가) 장기간 횡령 내용을 은폐하려 한 데다, (박수홍의) 피해는 회복되지 않았고 이미지 훼손 등의 타격을 입었다"고 지적했다. 박수홍 친형 내외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연예기획사 라엘, 메디아붐 .. 2024. 2. 14.
'이경규·장도연·유세윤' 억대 출연료 미지급…前 소속사 대표 '집유' 이경규, 장도연, 유세윤 등 소속 연예인들의 출연료 미지급으로 논란을 빚은 엔터테인먼트사 대표가 1심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지난 1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안모씨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앞서 안씨는 영상물 제작업체 'K미디어'(가칭)의 대표로 회사의 재정적 어려움 해결을 위해 연예 매니지먼트 자회사 'K스타즈'(가칭)를 설립, 자회사의 자금을 대여해 사용한 혐의를 받았다. 모회사로 이동한 금액은 2016년 3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279회에 걸쳐 총 141억 4950여만원 인 것으로 조사됐다. 안씨는 모회사와 자회사 모두 하나의 법인처럼 운영돼 두 회사의 경영난 타개를 위해 자금을 옮긴 것이라고 주장했.. 2024. 1. 24.
김수미, 아들과 함께 횡령 혐의로 피소…"브랜드 상표권 무단 판매" 배우 김수미와 아들 정명호 씨가 함께 운영했던 식품 브랜드 회사로부터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피소됐다. 경찰에 따르면 나팔꽃F&B는 김수미와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이사를 특정경제범죄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나팔꽃 F&B는 김치·게장 등 가공식품 판매 유통회사다. 고소장에는 두 사람이 나팔꽃 F&B와 10년간 독점 계약한 '김수미' 브랜드의 상표권을 타인에게 판매했다는 내용이 적시됐다. 김수미와 정 씨가 이사 및 주주로서 2019∼2020년 약 10회에 걸쳐 나팔꽃씨엔앰, 나팔꽃미디어 등 정 씨가 운영하는 회사에 '김수미' 브랜드를 무단으로 넘겨 약 5억6천500만원의 이득과 사업 지분을 얻었다는 주장이다. 또한 정 씨가 나팔꽃 F&B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당시 회사 자금.. 2024. 1. 22.
[조이NOW] 박수홍 측, 친형 징역 7년 구형에 "형량 아쉽다"…장기전 가나 박수홍 측 법률대리인 "착잡하고 황망" 항소·명예훼손 가능성…가족잔혹사 해소 전망 불투명 박수홍의 친형이 자신의 횡령 혐의 1심 재판 최후진술에서 "수홍이를 자식처럼 생각했다"며 읍소했으나 박수홍 측은 "형량이 아쉽다"는 입장이다. 2월 첫 판결이 예정된 가운데 항소 가능성, 형수 이씨의 명예훼손 혐의 등 박수홍 '가족잔혹사'의 해소 전망은 불투명하다. 앞서 검찰은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형사합의 11부)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10차 공판에서 박수홍의 친형 박모씨와 형수 이모씨에게 각각 징역 7년,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죄질과 태도가 매우 불량하다. 이씨도 반성하는 점이 전혀 없어 보인다"며 "(박씨 부부가) 장기간 횡령 내용을 은폐하려 한 데다, .. 2024. 1. 11.
박수홍 친형, 결국 재판서 울컥…"수홍이는 자식 같은 아이" 박수홍의 친형 박모씨가 법정 증인신문 과정에서 울컥하며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였다. 박씨는 "수홍이는 제 자식같은 아이"라며 "미흡한 점을 반성하고 앞으로 효도를 다하며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박씨는 10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10차 공판에 참석, 검찰의 증인신문 후 박씨 측 변호인의 반대신문을 받았다. 박씨는 변호인이 "고소인(박수홍)이 (박씨의) 자녀 등을 고소하거나 일방적 자료를 내놓고 있다. 본인은 기자회견 등 (대응)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변호인이 "왜 그랬냐"고 묻자 그는 "수홍이는 제 자식 같은 아이다. 남들에게 괴로운 말을 차마 못하겠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수홍이도 (고소 이후) 연락이 안 돼서 어.. 2024. 1. 10.
'피프티 강탈의혹' 안성일, 오늘(24일) 첫 경찰 조사…진실 드러날까 '피프티피프티 강탈의혹'을 받고 있는 프로듀서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가 경찰 조사를 받는다. 안성일 대표는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두해 어트랙트 업무방해, 업무상 배임, 업무상 횡령, 사문서 위조 등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는다. 25일에는 더기버스 주축인 백모 이사도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는 지난 6월 27일 안성일 대표를 고소했다. 당시 어트랙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어트랙트와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프로젝트 관리 및 업무를 수행해온 더기버스가 업무를 인수인계하는 과정에서 인수인계 지체와 회사 메일계정 삭제 등 그동안의 프로젝트관련 자료를 삭제하는 업무방해와 전자기록등손괴, 사기 및 업무상배임 행위를 했다"며 고소 배경을 밝혔다. 이어 어트랙트는 "더기버스 측은 해외 작곡.. 2023. 10. 24.
박수홍 부모, 오늘(13일) 친형 공판 출석…박수홍 불참 방송인 박수홍 친형 부부의 8차 공판이 열린다. 13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8차 공판을 진행한다. 이날 공판에는 박수홍 부모가 증인으로 서지만 박수홍은 참석하지 않으면서, 이들 가족의 재회는 불발됐다. 박수홍의 형 박모씨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연예 기획사를 운영하면서 회삿돈과 박수홍 개인 자금 등 모두 61억 7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박모씨는 소속사에 근무하지 않는 직원을 등록해 급여를 송금하는 방식으로 회삿돈 19억 원을 횡령하고 이 중 11억 7천만 원을 빼돌려 건물을 매입했다. 신용카드 결제 등 방식으로도 회사 자금 1억 8천만 원을 유용했다. 또한 박수홍 개인 계좌에서 2.. 2023. 10. 13.
후크 권진영 대표, 구속영장 기각…法 "증거 인멸·도망 염려 없다" 법원이 회삿돈 횡령 혐의를 받는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권진영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주거가 일정하고 범죄 혐의 증거 자료가 대부분 수집됐다. 피해자들에게 피해액을 전부 반환하거나 공탁한 것으로 보인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유 부장판사는 "수사 및 심문에 임하는 태도로 보아 증거 인멸이나 도망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 피의자를 구속할 필요성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권진영 대표는 2012년부터 약 10여년 간 후크엔터테인먼트 자금 약 4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수사를 이어온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지난 21일 권진영 대표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https://www... 2023. 8. 30.
이선희 측 "성실히 경찰 조사 임했다, 사실 관계 적극 소명"(전문) 가수 이선희 측이 이선희의 경찰 조사 보도에 대해 "사실 관계를 적극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이선희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선희가 대표이사로 돼 있던 회사와 관련해 경찰 조사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선희 측은 "이선희는 성실히 조사에 임해 관련 사실 관계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로 아티스트를 폄하해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없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이선희가 과거 대표로 있던 원엔터테인먼트에서 자금을 횡령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선희가 기획사에 직원을 허위로 등재했는지, 자금을 부당한 방식으로 유용했는지 여부를 수사할 예정이다. 한편 원엔터테인먼트는 이선희가 2013년 1월 설립한 개인 회사로 .. 2023. 5. 25.
이선희, 개인 회사 횡령 혐의로 경찰 조사 가수 이선희가 횡령 의혹으로 경찰 소환 조사를 받고 있다. 25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이날 오전 이선희를 불러 조사 중이다. 경찰은 이선희가 과거 대표로 있던 원엔터테인먼트에서 자금을 횡령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선희가 기획사에 직원을 허위로 등재했는지, 자금을 부당한 방식으로 유용했는지 여부를 수사할 예정이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7642 이선희, 개인 회사 횡령 혐의로 경찰 조사 가수 이선희가 횡령 의혹으로 경찰 소환 조사를 받고 있다. 25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이날 오전 이선희를 불러 조사 중이다. 경찰은 이선희가 과거 대표로 있던 원엔터 www.joynews24.com 2023. 5.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