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영재, 최초 입장 발표 "성추행 사실 아냐...선우은숙 삼혼 알고 결혼"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한 유영재 아나운서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입을 열었다. 23일 유영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성추행과 관련된 입장을 밝히겠다. 죽어도 끊어지지 않는 성추행이란, 죽어도 지워지지 않을 형벌과 같은 성추행이란 프레임을 유영재에게 씌웠다. 내가 이대로 죽는다면 더러운 성추행이 사실로 끝날 것이므로 법적 다툼을 하게 됐다. 이러한 현실에서는 방송을 유지할 수 없어 유튜브는 오늘 이후로 잠시 휴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삼혼 논란에 대해 "두 번 결혼했다는 엄청난 사실을 어찌 속이고 대한민국 톱배우, 유명배우와 결혼을 하겠나. 저는 선우은숙을 처음 만나는 날 상대에게 2022년 7월 7일 저의 두 번째 혼인 사실을 밝혔다. 선우은숙 역시 결혼 이전의 서로의 과.. 더보기 [단독] 김선호x고윤정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넷플릭스行 확정 배우 김선호, 고윤정이 주연으로 나설 홍자매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넷플릭스와 손잡았다. 23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김선호, 고윤정 주연의 새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른 언어를 통역해주는 직업을 가진 남자가 자신과 완전히 반대 방식으로 사랑을 말하는 여자를 만나 반대로 알아들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최고의 사랑', '호텔 텔루나', '환혼' 등을 집필한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극본을, '붉은 단심' 유영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선호의 로맨스 복귀작이자, '대세'로 자리잡은 고윤정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김선호는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 역, 고윤정은 톱배우 차무희 역을 맡아 로맨.. 더보기 '아침마당' 태남 "'도전 꿈의 무대', 다시 태어나게 해준 무대" '아침마당' 태남이 "도전 꿈의 무대는 나를 다시 한번 태어나게 해 준 무대"라고 고백했다. 24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에서 가수 태남이 2승에 도전했다. 태남은 첫 도전에 '도전 꿈의 무대' 3승을, 패자부활전 1승을 차지했다. 그는 "이 자리가 아직 부담이 된다"면서 "다시 1승을 하고 나서 어머니께서 활짝 웃으셨다. 저희를 키우느라 고단하고 고생 많이 해서 이렇게 크게 웃을일이 많이 없었는데 웃으시는 걸 보니 마음이 기쁘고 감사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도전 꿈의 무대는 나에게 있어서 나를 다시한번 태어나게 해준 무대다. 평생 노래를 해왔고 가장 잘 할수 있고 가장 열심히 할 수 있는게 노래다. 하지만 너무 힘들어서 그만 두려고 했다"면서 "도전 꿈.. 더보기 유재환, 깜짝 결혼 발표 "힘든 시기 큰 힘 되어준 사람 생겨"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결혼한다. 유재환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사랑하고 있다"라며 "그래서 결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가장 힘든 이 시기에 저에게 너무 큰 위로와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생긴 것 말씀드리고 싶었다"라며 "많은 응원과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아직 조금 많이 시간이 남아 결혼식전에 청첩장 꼭 만나서 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축하를 전하고 있다. 유재환은 최근 두번째 30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 https://www.joynews24.com/view/1711824 더보기 '아침마당' 하경혜 "야구장 애국가 제창, 너무 소중한 시간" '아침마당' 하경혜가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 2승에 도전한다. 24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에서 하경혜는 "지난 주말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광주 야구장에 가서 애국가를 부르고 왔다"라며 "2만3천명이 나를 쳐다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긴장하고 떨렸다.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방송 이후 달라진 삶을 고백했다. 그는 "앞이 안보이는 가수가 아닌 그냥 노래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라면서 "사랑하는 사람이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앞이 잘 안보인다. 눈을 떠서 사랑하는 남자를 돌봐주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11847 더보기 '아침마당' 박달재, '도전꿈의무대'…"방송 이후 짜장면 더 많이 팔려" '아침마당' 박달재가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에 도전한다. 24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에서 박달재는 '봉사의 달인 가수'로 등장했다. 그는 "방송 이후 짜장면 짬뽕이 하루 30그릇 넘게 팔린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떠시냐"는 MC 김재원 아나운서의 질문에 "지금은 더 잘 팔린다. 내 얼굴을 보려고 많이들 차장오신다"고 했다. 이어 "주방복을 입고 주방에 들어가 있으니 사람들이 못알아본다. 박달재를 앞에 두고 박달재가 어디있는지 묻는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11842 더보기 [종합] 전도연, 27년 만에 '벚꽃동산'…'韓 메릴 스트립' 도전 '믿고 보는 배우' 전도연이 박해수, 연출가 사이먼 스톤과 함께 '벚꽃동산'으로 찾아온다. 전도연은 23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벚꽃동산' 제작발표회에 사이먼스톤, 배우 박해수·손상규, 무대 디자이너 사울 킴, 이현정 LG아트센터장과 참석했다. 안톤 체호프 원작 '벚꽃동산'은 십여 년 전 아들의 죽음 이후 한국에 돌아온 '송도영'(전도연)이 달라진 서울의 모습과 떠들썩한 사회 분위기를 접하고 그녀의 가족들이 살았던 집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연극 '메디아', '입센하우스', 영화 '나의 딸' 등 고전 재해석에 탁월한 세계적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참여해 원작의 러시아 배경을 서울로 탈바꿈했다. 전도연은 원작의'류바'를 재해석한 송도영 역을, 박해수는.. 더보기 [종합] '지코의 아티스트' 트렌디한 지코…키 컬러는 형광라이트 가수 이효리가 떠나고 지코가 찾아왔다. '더 시즌즈'가 다섯번째 주인장으로 지코를 맞으며 '지코의 아티스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KBS 2TV '지코의 아티스트'는 심야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의 다섯번째 시즌으로, 블락비 출신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가 진행을 맡았다. '더 시즌즈'는 음악방송 최초로 시즌제를 도입하여 각 시즌별로 MC가 바뀌는 색다른 방식으로 박재범, 최정훈, AKMU(악뮤)에 이어 이효리까지 4인 4색의 다채로운 시즌을 선보였다.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TV공개홀에서 진행된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에서 지코는 "계속 성장해가는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KBS 뮤직토크쇼는 데뷔 후 가장 꿈꿔온 무대다. 이제는 다양한 분야의 뮤지션들의.. 더보기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5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