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팬클럽, 청각장애 아동 지원 위해 기부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또 선행에 나섰다.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 측은 23일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 회원들이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11,179,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영웅 팬클럽 팬덤 '웅바라기스쿨' 회원들은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를 성황리에 마친 것을 기념하며 사랑의달팽이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전액 청각장애인을 위한 소리동행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웅바라기스쿨은 2021년부터 사랑의달팽이와 연을 맺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와 지금까지 총 40,500,600원을 기부했다. 웅바라기스쿨 관계자는 "가수 임영웅의 심금을 울리는 따뜻한 노래에 위로와 큰 행복감을 만끽하는 영웅시대로써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공와우 수술을 받지.. 더보기 '아침마당' 탈북민 이소연 "아들, 北 정치범수용소行…악한 브로커 개입" 눈물 '비욘드 유토피아' '아침마당' 이소연이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 간 아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인권운동가 김성은 목사, 탈북인 이소연이 출연했다. 이날 탈북민 이소연은 함께 탈북하려 했던 아들이 현재 정치범 수용소에 있다고 밝히며 눈물을 쏟았다. 이들은 북한의 실상과 탈북 과정을 담은 매들린 개빈 감독의 독립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에 자문하며 북한의 가짜 유토피아와 참혹한 현실을 드러낸 바 있다. 이소연은 "이 영화 촬영 중간에 악한 브로커가 개입해서 17세 된 아들이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 가 있다. '비욘드 유토피아'로 해피엔딩으로 못 끝난 아들 이야기를 하는 게 맞는지 고민했다. 마지막까지 어떻게 하는게 아들에게 도움이 되는 건지 엄마로서 많은 생각 했다. 그.. 더보기 '아침마당' 탈북민 이소연 "北 남은 아들, 소녀시대 윤아 좋아한다고" '아침마당' 탈북민 이소연이 탈북 과정을 공개햇다.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인권운동가 김성은 목사, 탈북인 이소연이 출연했다. 김성은 목사는 수십 명의 북한 사람들의 탈북을 도우며 인권 운동을 이어왔다. 이소연은 15년 전 한국의 품에 안겨 생활해오고 있다. 이소연은 첫 번째 탈북 당시 실패해서 북송 당한 뒤 다시 탈북에 도전해 성공한 케이스로, 여전히 북한에는 친정 어머니와 어린 아들이 남아 있다고. 이소연은 "북한에서 전화 통화 하는 건 처형과 처벌이 뒤따른다. 자유롭게 전화할 순 없다. 일년에 한 두 번 브로커에게 돈을 줘야 가능하다. 나는 딱 한 번 했다. 한국으로 데려오고 싶은 계획이 있어서 한국을 얼마나 알까 싶어 아들에게 물어봤다. 아들은 소녀시대를 안다고 윤.. 더보기 홍상수·김민희 불륜에도…'여행자의 필요', 베를린영화제 공식초청 홍상수 감독의 영화 '여행자의 필요'가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22일(현지시각) 기자회견을 통해 홍상수 감독 신작 '여행자의 필요'의 장편 경쟁부문 공식 초청을 발표했다. 이는 홍상수 감독의 전작들 '도망친 여자','인트로덕션','소설가의 영화','물안에서'에 이은 5년 연속 초청이다.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도망친 여자'로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감독상을, '인트로덕션'으로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각본상을, '소설가의 영화'로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여행자의 필요'는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홍상수 ………… https.. 더보기 '아침마당' 김성은 목사 "두만강 떠다니는 시신 보며 탈북민 구출 결심" '아침마당' 탈북의 힘들고 지난한 과정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인권운동가 김성은 목사, 탈북인 이소연이 출연했다. 김성은 목사는 수십 명의 북한 사람들의 탈북을 도우며 인권 운동을 이어왔다. 이소연은 15년 전 한국의 품에 안겨 생활해오고 있다. 김성은 목사는 "탈북이 참 힘든게 두만강 압록강을 건너야 하고, 아무나 건널 수 있지도 않다. 김정은 정권이 들어서면서 감시하는 곳이 2층으로 높아졌다. 탈북민들이 외부 세계로 나갈수록 북한의 못 사는 실상이 드러나니까 체제 위험이 있으니까 국경에서 삼엄한 경계를 하는 것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성은 목사는 "코로나19 기간 탈북이 이뤄지지 못했는데 그동안 이중 전기철책이 만들어졌더라. 앞으로는 탈북민들이 정말 .. 더보기 '아침마당' 탈북민 이소연 "北여군 월급 280원, 원망도 못했다" 토로 '아침마당' 탈북민 이소연이 북한의 참담한 생활상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인권운동가 김성은 목사, 탈북인 이소연이 출연했다. 김성은 목사는 수십 명의 북한 사람들의 탈북을 도우며 인권 운동을 이어왔다. 이소연은 15년 전 한국의 품에 안겨 생활해오고 있다. 이소연은 북한에서 약 10여년 간 여군 생활을 해왔다고 털어놨다. 이소연은 "월급이 북한 돈 280원이다. 북한에서 사탕 한 알이 100원이다. 군 생활 할 때는 군복을 주고 먹을 걸 주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집안의 입을 덜기 위해 군에 자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소연은 "바깥 세상을 모르고 북한이 힘든 건 적 때문이라 생각해서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였다. 남군, 여군 월급이 비슷하다. 한국 중령급의 월급.. 더보기 아이유·뷔, 상처+사연 속 만남…'Love wins all' 역대급 트레일러 가수 아이유가 역대급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에서 23일로 넘어가는 자정 시간, 공식 SNS 채널를 통해 선공개 곡 'Love wins all'에 대한 트레일러를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트레일러는 사람의 온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폐건물에서 수많은 헌 옷 더미가 어지럽게 흐트러져 있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먼지와 거미줄로 도배된 레스토랑과 두 사람이 차례로 나온다. 뷔는 캠코더를 발견하고, 아이유가 밝은 빛 사이로 단정하고 청아한 자태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다시 한번, 화면이 전환되고 얼굴에 상처 가득함은 물론, 지쳐 보이는 아이유가 캠코더로 뷔를 찍고 있다. 뷔 역시 파리한 행색에 오른쪽 안구 색이 흐린 모습으로 등장해 두 사람에게 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지, 왜.. 더보기 김재중, 20년 괴롭힌 사생 폭로 "꼭 징역 사셨으면" 고통 호소 가수 김재중이 사생 행태를 폭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재중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일거수일투속을 쫓아오는 사생과 사생택시 사진을 올리며 고통을 호소했다. 김재중은 "구간마다 기다리는 사생택시들. 손님이 쫓아가 달래서 가야 한다는 드라이버들. 차 안에서 무전으로 작전 수행하듯 한 사람의 소중한 시간과 감정을 짓밟는 괴롭힘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당신들. 정말 프로다운 프로세스는 여전하더군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재중은 "어제 차량 6대 전부 블랙박스 영상 포함 촬영해 앞으로도 더 수집할 예정이다. 사생활과 인간의 고통을 수집하는 당신들은 큰 처벌을 받길 바란다. '재중씨가 결혼하시면 식장에도 꼭 찾아가겠습니다'라는 무서운 한마디를 아직도 잘 기억한다. 잘 지켜주셔서 꼭 징역 사셨으면 .. 더보기 이전 1 ··· 214 215 216 217 218 219 220 ··· 5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