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SEVENTEENTH HEAVEN'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븐틴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음악의 신'으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음악방송 5관왕을 차지하는 것으로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한 세븐틴은 "우리 캐럿(팬덤명) 정말 고맙다. 캐럿 덕분에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이 자리에 에스쿱스가 함께하지 못했는데 다음 활동에는 꼭 함께 오겠다. 캐럿 여러분이 언제나 함께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 신기록 썼다 세븐틴은 'SEVENTEENTH HEAVEN'으로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세븐틴은 'SEVENT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