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순위표] '유괴의날' 윤계상, 괴물 본능 폭발…자체최고 시청률 3.6% '유괴의 날' 윤계상이 유나를 지키기 위해 괴물의 본능을 깨웠다. 이에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4회는 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전국 기준 3.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3.1% 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이는 당일 방송된 전체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된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2%다. 1.8%로 출발했던 '유괴의 날'은 지난 3회부터 3%대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명준(윤계상 분)은 수술을 앞둔 딸 희애(최은우 분) 생각에 혜은(김신록 분)을 유괴 사건에서 제외하고 혼자 모든 일을 책임지려고 했다. 하지만 로희(유나 분)는 혜은이 아직 의심.. 더보기 '상습마약' 유아인, 두 번째 구속 위기도 넘긴 이유…法 "필요성 부족"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두 번째 구속 위기도 넘겼다. 21일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혐의를 받는 유아인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유아인과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지인 최모씨 또한 구속을 면했다.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프로포폴 투약, 수면제 불법 매수 관련 범행의 상당 부분과 대마 흡연 범행은 인정하고 있으며 관련 증거가 상당 부분 확보돼 있다"며 "동종 범죄 전력이 없고 주거가 일정한 점 등을 고려할 때 현 단계에서 피의자를 구속할 필요성 및 상당성이 부족하다"라며 영장을 기각했다. 대마수수 및 대마흡연 교사 부분과 관련 "유아인이 김모씨에게 대마흡연을 권유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은 있다"면서도 "유씨의 행위가 .. 더보기 '아침마당' 정동원, 일일 패널 출격 "초등학생 때 이후 오랜만" '아침마당' 정동원이 일일 패널로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정동원이 일일 패널로 출연해 시청자와 함께 했다. 이날 정동원은 신곡 '독백'의 홍보를 위해 출연했다고 밝히며 "'아침마당'에 초등학생 때 출연했다. 오랜만에 인사드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초등학생일 때 출연했는데 '아침마당'이 기억은 나는지 모르겠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정동원은 지난 20일 발표한 신곡 '독백'을 열창한 뒤 일일 패널 자리에 앉아 함께 진행했다. 쌍쌍파티 콘셉트에 맞게 두 명씩 출연한 게스트를 본 정동원은 "오늘은 혼자라 조금 외롭다. 다음에 불러주시면 나도 쌍으로 나가겠다. 김수찬과 함께 해도 좋다"고 말했고, MC 김수찬은 "내가 사람을 잘 못 믿는다.. 더보기 '돌싱글즈4' 동거 전 최종선택…150분 확대편성 "역대급 방송" '돌싱글즈4' 미국 돌싱들의 최종선택이 150분에 걸쳐 그려진다. 24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4' 10회에서는 미국 돌싱남녀 10인이 최종 1:1 데이트를 진행한 뒤, 원하는 상대와 동거를 하게 되는 최종 선택을 진행한다. 돌싱들에게 가장 중요한 변수인 자녀 유무까지 공개한 이들은 마지막 밤까지 고민을 거듭하다 최종 선택에 나선다. 이에 제작진은 미국 돌싱남녀 10인 모두의 서사를 촘촘하게 담아내기 위해, 기존 러닝타임인 100분에서 무려 50분이나 확대 편성된 150분의 방송을 결정했다. 러닝타임이 늘어남에 따라 방송 시작 시간 또한 밤 10시에서 9시 30분으로 앞당겨진다. '돌싱글즈4'에서 하림은 "아이 셋을 홀로 양육 중"이라는 고백과 함께, 리키-소라-톰이 이혼 후 아이를 공동 양육하고 있.. 더보기 [종합] '반짝이는 워터멜론' 청춘·성장·멜로…'약한영웅'과 '꽃선비'의 연관성 '반짝이는 워터멜론'이 2023년 최고의 드라마를 자신했다.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손정현 감독은 "주요 키워드가 청량, 청춘, 판타지, 성장, 멜로, 음악"이라면서 "쉽게 말하면 '약한 영웅'의 선량한 양아치 최현욱이 '꽃선비 열애사' 려운을 만나서 사람 되는 이야기다. 알고 보니 그들은 부자지간이었다"라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최현욱 분)과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다. "멀찍이 서서 바라봐도 흐뭇하고 웃음이 지는 작품이다. 어떤 때는.. 더보기 '구속심사' 유아인, 시민 던진 돈다발 맞았다…"영치금으로 써라"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에게 한 시민이 돈다발을 던졌다. 21일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혐의를 받는 유아인과 지인 최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약 두 시간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대기장소로 이동하던 유아인인 한 시민이 "영치금으로 쓰라"며 던진 돈다발에 맞았다. 유아인은 지난 5월에도 구속영장이 기각돼 귀가하던 과정에서 한 시민이 던진 커피 페트병에 맞았던 바 있다. 이날 유아인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두 번째 구속 갈림길에 섰다. 지난 5월 경찰이 신청한 구속 영장이 법원서 기각된 지 약 4개월 만에 다시 열리는 영장심사다. 유아인은 두 번째 영장 .. 더보기 [종합] '용감한 시민' 신혜선x이준영, 180도 하이킥·니킥…"폼 미쳤다" '용감한 시민' 신혜선과 이준영이 주먹으로 소통하는 사이로 거듭났다. 21일 오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용감한 시민' 제작보고회에서 신혜선은 "복싱 유망주에서 정교사를 꿈꾸는 기간제 교사가 된 소시민 역할을 맡았다. 불의를 참고 살려고 노력하는 인물"이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번 작품에서 본격 액션에 첫 도전한 신혜선은 180도 하이킥 액션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은다. 이를 위해 6개월간 액션스쿨을 다니며 구슬땀을 흘렸다고. 신혜선은 "기초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액션 흉내라도 내기 위해 열심히 다녔다. 토나올 정도로 힘들 때도 많았다"면서 "이준영을 보면 액션 차원이 다르더라. 자극받아 더 열심히 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극중 신혜선의 명장면으로 등극할 180도 하이킥에 대해서는 "4년 .. 더보기 유아인, 두 번째 구속심사 "심려 끼쳐 죄송"…'증거인멸'엔 절레절레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두 번째 영장심사에 출석했다. 유아인은 21일 오전 9시 35분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했다. 유아인은 두 번째 영장 심사를 받는 심경을 묻는 취재진에 "그동안 계속 큰 심려를 끼쳐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오늘 법정에서 성실히 답변하고 제가 드릴 수 있는 모든 답변을 솔직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하고는 법정으로 향했다. 유아인은 증거인멸교사, 대마 강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물음에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답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혐의를 받는 유아인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진행 중이다.. 더보기 이전 1 ··· 369 370 371 372 373 374 375 ··· 5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