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클린스만호' 출항 6경기 만에 첫 승…한국, 사우디 1-0 제압 조규성 결승 헤더골…카타르월드컵 가나전 이후 8경기 만에 골맛 클린스만 감독 부임 6개월 만에 승리…6경기서 1승 3무 2패 조규성(미트윌란)의 헤더가 클린스만호 출항 6경기 만에 승리로 이끌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3일 오전 1시 30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최전방 공격수 조규성이 승리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조규성은 전반 32분 상대 수비수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헤더로 결승골을 뽑아냈다. 2022 카타르월드컵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이후 7경기 동안 침묵했던 조규성은 모처럼 골맛을 보며 클린스만 감독에게 승리라는 값진 결과를 선물했다. 지난 3월 부임 이후 5경기에서 3무 2패를 기.. 더보기 '아침마당' 김진현 아나운서 "캐스터 막내, 최근 연예인병 걸렸다" 김진현 아나운서가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캐스터' 특집으로, 김진웅 아나운서, 남현종 아나운서, 정지원 아나운서, 김종현 아나운서, 김진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초대 가수로는 이동준이 함께 했다. 이날 막내인 김진현 아나운서는 "기수는 막내지만, 나이는 아니다"라며 "김종현 아나운서보다 2살, 남현종 아나운서보다 4살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배들에게 충성하는 마음"이라며 "저는 선배들이 죽으라고 하면 죽는 시늉도 할 수 있다. 선배님들 말 잘 듣는다"라고 전했다. "큰 걱정이 생겼다"라고 말한 그는 "얼마 전에 처음으로 연예인병에 걸렸다. 남현종 선배와 홍대에서 술을 마셨다. 저희를 알아보더라. 저는 처음 .. 더보기 '아침마당' 김종현 아나운서 "금메달 징크스, 실패하면 중계은퇴 고민" 김종현 아나운서가 '금메달 징크스'를 고백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캐스터' 특집으로, 김진웅 아나운서, 남현종 아나운서, 정지원 아나운서, 김종현 아나운서, 김진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초대 가수로는 이동준이 함께 했다. 이날 김종현 아나운서는 "심각한 고민이 있다"라며 "많은 스포츠 중계를 했다. 제가 중계한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한번도 금메달을 못 땄다"라며 "제가 중계를 해서 안 나오나 하는 금메달 징크스가 생겼다. 두렵다. 떨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번에 양궁을 맡았는데 금메달 실패하면 개인이 아니라 국위를 위해서 중계 은퇴를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다"라며 "이걸 깨기 위해서 징크스가 어디서 왔는지 곰곰히 생각했다. 생.. 더보기 '아침마당' 정지원 아나운서 "한때 야구여신, 두 아들이 보람·행복" 정지원 아나운서가 두 아들 육아의 고충과 보람을 전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캐스터' 특집으로, 김진웅 아나운서, 남현종 아나운서, 정지원 아나운서, 김종현 아나운서, 김진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초대 가수로는 이동준이 함께 했다. 이날 정지원 아나운서는 "이번 캐스터 중 엄지인 아나운서와 저 둘만 여자다. 엄지인 아나운서가 저를 추천을 했다. 제가 한 때 야구 여신이었다. 전국 구장을 다니며 야구 선수 인터뷰를 했고 야구 팬들이 좋아했다. 그래서 가끔 여신이라고 불러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1년에 KBS 입사를 한 후 9시 스포츠 뉴스를 했고 월드컵 소식도 전했다. 월드컵 여신도 됐다"라며 "4년 전에 결혼하고 아들 둘을 낳았다... 더보기 임영웅, '더팩트 뮤직 어워즈' 뜬다…세대통합 국민가수 출격 세대통합 국민가수 임영웅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무대를 빛낸다. 13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 (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가수 임영웅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5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로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총 11주 동안 머무르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해당 곡은 발매 후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국내 전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며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임영웅은 다양한 연령층의 두터운 팬덤을 기반으로 매일 'N천만' 이상의 영상 조회수 기록을 경신하는가 하면, 숱한 시상식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국내 최고 솔로 가수 입지를 공고히.. 더보기 '아침마당' 남현종 아나운서 "축구 중계 시청률 1등 춤 추겠다 공약" 남현종 아나운서가 축구 캐스터로서 시청률 1등 공약을 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캐스터' 특집으로, 김진웅 아나운서, 남현종 아나운서, 정지원 아나운서, 김종현 아나운서, 김진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초대 가수로는 이동준이 함께 했다. 이날 남현종 아나운서는 "다음주에 첫사랑을 다시 만난다. 축구다"라며 "한일월드컵을 아버지와 함께 보러 갔다. 박지성 선수가 골을 넣었던 그 경기다. 골이 들어갈 때의 짜릿함, 경기장 열기로 축구와 첫사랑에 빠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축구 교실에 다녔는데 100일 후 몸으로 하는 건 안 되겠다 판단했다. 하지만 죽구를 포기하지 않았다. 내가 잘하는 입으로라도 축구를 하자, 축구 중계방송을 하자는 마음을 먹었.. 더보기 '스우파2' 첫 탈락은 日츠바킬…"인생 가장 소중한 시간, 후회 없다" '스우파2' 츠바킬이 첫 탈락 크루가 됐다. 12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는 8크루들이 SM JYP YG 하이브 등 3대 엔터테인먼트 곡으로 대결을 펼치는 K-POP 데스 매치 미션이 담겼다. 이날 JYP 대전에서는 한국 크루 베베와 일본 크루 츠바킬이 맞붙었다. 두 팀은 모두 안무에 아크로바틱을 추가하며 안무 카피식에서 신경전을 펼치는 등 한 치의 양보 없는 대결을 이어갔다. 하지만 파이트 저지 심사에서는 세 명의 파이트 저지가 모두 베베의 손을 들어줬다. 모니카는 "두 크루의 실력은 동등했지만, 베베의 무대에서 팀의 합을 더 볼 수 있었다. 뿜어내는 에너지가 달랐다. 또 이건 K-POP 미션이다. 자기 나라 음악에 춤을 더 잘 출 수 밖에 없다. 츠바킬과 베베의 상황이 다르다는 .. 더보기 '나화나' 최여진, 無매너 남자 배우 폭로 "키스신 앞두고 담배 피고...얼굴에 연기 뿜어" 멱살 배우 최여진이 상대 남자 배우의 멱살을 잡은 사연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는 류승수, 최여진이 출연했다. 이날 최여진은 상배배우의 멱살을 잡은 사연을 전하며 "그 남자 배우가 상대 배우에 대한 매너가 없다. 키스신 찍는데 담배 피우고 오고, 키스신 과정에서 몸메 피멍이 들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 그 배우는 감독의 지시 사항도 잘 따르지 않고, 추운 현장에서 거울을 보느라 촬영을 지연시켰다고. 최여진은 "회식 날 분위기가 안 좋고 제가 실수할까봐 최대한 멀리 떨어졌다. 그런데 '우리 회사에서 누나 되게 싫어해'라고 말을 하더라"고 먼저 시비를 걸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욕을 했고, 스태프들이 눈치를 봐서 그 자리에서 사과를 했다. 이후 상대 배우를 달래서 .. 더보기 이전 1 ··· 384 385 386 387 388 389 390 ··· 5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