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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동식 수중촬영감독 "지구 곳곳의 바다 촬영"

'아침마당' 김동식 수중촬영감독이 32년 경력으로 시네마톡 어워즈 그랜드슬램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김동식 수중촬영감독과 프리다이버 박태현이 출연했다. 지난해 '독도평전'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이후 고래 촬영을 위해 아프리카 모리셔스로 함께 떠난다. 김동식 감독은 "초반 연애 오락프로그램에서 일하다 2000년 '환경스페셜'을 통해 지구 곳곳의 바다를 촬영 중이다"라며 "지난해 '독도평전'과 현재 방송 중인 '빙하' 수중촬영을 전담했다"고 했다. 35세 프리다이버 박태현은 바닷 속에서 문워크를 선보이는 '바닷속 마이클잭슨'이다. 그는 "자유형 단거리 선수 출신"이라며 "김동식 감독을 만나 '독도평전'에 함께 했다"고 밝혔다.………… https..

tv 2024.03.12

'아침마당' 정형석, '자연인' 성우→'서울의봄' 출연 "천만배우"

'아침마당' 정형석이 무명 성우 당시 선배 성우 박지윤과 결혼했다고 전했다. 박지윤 성우는 '겨울왕국' 안나 목소리로 유명하다. 12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나는 자연인이다' 성우 정형석이 출연했다. 그는 "친구 따라 연극영화과를 준비했고, 서울예대 연극과에 진학했다. '난타'를 5년간 공연하다가 성우로 전향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정작 성우가 됐지만 특색있는 선배들 목소리 듣고 난 안되겠다 생각했다. 역경이 많았다"고도 토로했다. 그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와 영화 '서울의 봄'에도 출연했다고. '서울의 봄'에서 그는 "7~10kg 가량 찌웠다. 8공주 여단장 역을 맡았다"고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96101 '..

tv 2024.03.12

현아♥용준형, 태국 데이트 즐겨…손잡고 길거리 포착

공개 열애 중인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태국 방콕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1일 대만의 한 매체는 현아와 용준형이 태국 거리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대화하며 거리를 걷고 있다. 현아는 플라워 무늬의 원피스를, 용준형은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이었다. 모자나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리지 않고, 여느 연인들처럼 자연스러운 데이트를 즐겼다. 용준형과 현아는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각각 자신의 SNS에 함께 손잡고 걸어가는 뒷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고, 현아는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하트가 담긴 이모지를 올렸다. 용준형은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며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

ent 2024.03.12

'푸바오와 할부지2', 23일 시즌2 컴백 "중국행 후 다큐멘터리 협의 중"

지난해 12월, 국민 판다 푸바오와 바오패밀리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 '푸바오와 할부지'가 3월 23일 시즌2로 돌아온다. 국내 최초 자연번식 판다로 태어난 푸바오는 국제 협약에 따라 올해 4월 중국으로 떠날 예정이라 지난 3월 4일 이미 국내에서는 격리에 들어갔고, 한달 동안 검진과 적응 훈련 과정을 거쳐 중국으로 떠난다. 이번에 방영할 '푸바오와 할부지2'에서는, 푸바오의 지난 4년을 돌아보고, 나아가 푸바오가 한국을 떠나 남은 생애를 보낼 판다 기지 후보로 언급되고 있는 중국 청두의 기지들을 미리 돌아본다. '푸바오와 할부지2'는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전현무, 장도연이 MC로 호흡을 맞추고, 시즌 1에서는 만나지 못했던 송영관 사육사도 출연해 푸바오에 관한 소중한 이야기를 함..

ent 2024.03.12

'아침마당', '자연인' 성우 정형석 "학창시절 가수 꿈 꿔"

'아침마당' '자연인 성우' 정형석이 청소년 시절 가수를 꿈 꿨다고 고백했다. 12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 성우 정형석이 출연했다. 2012년 첫 방송한 '나는 자연인이다'는 13년간 방송 중이다. 정형석은 "학창시절 발라드 가수를 꿈꿨다"며 감미로운 가창력을 뽐냈다. 그는 "이문세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이문세의 노래를 불러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당시엔 록발라드가 상당히 인기였는데 내가 고음이 안돼 가수를 포기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2 때 변성기가 왔다. 그땐 컴플렉스였다. '왜이렇게 징그럽게 이야기하냐'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목소리를 고백했다.………… https://www.joynews24.com..

tv 2024.03.12

'아침마당' 정형석, 13년간 '자연인' 내레이션 "이렇게 오래갈줄 몰라"

'아침마당' 성우 정형석이 13년 간 '나는 자연인이다' 내레이션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자연인 성우 정형석이 출연했다. 정형석은 2012년 8월 첫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의 내레이터로 활약 중이다. 정형석은 "'나는 자연인이다' 초반 1, 2회를 보고 이렇게 오래 갈 줄 몰랐다. 고라니 간을 꺼내 먹고 생쌀을 먹기도 하더라. 근데 3회부터 시청률이 오르기 시작했다"고 '자연인' 신드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그는 "500회 특집에 이승윤, 윤택과 함께 출연했다. 처음엔 당황했다. 산에 가서 물에 들어가고 장작 좀 태우면 되지 않나 생각했었다"면서 "하지만 산을 오르는 데만 한시간 반이 걸렸다. 계곡물은 너무 차가워서 심장이 아플..

tv 2024.03.12

엠마 스톤, 두번째 오스카 여우주연상 "벨라로 살게 해줘 감사해"

'가여운 것들' 엠마 스톤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두 번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가여운 것들'은 3월 10일(현지 시각)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진행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무려 4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가여운 것들'은 여우주연상(엠마 스톤)을 비롯해 미술상(제임스 프라이스, 쇼나 히스, 즈자 미할렉), 의상상(홀리 와딩턴), 분장상(나디아 스테이시, 마크 콜리어, 조쉬 웨스턴)을 수상했다. 엠마 스톤은 주인공 '벨라' 역을 맡아 모든 것을 쏟아부은 열연으로 여우주연상을 차지, 감격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너무 감격스럽다. 이 무대에 올라와 있는 모든 배우 그리고 함께 후보에 오른 모든 분들과 이 상을 나누고 싶다. '가여운 것들'에 사랑과 재능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과 ..

movie 2024.03.11

[종합] "촬영장=인생드라마"…'야한 사진관', '우영우' 넘고 시즌2 가즈아

"ENA 최고 시청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뛰어넘겠다" '야한(夜限) 사진관' 음문석이 드라마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내며 작품 성공을 기원했다. 주원은 ""작업 환경이 인생드라마였다. 그 어떤 작품보다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제작발표회에서 송현욱 감독은 "작년 6월15일부터 올해 2월18일까지 8개월간 열심히 뜨겁게 달려왔다"면서 "코미디도 있고 판타지와 액션, 휴먼, 감동 모든 게 있는 버라이어티한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망자들이 황천길을 힘들고, 무표정하고 서글프게 걸어가다가 갑자기 뒤돌아서 달려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관은 밤의 경계를 잇는 장소다. 죽은 이들이..

tv 2024.03.11

[종합] "성장통 극복, 똘똘 뭉쳤다"…템페스트, 화랑 빈자리에도 끄떡없다

그룹 템페스트가 성장통을 극복하고 '폭풍 시리즈' 대미를 장식하는 컴백을 알렸다. 1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템페스트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템페스트는 '폭풍 속으로' 이후 약 6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했다. 루는 "오랜만에 우리 무대를 선보일 수 있다는 생각에 떨리고 설렌다. 특히 애착이 가는 앨범이라는 점도 잘 알아달라.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맏형 한빈 역시 "지난 활동 때 1위도 했고 팬들 사랑을 많이 받았다. 이번에도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준비했다. 이번 노래와 앨범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템페스트는 이번 앨범에서 마치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듯 불완전하고 혼란스러운 내면을 있는 그대로 드..

kpop 2024.03.11

[종합] "더 강한 액션·다른 톤" '범죄도시4', 마동석·김무열의 자신감

"더 강한 액션 기대해도 좋다." 이전과는 또 다른 톤으로 더욱 강력해진 액션을 예고한 '범죄도시4'가 4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한국 팬들에게 포커스를 맞춰 두 가지 분위기를 완성했다는 허명행 감독이 '범죄도시4' 연출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11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허명행 감독, 배우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가 참석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한국 시리..

movie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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