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이 황민현의 진짜 얼굴과 마주한 가운데 3%대로 올라섰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2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2.6% 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 수도권 기준은 3.2%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거짓말 제로,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다. 이날 김도하는 목솔희의 도움을 받아 추행범 누명을 벗었다. 그조득찬(윤지온 분)의 조언에 따라 일부러 조용한 연서동으로 이사했건만, 첫날부터 요란한 소동에 휘말린 김도하. 하지만 예상 밖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