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와 재회한 박명수를 비롯해 배우 지창욱, 박보검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1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연출 김태호 이태경, 작가 조미현, 이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관찰 리얼리티다. 박명수(태국 치앙마이), 염혜란(중국 충칭), 홍진경(르완다 키갈리), 지창욱(멕시코 과달라하라), 박보검(아일랜드 더블린), 가비(멕시코 멕시코시티), 덱스(조지아 트빌리시)가 '타인의 삶'의 주인공이 되어 전 세계를 오가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안긴다. 첫 방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