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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이윤진 "이범수, 몇년간 모의총포로 정신적 위협...자진신고했다"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이범수의 불법 무기를 자진 신고 했다고 밝혔다. 17일 이윤진은 자신의 SNS에 "서울에서 13일 정도 있었나. 먼저 지난 몇 년간 나와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했던 세대주의 모의총포를 내 이름으로 자진 신고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4월 한달, 불법무기 신고 기간이다. 혹시라도 가정이나 주변에 불법 무기류로 불안에 떨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주저말고 경찰서 혹은 112에 신고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윤진은 "13일간의 에피소드는 너무 많지만 이제 사사로운 것에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니 법의 심판을 믿겠다. 변론 기일에 다시 오겠다. 세대주에게 바라는 게 있다면, 다을이 잘 챙겨주고 있길. 온라인 알림방도 보고,.. 더보기
강승윤, 故 박보람 발인 참석 후 못다한 인사…"미안한게 너무 많다" 가수 강승윤이 故 박보람의 발인에 참석한 뒤 못다한 작별 인사를 했다. 강승윤은 17일 자신의 SNS에 "못해줘서 미안한게 너무 많다"라고 추모글을 게재했다. 그는 "그래도 항상 예쁘게 웃어주던 우리 보람이"라며 "나중에 다시 만나면 더 잘할게 그동안 부디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라고 애틋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강승윤은 박보람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앳된 외모의 두 사람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강승윤은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기 위해 휴가를 나와 이날 엄수된 고인의 발인에 참석했다. 강승윤은 로이킴, 박재정 등과 함께 운구도 도왔다. 강승윤과 박보람은 지난 2010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고 .. 더보기
SM, 보아 악플러 고소 완료 "사이버 렉카·루머 생산 숏폼 법적대응"(공식)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소속 아티스트 보아(BoA) 관련 악플러 등의 범죄 행위에 대한 고소 진행 상황을 밝혔다. SM은 KWANGYA 119 및 별도 모니터링을 통해 보아에 대한 허위 사실 및 비방, 외모 비하, 성희롱 등의 악의적인 게시물 및 댓글 등 악질적인 범죄 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꾸준히 수집하여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 법무법인(유한) 세종을 법률 대리인으로 선임하여 모욕죄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신속한 수사 협조를 당부했다. 해당 피고소인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의 '남자 연예인 갤러리' 및 '별순검 갤러리' 게시판 이용자로, SM은 보아를 향한 모욕과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을 다수 확인, 게시물 및 댓글을 게재해 온 이들을 대상으로 법적 절차.. 더보기
김세린 "'하트시그널' 사기 혐의 인물, 나 아니다…루머유포 법적대응" 반박 '하트시그널1' 출연자 김세린이 사기 혐의로 거론된 인물은 자신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1'에 출연했던 김세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사기죄로 피소됐다는 사람과 나는 전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김세린은 "돈을 빌린 뒤 1원도 변제하지 않고 잠수로 일관하고 있다는 사실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고, 영상을 올린 변호사 님을 뵌 적도 연락한 적도 한 번도 없다"며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기사와 영상에 나온 차용사기 사건 피고소인은 제가 아니며 이에 대해 더이상 억측은 멈춰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해명했다. 이어 김세린은 "잘못한 부분이나 오해가 있다면 풀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고 모든 내용을 증명할 것이며 허위사실 추측 등을 마치 사실인 양 유포하시는 .. 더보기
김환희 측 "분장실 몰카, 명백한 범죄행위…조사 진행중" 뮤지컬 분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를 발견, 신고한 배우 김환희 측이 무분별한 사진 사용 및 댓글을 삼가달라고 요청했다. 16일 김환희 소속사 블루스테이지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법 촬영 카메라 경찰 신고 이후의 상황을 전했다. 소속사는 "최근 김환희가 분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를 발견하여 신고한 사건이 있었다"라며 "뮤지컬 극장 분장실은 단순한 대기 공간이 아니다. 공연이 올라갈 때까지 대기하며 무대의상을 갈아입고 공연 후 샤워도 하는 공간이다. 이런 공간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있어서는 안될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현재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환희의 안정된 일상회복을 위해 당분간 별도의 안내가 있기 전까지는 김환희 출연 공연의 퇴근길은 진행하지 .. 더보기
헤어 유튜버 A씨 "유아인에게 대마 권유받았다"…유아인 "혐의 부인" 헤어 유튜버 A씨가 배우 유아인으로부터 대마초 흡연을 권유 받았다고 주장했다.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증거 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아인에 대한 네 번째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공판에는 헤어 유튜버 A씨가 증인으로 참여했다. A씨는 재판에 앞서 유아인이 없는 상태에서 신문을 요구했고, 재판부는 증인 신문 전 피고인 석에 가림막을 설치했다. A씨는 지난 1월 21일 유아인, 최씨 등과 함께 한 미국 LA 여행에서 유아인으로부터 대마 흡연을 종용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유아인은 A씨에게 '너도 이제 한 번 해볼 때 되지 않았냐'고 말하며 대마를 건넸고, 한 차례 거절하자 'A씨에게도 줘'라고 권유했다. A씨는 과거 .. 더보기
김히어라, 학폭 의혹 종결되나…"당사자들 만나 정리, 각자의 삶 응원" 배우 김히어라가 학교폭력 가해 의혹 당사자들과 만나 지난 시간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활동에 발목을 잡았던 학폭 논란이 종결될 수 있을까. 16일 김히어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김히어라는 소속사를 통해 "이번 사안을 겪으면서 스스로를 더욱 엄격하게 되돌아보고 책임감 있는 사회인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라며 "또한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무거운 마음으로 성실하게 인생을 다시금 다져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그동안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김히어라를 믿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더보기
'걸스온파이어' 장도연 "단독 MC 도전, 떨리지만 소중한 기회" 개그우먼 장도연이 단독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장도연은 16일 오후 서울 상암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에서 "음악 프로그램, 오디션 프로그램 MC를 혼자하는 건 처음"이라며 "저도 출연자들과 같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전이고 잘 끝내고 싶은 마음은 동일해서 감정 이입을 하면서 찍고 있다"라며 "실력도 실력이지만 매력이 다양한 친구들이 나오니 끝까지 관심 가져달라"라고 전했다. 또 장도연은 "'내 선에서 열심히 하자'라는 생각이다. 소중한 기회"라며 "이 프로그램이 끝나고 피드백을 찾아볼 건데 긴장되고 떨리는 것도 있지만 큰 무대에서 혼자 마이크를 들고 진행을 또 언제 해보겠나 싶어서 '순간 순간 잘 즐기자'라는 마음이다. 즐기는 건 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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