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지훈♥아야네, 유산 아픔 딛고 임신…"태명 젤리, 벌써 사랑스러워"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가 부모가 된다. 16일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출산 예정일은 7월이다. 아야네는 "저는 젊은 나이에 시험관 시술을 했다"라며 "절대 부끄러워서, 껄끄러워서 언급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아이네는 "첫 번째 시험관 수술 시 8주 된 아이를 보내고 많은 실망과 고통, 정신적 아픔을 겪었다. 선뜻 임신 준비, 시험관 과정에 대해 말씀 드리지 못 하겠더라. 다시 잃을까봐. 다른 누군가에게도 실망과 슬픈 마음을 나눌까봐 그랬다"고 유산 후 겪은 아픔을 털어놨다. 아야네는 태명 젤리를 공개하며 현재 임신 19주차라고 밝혔다. 그는 "너무 너무 소중하고 벌써 너무 사랑스러워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난다"라며 "뱃속에서 안전하게 건강하.. 더보기 이천수 "클린스만, 도망은 세계 1등…무슨 개판도 아니고" 분통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클린스만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이천수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 '이번 선수단 불화설에 대한 이천수의 생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영국 대중지 더선은 14일 2023 카타르 아시안컵 당시 한국 대표팀 내 불화설이 있었으며, 준결승전 하루 전날 손흥민과 이강인이 큰 갈등을 빚었다고 보도했다. 보도 직후 대한축구협회 측은 두 선수 간에 갈등이 있었다고 즉각 인정했다. 이를 두고 클린스만 경질 여론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사퇴 여론은 모르쇠하던 축구협회 측이 논란을 덮기 위해 선수들의 갈등을 점화시킨 것이 아니냐 의혹을 제기하면서 축구 국가대표팀을 둘러싼 논란은 커지고 있다. 이천수는 "한국은 동방예의지국이라 선후배 관계가 크.. 더보기 이천수, 손흥민·이강인 불화설에 "선후배 규율 필요, 몸싸움 없었어야"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가 최근 불거진 축구 국가대표팀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천수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 '이번 선수단 불화설에 대한 이천수의 생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영국 대중지 더선은 14일 2023 카타르 아시안컵 당시 한국 대표팀 내 불화설이 있었으며, 준결승전 하루 전날 손흥민과 이강인이 큰 갈등을 빚었다고 보도했다. 보도 직후 대한축구협회 측은 두 선수 간에 갈등이 있었다고 즉각 인정했다. 이와 관련, 이천수는 영상을 통해 "불화설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 내가 대표팀을 할 때도 선후배 나이차가 많았지만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불화가 없었다. 기사로만 보면 몸싸움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런 말 자체가 안 나와야 했다는 점에서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이.. 더보기 박수홍 측 "인생 파멸하려 사주한 형수·유튜버와 소송 계속"(전문) 박수홍 측이 친형 1심 선고와 관련해 입장을 발표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존재 측은 15일 "1심 재판을 통해 친형에게 명백히 죄가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라며 "아울러 이는 그동안 박수홍의 피해 호소가 정당했으며, 사법부가 직접 이를 인정한 판결이라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3년 간 법의 판단을 기다리면서 많은 인고의 시간을 보냈다. 박수홍씨의 아픔을 모두 씻을 수는 없지만, 피고가 죗값을 치르고 진심으로 뉘우치길 바라는 마음을 갖고 있다"라며 "하지만 양형에 대해서는 여전히 다퉈야 할 부분이 많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검찰 측에 강력한 항소 의지를 전달하는 바"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수홍을 둘러싼 숱한 허위사실을 바로잡고, 이를 무분별하게 유포한 이들에 대해 .. 더보기 원미연, 14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가수 원미연이 모친상을 당했다. 15일 원미연 소속사 감성엔터테인먼트는 "소속가수 원미연 씨의 어머니는 지병 투병 중 지난 14일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현재 원미연은 슬픔 속에서 유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장례식장 1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7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여주 가족묘다. 한편 원미연은 1989년 '혼자이고 싶어요'로 데뷔, '이별여행' '조금은 깊은 사랑' '위로해 주세요'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87248 원미연, 14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가수 원미연이 모친상을 당했다. 15일 원미연 소속사 감성엔터테인먼트는 "소속가수 원미연 씨의 어머니는 지병 투병 중 지난 1.. 더보기 '데뷔 동시 은퇴' 오리, 15년만 근황 공개 "금수저 NO, 일반 회사 다녀" 가수 오리가 15년만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이 분 분명히 뜹니다" 그 후 15년...모든 섭외/인터뷰 거절했던 '끝판왕' 등판'이라는 제목으로 가수 오리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오리는 2009년 1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눈이 내려와' 무대로 데뷔했다. 당시 MC였던 유세윤이 "이 분 분명히 뜹니다"라고 소개했지만, 여러 차례 음이탈이 나면서 이 무대는 15년째 회자되고 있다. 오리는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앞에서 음이탈이 나 당황했는데 마지막에 꽃가루가 입에 들어오면서 큰 음이탈이 났다. 당시 28kg을 감량하는 과도한 다이어트로 몸에 힘이 없었다"고 데뷔 무대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오리는 소속사와 어머니의 대화 끝에 모든 활동을 접기로 결정.. 더보기 박정아 명창, 유방암 투병 끝 별세…"나의 항암제" 김태연 장례위원 박정아 명창이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박정아 명창은 지난 14일 오전 유방암 4기 투병 끝에 눈을 감았다. 고인의 빈소는 광주광역시 남구 광주남문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 오전 9시 30분, 장지는 광주 영락공원이다. 상주는 정대희 박정아 판소리보존회장이 맡았고, 장례위원회에는 주소연 명창, 가수 김태연 등이 이름을 올렸다. 1975년생인 고인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이수자로, 2000년 제4회 임방울 국악제 판소리부문 명창부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한 김태연의 스승으로도 유명하다. 앞서 박정아 명창은 2020년 10월 채널A 예능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유방암 4기로, 전이가 많이 된 상태라 수술을 할 수 없다.. 더보기 피독♥김가영, 직접 열애 인정 "일하고 배려하며 잘 만나"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프로듀서 피독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김가영은 15일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 고정 코너 '깨알뉴스'에 출연해 최근 불거진 피독과의 열애설을 직접 인정했다. DJ 테이가 "요즘 가영이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 오빠로서 감사하고 예뻤다"고 말하자, 김가영은 "감사하다. 방송에서 이런 얘기를 처음 해본다. 기분이 이상하다. 연락도 많이 주셨는데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가영은 "우리 둘 다 일을 좋아해서 열심히 일하고 배려하면서 잘 만나고 있다"고 말한 뒤 "너무 쑥쓰럽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13일 피독과 김가영이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피독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은 "사생활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으나, 김가영은 직접 열애를 인.. 더보기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1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