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게 무슨 짓거리, 정몽규 물러나야"…이경규, 요르단전 패배→분노 일갈 방송인 이경규가 2023 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 패배 이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이경규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갓경규'를 통해 같은 날(한국 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카타르 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을 관전하는 모습을 생중계 했다. 이날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요르단에게 0-2로 패배했다. 이후 이경규는 작심한 듯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에게 일갈을 가했다. 이경규는 "축구협회장 누구냐. 물러나, 솔직히.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 정몽규, 지가 이렇게 만들어놨으면 물러놔야지. 언제까지 해 먹을 것이냐"고 소리쳤다. 함께 있던 김환 아나운서가 "맞다.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하자, 이경규는 "(정몽규가) 책임져야지. 저게 무슨 짓거리냐"고 .. 더보기 [조이NOW] 주호민 부부, '자녀 학대' 심경 고백…특수교사 A씨 항소 예고 웹툰작가 주호민 부부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자녀 정서학대 혐의를 받고 있는 특수교사 A씨 유죄 판결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주호민과 아내 한수자 작가는 지난 4일 경향신문과 인터뷰에서 특수교사 A씨 판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수원지법 형사9단독(판사 곽용헌)은 지난 1일 특수교사 A씨에게 1심 유죄 판결(선고유예)을 내렸다. A씨는 2022년 주호민의 아들에게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싫어 죽겠다, 정말 싫어"라고 발언해 정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호민 부부는 아들 책가방에 녹음기를 몰래 넣어 녹취한 행동 등으로 대중의 비판을 사기도 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주호민 아들의 특수한 상황(자폐 스펙트럼 장애 등)을 인정해 '몰래 녹음'의 증거 능력과 A씨의 학대를 인정했다. 웹툰작가 주호….. 더보기 테일러 스위프트, '그래미어워드' 올해의 앨범상…통산 4번째 '신기록'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래미 어워드'에서 통산 네 번째 '올해의 앨범'을 수상하며 신기록을 썼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5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6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Midnights(미드나이츠)'로 '올해의 앨범'(앨범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가장 강력한 라이벌인 싱어송라이터 시저(SZA)를 제치고 통산 네 번째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이는 역대 최다 '올해의 앨범' 수상자로, 테일러 스위프트는 또 하나의 신기록을 썼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믿기지 않는다"며 "지금이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다"고 눈물을 쏟았다. 그는 "이 상을 받음으로서 작업을 계속할 수 있어 너무나도 행복하다. 내 곡으로 행복감을 느끼셨다니 믿기지 않을 만큼 행복.. 더보기 '대장금' 김영현 작가 "'의녀 대장금', 아무 관련 없다…참여 NO" 드라마 '대장금' 원작자 김영현 작가가 '의녀 대장금'(가제)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5일 드라마 제작사 KPJ는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에 MBC '대장금' 작가인 김영현 작가의 참여 여부를 묻는 문의가 이어져 알려드린다"라며 "판타지오에서 제작 중이라고 보도된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과 김영현 작가는 아무 관련이 없다. 김영현 작가는 '의녀 대장금(가제)' 제작 소식을 언론 보도를 통해 접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2003년 방영된 '대장금'은 김영현 작가의 오리지널 창작물로서, '대장금'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의 설정, 등장 인물들간의 관계, 사건의 전개 및 에피소드 등 김영현 작가가 원저작자로서의 극본의 내용에 대한 모든 권리를………… https://www.joynews24.co.. 더보기 '강제추행 혐의' 오영수, '대가족' 하차 "이순재 대체"(공식)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배우 오영수가 영화 '대가족'에서 하차했다. 오영수가 맡았던 역할은 이순재가 연기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조이뉴스24에 "'대가족' 출연 예정이었던 오영수가 하차한다"라며 "해당 역할은 이순재가 대체한다"라고 밝혔다. '대가족'은 '변호인', '강철비' 등을 연출한 양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김윤석, 이승기가 주연을 맡았으며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다. 오영수는 2017년 여성 A씨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지난해 11월 기소됐다. A씨는 2021년 오영수를 고소했으나, 당시 경찰은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A씨의 이의신청에 따라 검찰이 사건을 재수사하면서 오영수를 재판에 넘겼다. 그리고 최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정연주 판사.. 더보기 이영애, KBS 토크쇼 논의…"'이효리 레드카펫' 후속, 전혀 사실무근"(공식) 배우 이영애가 KBS와 단독 토크쇼 론칭을 논의 중이다. 이영애가 데뷔 35년 만에 토크쇼 진행자로 나설지 관심이 모아진다. 5일 KBS는 조이뉴스24에 "현재 프로그램 기획 수준이다. MC 섭외를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일부 매체는 이영애의 첫 토크쇼에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맹활약 중인 일본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KBS는 "현재 진행자 섭외도 안된 상태에서 게스트라니 너무 이른 감이 있다"면서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정정했다. 또한 '이효리의 레드카펫' 후속으로 편성될 예정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방송 중인 '이효리의 레드카펫'과 전혀 상관이 없고, 후속 논의도 없다. 별개의 프로그램으로 기획하는.. 더보기 미노이, 횡설수설+눈물 "죄 저질렀다"→글 삭제…소속사 "확인중" 가수 미노이가 5일 새벽 라이브 방송을 통해 "죄를 저질렀다"고 밝혀 팬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5일 미노이는 자신의 SNS 라방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미노이는 라방 도중 돌연 눈물을 쏟았다. 그는 "나의 무대라 생각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내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에 대해서는 더 먼 나중에, 설명할 자신이 있기 때문에 용기를 내봤다"면서 "지금 거의 이틀 밤을 새우고 있고 술 한 모금도 안 마셨다"고 말했다. 미노이는 "최대한 많은 정보를 여기에 남겨두고 가고 싶다. 내가 앞으로 나아갈 모습이 어떤 것인지 정확히 깨닫고 넘어가고 싶다"며 "내가 우는 모습도 지금은 똑바로 보여드리고 싶다. 널리널리 알려 달라. 정확하게 기억해 달라"고 횡설수설하는 모습으로 의아함을 더했다. 이후 미노이는 장문의 .. 더보기 [퇴근길이슈] 주호민 특수교사·이효리 어머니·오영수 징역1년 구형·랄랄 혼전임신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주호민 "특수교사 선처 거둔 이유, 물질적 보상+거짓 사과문 요구" 웹툰 작가 주호민이 1일 자신의 트위치 채널을 통해 같은 날 열린 1심 판결에 대한 소회 및 자폐 증세가 있는 아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A씨와 법적 분쟁을 벌인 심경을 전했습니다. 주호민은 논란이 커진 뒤 유튜브 커뮤니티에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하며 특수교사 A씨를 선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뒤 이를 돌연 철회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주호민은 "우리는 선처 쪽으로 가닥을 잡고 만남도 요청했으나 이는 거부당했다"며 ".. 더보기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1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