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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예고편] '크리에이터' 메인예고편 “이것은 인류의 존망이 걸린 싸움입니다” 인류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AI가 LA에 핵폭탄을 터뜨린 후, 인류와 AI 간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전직 특수부대 요원 ‘조슈아’는 실종된 아내의 단서를 얻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전쟁을 끝내기 위한 인류의 작전에 합류한다.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무기와 이를 창조한 ‘창조자’를 찾아 나서고, 그 무기가 아이 모습의 AI 로봇 '알피'란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인간적인가, 인간의 적인가 10월, AI 블록버스터의 신세계가 펼쳐진다! 더보기
[영화예고편] '그란 투리스모' 메인 예고편 “게임이나 하던 애를 데려다 시속 320km 로켓에 앉히겠다고?”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의 덕후 ‘잔 마든보로’ 스피드라고는 게임으로만 만족해야 했던 그에게 레이싱 선수 발굴을 목표로 만들어진 ‘그란 투리스모 콘테스트’라는 기회가 찾아온다. 앉아서 게임만 하던 그의 앞에 닥친 혹독한 훈련과 치열한 경쟁. 뛰어난 잠재력을 입증해 프로 레이싱 팀에 합류하는데 성공하지만 상대팀 선수들은 게이머 출신인 그를 인정하지 않고, 프로 레이싱의 세계는 그를 더욱 거칠게 몰아붙이는데... 리셋 버튼 없는 목숨을 건 실전! 게이머에서 레이서가 된 소년의 흥미로운 스토리가 스크린에서 펼쳐진다! 더보기
[종합] '용감한 시민' 신혜선x이준영, 180도 하이킥·니킥…"폼 미쳤다" '용감한 시민' 신혜선과 이준영이 주먹으로 소통하는 사이로 거듭났다. 21일 오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용감한 시민' 제작보고회에서 신혜선은 "복싱 유망주에서 정교사를 꿈꾸는 기간제 교사가 된 소시민 역할을 맡았다. 불의를 참고 살려고 노력하는 인물"이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번 작품에서 본격 액션에 첫 도전한 신혜선은 180도 하이킥 액션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은다. 이를 위해 6개월간 액션스쿨을 다니며 구슬땀을 흘렸다고. 신혜선은 "기초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액션 흉내라도 내기 위해 열심히 다녔다. 토나올 정도로 힘들 때도 많았다"면서 "이준영을 보면 액션 차원이 다르더라. 자극받아 더 열심히 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극중 신혜선의 명장면으로 등극할 180도 하이킥에 대해서는 "4년 .. 더보기
[영화리뷰] '천박사', 강동원은 반갑지만…재미·액션 쾌감 모두 어중간 강동원 주연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9월 27일 개봉 강동원 허준호 뿐만 아니라 우정출연 박정민까지, 쫄깃한 배우들의 열연 큰 재미를 기대하기엔 매력 없는 서사와 연출, 호불호 예상되는 CG 결론부터 말하면 모든 것이 다 어중간하다.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재미가 있다고 말하기도 애매하다. 액션도 못하는 건 아닌데 끌리는 것이 없다. CG와 스토리도 마찬가지. 특출난 거 하나 없이, 뭔가 다 하다 만 느낌이다. 취향을 굉장히 많이 탈 영화 '천박사'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기생충', .. 더보기
[영화예고편] '폭로' 메인 예고편 폭로, 신출내기 변호인과 은밀한 피고인의 진실게임 모든 것을 뒤집는 ‘폭로’! 코와 입이 본드로 막힌 채 잔혹하게 살해된 남성.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된 사망한 남성의 배우 출신 아내 성윤아. 살해 계획이 적힌 다이어리와 남편 앞으로 든 보험, 모든 증거와 함께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 싶었지만, 국선변호인 이정민이 변호를 맡자 성윤아가 범행을 부인하며 진술을 번복하면서 사건은 또 다른 국면으로 접어드는데… 2023.09.20 - [movie] - [영화리뷰] 잘 만든 '폭로', 강민혁의 재발견·놀라운 공상아 [영화리뷰] 잘 만든 '폭로', 강민혁의 재발견·놀라운 공상아 '폭로'라는 제목이나 '신출내기 변호인과 은밀한 피고인의 진실게임'이라는 한 줄의 설명만 봐서는 썩 기대감이 커지는 영화는 아니다. 워낙 이.. 더보기
[영화예고편] '노량:죽음의 바다' 런칭 예고편 1598년, 7년간의 임진왜란이 종결되는 마지막 해 겨울바다, 왜란의 원흉인 왜군을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과 철군을 해야 하는 '왜군', 두 나라와 얽힌 명나라, 3국의 전투이자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를 다룬 이야기. 2023.09.19 - [movie] -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김윤석 '노량:죽음의 바다', 12월 개봉 확정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김윤석 '노량:죽음의 바다', 12월 개봉 확정 '노량: 죽음의 바다'가 12월 개봉을 확정 하고 런칭 포스터와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1,761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최고 흥행의 역사를 기록한 영화 '명량'(2014), 2022년 여름최고 흥행작이자 joynews24trends.livecast24.net 더보기
[영화리뷰] 잘 만든 '폭로', 강민혁의 재발견·놀라운 공상아 '폭로'라는 제목이나 '신출내기 변호인과 은밀한 피고인의 진실게임'이라는 한 줄의 설명만 봐서는 썩 기대감이 커지는 영화는 아니다. 워낙 이런 부류의 법정 스릴러가 많았기 때문. 하지만 영화를 보기 시작한 순간 곧바로 생각이 달라진다. 대작들 사이 규모는 작지만, 그 속에 담긴 힘은 강하고 큰 영화 '폭로'를 마주할 수 있어 반갑다. '폭로'(감독 홍용호)는 본드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린 의뢰인의 무혐의를 입증하는 동시에 진범을 찾으려는 변호인과 범행의 시인과 부인을 거듭하는 피고인, 현장에 있던 제3의 존재로 인해 미궁 속에 빠진 사건의 실체를 쫓는 범죄 스릴러다. 영화는 코와 입이 본드로 막힌 채 잔혹하게 죽어가는 남성을 지켜보는 한 여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해당 사건의 용의자는 피해자의 아내 성윤아.. 더보기
[영화리뷰] '가문의 영광: 리턴즈', 다짜고짜 코미디…추억의 팝콘무비 귀환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다짜고짜 대놓고 코미디로 중무장해 돌아왔다. 11년만에 컴백한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추석 극장가의 웃음버튼으로 활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가문의 막내딸 결혼 성사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부친 백호파의 소동극. 장씨 가문의 수장 홍덕자(김수미 분)는 잘 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윤현민 분)과 막내딸 진경(유라 분)의 결혼을 위해 사생결단 대작전을 펼친다. 김수미와 탁재훈, 정준하는 11년 만에 '가문의 영광' 시리즈로 복귀, 변함없는 존재감을 드러낸다. '욕쟁이 캐릭터' 김수미의 거친 입담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탁재훈, 정준하가 애드리브가 난무하는 코미디 연기를 소화한다. 다만 골프공을 맞고 쓰러지는 등 일차원적 슬랩스틱 코미디와 범람하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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