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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브라보, 마이 히어로! 신혜선 '용감한 시민' 영화 '용감한 시민' 25일 개봉…통쾌하고 짜릿한 히어로의 탄생 한마음으로 응원하게 되는 신혜선의 응징, 후반까지 휘몰아치는 액션 쾌감 신혜선x이준영의 믿고 보는 조합, 몸 사리지 않는 열연 극찬 안 아깝다 이토록 사랑스럽고 멋진 히어로가 또 있을까. "오, 마이 히어로!"를 자연스럽게 외치게 되는, 통쾌하고 짜릿한 '용감한 시민'이다. '용감한 시민'(감독 박진표)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신혜선 분)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이준영 분)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신혜선과 이준영, 박정우, 박혁권, 차청화 등이 출연했다. 소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더보기
[영화 예고편] 선 넘은 X들 혼날 준비 됐어? '용감한 시민' 예고편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먹고 살기 위해 조용히 살아 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 법도 경찰도 무서울 것 하나 없는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선을 넘는 행동을 목격하게 된다. 그의 계속되는 악행을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그녀, 정체를 숨긴 채 통쾌한 한 방을 날리기로 마음 먹는데… “선은 네가 먼저 넘었다 말이 안 통하면 혼나야지!” https://joynews24trends.livecast24.net/1911 [종합] '용감한 시민' 폼 美쳤다…이준영 잡는 신혜선, 통쾌 액션의 진수 학폭→학부모 갑질에 맞서는 소시민, 통쾌한 응징 속 강렬한 쾌감과 재미 코믹·액션·감정 열연 다 되는 신혜선+절대 악 그 자체가 된 이준영, 소름돋는 열연 최근 큰 사회 문제로 거론되고 있.. 더보기
'콘유'→'올빼미'·'다음소희',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 후보 - 이선균, 이병헌, 김혜수, 송강호 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이 공개됐다. 대종상영화제 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022년 10월 1일부터 2023년 9월 30일까지(2023년 추석 개봉작 포함) 국내 모든 개봉작(시리즈물 포함)을 대상으로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을 선정했다. 이번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은 '거미집', '콘크리트 유토피아', '밀수', '올빼미', '잠', '다음 소희' 등의 6개 작품이 예심을 통과했다. 이중 저예산 영화 '다음 소희'가 포함돼 위원회의 공정 심사에 대한 강한 의지가 엿보인다. 이상우 대종상영화제 사무총장은 "국내 영화계와 평단을 대표하는 예심 심사위원단이 지난 한달간 독립적 심사를 통해 선정한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을 위원회 측에 전달했다"라며 "새롭게 출범한 본심 심사위원단과 100명의.. 더보기
'졸업' 정려원x위하준, 특별한 사제로맨스…안판석 감독 신작 배우 정려원과 위하준이 세상 특별한 사제로맨스를 펼친다. 2024년 기대작 '졸업'(연출 안판석, 작가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이 정려원, 위하준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졸업'은 베테랑 학원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10년 만에 돌아와 그의 마음을 휘젓는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은밀하고도 달콤한 현실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 학원가 불빛이 꺼지면 시작되는 비밀스러운 미드나잇 로맨스, 우리가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밀도 있게 그려진다. 무엇보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지금까지 회자되는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감정선을 세밀하게 짚어내는 .. 더보기
[종합] '용감한 시민' 폼 美쳤다…이준영 잡는 신혜선, 통쾌 액션의 진수 학폭→학부모 갑질에 맞서는 소시민, 통쾌한 응징 속 강렬한 쾌감과 재미 코믹·액션·감정 열연 다 되는 신혜선+절대 악 그 자체가 된 이준영, 소름돋는 열연 최근 큰 사회 문제로 거론되고 있는 학교 폭력, 교권 하락, 학부모 갑질에 맞서는 통쾌한 액션 영화가 탄생했다. 영화처럼 "마이 히어로"라고 부를 수 있는 '용감한 시민'이 나타나 답답하고 참담한 현실을 타파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잘 짜여진 코믹과 액션은 물론이고 뭉클한 감동과 짜릿한 전율까지 선사하는 '용감한 시민'이다. 18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용감한 시민'(감독 박진표)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진표 감독, 배우 신혜선, 이준영이 참석했다.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 더보기
[종합] "'장항준이 김은희했다' 듣길" '오픈더도어', 작정하고 만든 스릴러 "장항준이 김은희했다 라는 말 들었으면" 송은이 대표가 전한 바람에 장항준 감독 역시 "김은희 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피력했다. 그만큼 장항준 감독과 송은이 대표가 작정하고 만든 '오픈 더 도어'다. 17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픈 더 도어'(감독 장항준)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장항준 감독, 송은이 대표, 배우 이순원, 김수진, 서영주가 참석했다. '오픈 더 도어'는 미국 뉴저지 한인 세탁소 살인 사건 이후 7년, 비밀의 문을 열어버린 한 가족의 숨겨진 진실을 그린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로, 이순원, 서영주, 김수진, 강애심이 출연했다. 장항준 감독이 '기억의 밤' 이후 6년 만에 스릴러 장르로 복귀해 기대를 더한다. 또 컨텐츠랩 비보의 송은이 대표가 장항준 감독과 함께.. 더보기
[순위표] 강하늘x정소민 '30일', 12일째 1위·109만 돌파…'화란' 2위 '30일'이 드디어 100만 관객을 넘어서며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지난 14일 하루 동안 138,67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9만2,895명이다. 개봉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함과 동시에 12일 만에 100만 고지를 넘어선 것. 예매율 역시 1위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영화다. 2위는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가 출연한 '화란'으로 같은 날 36,40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35,178명이다. '화란'은 지옥 같.. 더보기
[영화리뷰] 송중기 한 풀어낸 '화란', 지독하게 쓰라린 누아르 '날 것'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 끝나지 않는 비극 속 웃음기를 지워낸 이들이 숨을 헐떡인다. 그저 '남들과 비슷하게' 평범한 삶을 꿈꿨을 뿐인데, 그마저도 허락되지 않는다. 과연 이들에게 '화란'은 존재하는 걸까. 지독하게 서늘하고 쓰라린 '화란'이다. '화란'(감독 김창훈)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영화다. 송중기가 작품의 힘에 매료되어 '노 개런티' 출연을 역으로 제안해 화제를 모았으며, 신예 홍사빈과 김형서(비비)가 출연해 탄탄한 앙상블을 완성했다. 여기에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재능 있는 신인 감독의 영화를 소개하는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대받아 기대를 얻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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