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브라보, 마이 히어로! 신혜선 '용감한 시민'
영화 '용감한 시민' 25일 개봉…통쾌하고 짜릿한 히어로의 탄생 한마음으로 응원하게 되는 신혜선의 응징, 후반까지 휘몰아치는 액션 쾌감 신혜선x이준영의 믿고 보는 조합, 몸 사리지 않는 열연 극찬 안 아깝다 이토록 사랑스럽고 멋진 히어로가 또 있을까. "오, 마이 히어로!"를 자연스럽게 외치게 되는, 통쾌하고 짜릿한 '용감한 시민'이다. '용감한 시민'(감독 박진표)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신혜선 분)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이준영 분)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신혜선과 이준영, 박정우, 박혁권, 차청화 등이 출연했다. 소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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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장항준이 김은희했다' 듣길" '오픈더도어', 작정하고 만든 스릴러
"장항준이 김은희했다 라는 말 들었으면" 송은이 대표가 전한 바람에 장항준 감독 역시 "김은희 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피력했다. 그만큼 장항준 감독과 송은이 대표가 작정하고 만든 '오픈 더 도어'다. 17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픈 더 도어'(감독 장항준)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장항준 감독, 송은이 대표, 배우 이순원, 김수진, 서영주가 참석했다. '오픈 더 도어'는 미국 뉴저지 한인 세탁소 살인 사건 이후 7년, 비밀의 문을 열어버린 한 가족의 숨겨진 진실을 그린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로, 이순원, 서영주, 김수진, 강애심이 출연했다. 장항준 감독이 '기억의 밤' 이후 6년 만에 스릴러 장르로 복귀해 기대를 더한다. 또 컨텐츠랩 비보의 송은이 대표가 장항준 감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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