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합]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x하준, KBS주말극 황금기 다시 올까요 KBS 주말극이 집 떠난 시청자들의 마음 돌리기에 나선다. 절치부심, 회심의 카드로 선보이는 야심작은 '효심이네 각자도생'이다. KBS 2TV 새 주말연속극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건강미'의 상징이자 '주말극 시청률 여왕' 유이의 4년만의 복귀작이다. 앞서 유이는 '하나뿐인 내편'으로 시청률 49%를 기록한 바 있다. 여기에 '솔약국집 아들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등으로 사랑받은 조정선 작가도 합류했다.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 '효심이네 각자도생' 제작발표회에서 황의경 드라마센터장은 "KBS가 전작들의 부진을 씻고, 주말극 경쟁력을 한단계 높이기 위해 작심하고 오래 전부터 준비해 온 작품"이라고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힘을 실었다. 이어 그는 "단순히 시청률이.. 더보기 [종합] 권상우X김희원 '한강', '무빙' 이어 디즈니+ 구조할까 권상우, 김희원을 앞세운 '한강'이 '무빙'에 이어 디즈니+를 구조하러 나선다.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권상우와 김희원, 이상이, 배다빈, 신현승, 김상철 감독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한강'은 한강을 불철주야 지키는 Team 한강경찰대가 한강을 둘러싼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이다. 한강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을 처리하는 한강경찰대라는 신선한 소재와 이야기로 주목을 받았다. 권상우는 "한강을 지키는 한강경찰대의 이야기다. 아름다운 한강에 문제가 발생하는데, 조금 평범하고 힘든 일까지 도맡아 하는 한강경찰대가 범죄를 소탕하는 이야기다"고 설명했다. 김상철 감독은 한강 투신사고를 직접 목.. 더보기 '아침마당' 남성진 "남일우·김용임 아들이라 낙하산 오해, 욕 많이 들어" 배우 남성진이 고달팠던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 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전원주와 남성진이 출연했다. 이날 남성진은 고달팠던 신인 시절에 대해 "어머니, 아버지가 활동을 많이 할 때라, 캐스팅이 되어 촬영을 가면 째려보고 있다"라며 "'남성진이 얼마나 잘하는지 보겠다'라며 보시고 낙하산이냐는 오해도 많았다"라고 말했다. 남성진의 아버지는 배우 남일우, 어머니는 배우 김용림, 아내는 배우 김지영이다. 그는 "공채로 들어갔지만, 그걸 모르는 분이 많았다. 카메라 감독님이 액팅 코치까지 다 했던 때인데 NG가 나면 욕하고 소리치곤 했다"라며 "조명 감독님도 무서웠다. 생긴 거 가지고 뭐라고 하셨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너네 엄마 아빠.. 더보기 '히어로는 아닙니다' 측 병원 촬영 갑질 논란 사과 "불편드려 죄송"(전문)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사 측이 병원 촬영에서 불거진 촬영팀 갑질 논란에 사과 입장을 밝혔다.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사는 11일 조이뉴스24에 "병원 측과 협의해 이용객의 동선 전체를 막지 않는 선에서 양해를 구하며 촬영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보호자 분께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촬영 중 불편함을 끼치지 않도록 보다 세심한 주의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드라마 촬영팀 인간적으로 너무하긴 하네요'라는 제목으로 폭로글이 등장했다. 작성자는 "와이프가 둘째 임신 33주에 조산끼가 있어서 고위험 산모실에 입원했다가 퇴원했다. 어제 하혈을 하는 바람에 응급실 갔다가 본관 고위험 산모실로 올라갔다. 그런데 드라마 조연출이.. 더보기 '아침마당' 전원주 "12살때부터 꽈배기 팔아, 母에 근면성실 배웠다" 배우 전원주가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전원주와 남성진이 출연했다. 이날 전원주는 "고향인 개성에서 피난 올 때가 초등학교 5학년이다"라며 "개성 사람들이 엄청 아낀다. 저도 학교는 안 다니고 어머니가 만든 꽈배기 같은 걸 팔고 다녔다. 못 팔면 집에 못 오게 해서 악착같이 팔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단칸방에서 6남매랑 살았다"라며 "어머니가 아끼고 아껴서 돈을 불려 건물도 사고 집도 샀다"라며 "어머니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는거다. 근면성실을 어머니에게 배워서 지금도 못 고친다"라고 전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가족을 위해 본인의 삶을 희생해온 효심(유이 분)이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기.. 더보기 '결혼지옥', 교회오빠가 교회 웬수로?…"20년 다닌 교회, 사이비더라" '결혼지옥'에 사이비 종교로 인해 갈등을 겪은 부부가 출연해 오은영 박사의 상담을 받는다. 11일 방송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이하 결혼지옥)에는 종교활동 중에 만났지만, 종교로 인해 서로의 믿음이 깨져버린 '신과 함께 부부'가 찾아온다. 교회에서 소개로 만나게 된 부부는, 16살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신앙심 하나로 만남을 이어갈 수 있었다. 크고 작은 의견 충돌이 있어도 교회만 나가면 사이가 좋아져서 돌아왔다는 부부. 하지만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교회를 못 나가게 되면서부터 부부 갈등의 골이 심해졌다고. 이어진 영상에서 아내는 "교회 다닐 때는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왔다", "부부 문제가 다 교회로 시작된 거다"라며 의미심장한 고백을 한다. 남편은 "아내의 게으름, 나태함, 무기력.. 더보기 '소용없어 거짓말' 윤지온, 반전 정체…황민현x김소현 충격 '소용없어 거짓말' 사망사건의 진범은 남현우였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13회에서 목솔희(김소현 분), 김도하(황민현 분)는 조재찬(남현우 분)을 쫓았다. 이강민(서지훈 분)의 결정적 도움으로 조재찬이 진범이라고 확신한 것. 조득찬(윤지온 분)의 거짓말에 수상함을 감지한 김도하는 목솔희에게 정식 의뢰를 요청했다. 조재찬의 행방을 묻는 김도하의 물음에 "자수하러 갔다"라는 조득찬의 뜻밖의 말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최용국(윤상호 분)은 범인이 아니었다. 이어 두 사람은 최용국이 의심스럽다고 지목한 조재찬을 쫓았다. 조재찬은 최엄지(송지현 분)을 죽였냐는 김도하의 추궁에 자신이 죽였다면서, 최엄지가 자기와도 만났다고 도발했다. 혼란에 빠져 흔들리는 김도하를 붙잡은 건 목솔희.. 더보기 '아침마당' 남성진 "연기 30년차, 늘 어머니·아내 잘 있냐 물어봐" 배우 남성진이 '아침마당'에 첫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전원주와 남성진이 출연했다. 이날 남성진은 연기 생활 30년차이지만 '아침마당' 출연을 계속 거절한 것에 대해 "예전부터 나오고 싶었지만 나와서 무슨 얘기를 하나 했다"라며 "저를 보면 어머니, 아버지 잘 계시냐, 아내 잘 있냐라는 것만 물어보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 얘기는 할 게 없고 재미없을 것 같아서 그랬는데 오늘은 전원주 선생님과 같이 하는 드라마 얘기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나왔다"라고 전했다. 남성진의 아버지는 배우 남일우, 어머니는 배우 김용림, 아내는 배우 김지영이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곧바로 "복길(김지영)씨 잘 계시냐", .. 더보기 이전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2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