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종영] '알쓸별잡' 마지막 여정, 장항준·이동진 "봉준호=독한 사람"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이하 알쓸별잡)이 14일 마지막 여정을 앞두고 있다. 그 가운데, 잡학박사들이 터뜨릴 마지막 수다 빅뱅의 주요 키워드 셋이 공개됐다. #기생충, #권기옥, #아파트 등 잡학 박사들이 서울에서 찾은 혁명의 순간이다. tvN '알쓸별잡'의 마지막회에선 먼저 이동진이 자신의 최애 영화 '기생충'에 관한 수다를 시작한다. "상승과 하강으로 명징하게 직조해낸 신랄하면서도 처연한 계급 우화"라는 한줄 평으로 화제를 뿌렸던 이동진. MC 장항준과 '영화인 연합'을 이뤄 그가 '기생충'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장면의 촬영 장소를 다녀온다. 또한, 영화평론가의 눈으로 본 '기생충'과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런데 그가 봉준호 감독에 대해 "독한 사람"이.. 더보기 '고딩엄빠4' 석찬희 "남편 교도소 복역, 대출 1600만원…이혼 싫어" 눈물 '고딩엄빠4'에서 청소년 엄마 석찬희가 교도소에 수감 중인 남편을 옥바라지 하면서도 차마 떠나지 못한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다. 13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에서는 20세에 엄마가 된 청소년 엄마 석찬희가 출연, 아이를 낳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사연을 털어놨다. 또한 교도소행만 세 번째인 남편과 이혼을 망설이는 이유를 솔직 고백해, 이인철 변호사와 조영은 심리상담가의 쓴소리와 진심 어린 조언을 받았다. 이날 방송은 2.3%(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먼저 석찬희가 청소년 엄마가 된 사연이 재연드라마로 펼쳐졌다.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한 후 엄마와 함께 살던 석찬희는 학교를 자퇴하고 방황을 일삼던 중 엄마가 대.. 더보기 '아침마당' 설양조 교수 "침 줄어든 구강건조증, 치주질환의 원인" '아침마당' 설양조 교수가 구강건조증으로 치주질환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김연진 피부과 전문의, 설양조 서울대 치과병원 치주과 교수, 노윤우 피부과 전문의, 이지향 약사가 출연했다. 이날 설양조 교수는 "하루에 나오는 타액이 1리터"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줄어든 타액으로 구강건조증이 일어난다는 것. 그는 "타액은 윤활유 역할을 한다. 소화작용도 하고 맛을 보기도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한다"라며 "충치 세균의 산을 중화한다. 치아를 씻어준다. 하지만 타액이 줄어드니 치주질환이 일어난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전체 환자의 반 이상이 40대부터 60대까지다. 치주질환이 다른 병보다 훨씬 앞선다"라며 "초기 질환인 치은염, 중증 질환인 치주염으로 나.. 더보기 '유퀴즈' 강동원 "재밌고 웃긴 스타일....요즘 맛집 많이 찾아다녀" 배우 강동원이 일상에 대해 밝혔다. 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에는 강동원 출연했다. 이날 강동원은 "20년 만에 예능에 나왔다. 평소에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 나오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유재석은 "출연하는데 긴장되진 않았냐"고 물었고, 강동원은 "많이는 아닌데 약간 떨리더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주변에서 강동원이 그렇게 재밌다고 말을 많이 하더라"고 말을 꺼냈고, 강동원은 "저 되게 재밌고 웃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어딜 가면 강동원을 볼 수 있냐"고 물었고, 강동원은 "극장에서 볼 수 있다. 집에 잘 안 있는다. 예전에 너무 집에만 있었나보다. 지금은 잘 돌아다니고 맛집 많이 찾아다닌다. 주로 동네 근처 돌아다닌다"고 일상을 밝혔다. https:.. 더보기 '홍김동전', 홍콩 첫 해외촬영서 74년만 슈퍼태풍…스케줄 전면수정 KBS2 '홍김동전'이 홍콩으로 첫 해외 촬영을 나선 가운데 뜻하지 않은 슈퍼 태풍 '사올라'를 만나 스케줄이 전면 수정된 가운데 뜻밖의 역경 속에 더욱 단단해진 팀 케미를 선보인다. OTT 플랫폼 웨이브 KBS 비드라마 22주 1위(9월 11일 기준)를 이어가며 KBS 예능 OTT최강자의 위엄을 드러낸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특히, '수저게임 리턴즈'가 제280회 '이달의 PD상' TV 예능 부문을 수상하는 등 화제성뿐만 아니라 작품성으로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14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53회는 홍콩으로 사상 첫 해외 촬영에 떠나는 멤버들의 다이나믹한 촬영기가 펼쳐진다.. 더보기 '나는 솔로' 16기 상철♥영숙, 이정도면 '환장의 커플'…티키타카 폭발 데이트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가 돌이킬 수 없는 '갈등의 늪'으로 빠져들었다. 13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광수가 자신을 혼란하게 한 '로맨스 가짜뉴스'의 진실을 파헤쳤고, 이 과정에서 광수와 영철의 감정싸움이 폭발하면서 일촉즉발 위기가 불어닥친 '솔로나라 16번지'가 공개됐다. 이날 '솔로나라 16번지'는 솔로남들의 선택으로 결정되는 데이트 매칭이 진행됐다. 영호와 영식은 예상대로 현숙을 선택했고, 영철은 정숙을 택했다. 광수는 오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옥순과 데이트로 대화하는 대신 순자를 선택하며 우회했고, 옥순은 이 같은 선택을 확인하자, "광수님의 용기를 높이 샀는데, 그런 게 다 무너졌다"며 차갑게 식은 마음을 드러냈다. 상철은 ".. 더보기 [종합] "7% 가자"…윤계상X유나 만난 '유괴의 날', ENA 효자템 될까 배우 윤계상과 박성훈, 김신록에 500대1 오디션을 뚫은 '히든카드' 유나가 만났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사가 제작한 '유괴의 날'이 ENA 효자 드라마가 될 수 있을까. 13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 박유영 감독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 어딘가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지고 시크한 천재 소녀의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한국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휴머니즘과 미스터리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 더보기 '너의 시간속으로' 강훈 "안효섭, 잘생겨 감탄…함께 치열하게 연기" 배우 강훈이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춘 안효섭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강훈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연출 김진원/원작 '상견니') 인터뷰에서 4살 동생인 안효섭과의 절친 호흡에 대해 "저희는 촬영하기 들어가기 전 리허설을 하는데 서로 의견을 많이 받아주면서 치열하게 연기 했다"라고 말했다. 앞서 안효섭은 '너의 시간 속으로' 제작발표회에서 강훈에 대해 "실제로 친한 친구고 사람이 푸근하다. 웃으면 샤르르 녹는 것이 있다"라며 "제가 친해지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형과는 빨리 친해졌다. 몸으로 부딪히고, 형이랑 함께 하는 시간은 다 설레더라"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강훈은 "저는 낯가림이 심한 사람이다. 빨리 친해지지 못할거라 생각했는.. 더보기 이전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2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