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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4' 김서아 "전남편, 양육비 月7만원…명의도용 빚도" '고딩엄빠4' 김서아가 "전 남편에게 양육비로 월 7만 원을 받고 있다"고 고백해 분노를 유발한다. 6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7회에서는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제인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청소년 엄마' 김서아의 사연과 고민이 공개된다. 이날 김서아는 세 살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일상은 물론, 가계 적자인 현재의 상황을 솔직 고백한다. 그러면서 김서아는 "전 남편에게 이혼 후 약 20만 원을 양육비로 받기로 했는데, 현재 월 7~8만 원 가량을 받고 있다"고 밝힌다. 이에 놀란 출연진들은 "77만 원도 아니고 7만 원?"이라며 당혹스러워하고, 이인철 변호사는 "본인이 매달 양육비를 주고 있다는, 일종의 면피성 심리에서 그런 것 같다"고 분석한다. 잠시 후, .. 더보기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천우희·고두심·수현 출연…초능력 가족 배우 장기용과 천우희, 고두심, 수현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이제껏 본 적 없는 초능력 가족으로 뭉친다. 6일 JTBC 새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측이 장기용과 천우희, 고두심, 수현 등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세상 흔한 현대인의 고질병에 걸려 흔치 않은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과 우연인 듯 운명처럼 얽히는 한 여자의 이야기가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진다. 'SKY캐슬' 조현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애 말고 결혼' 등 주화미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낭만닥터 김사부' 등으로 대중의 절대적 신뢰를 받는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 더보기
'아침마당' 홍향희, 새터민 고백 "매일이 지옥…2015년 두만강 건넜다" '아침마당' 홍향희가 탈북 이후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홍향희는 "어렵게 긴 여정을 돌고 돌아 대한민국 품에 정착했다"라면서 새터민임을 고백했다. 그는 "3살부터 북한에서는 고난의 행군이 시작됐다. 7살부터 10kg 옥수수를 메고 왕복 70리길을 걸어 국수로 교환하는 살기 위한 투쟁을 벌였다"라면서 "스무살 결혼해 딸을 낳았지만 이혼했고, 한끼 먹기도 바빴다. 하루하루가 지옥같았다"고 했다. 결국 그는 2015년 1월8일 엄동설한에 칼바람 부는 두만강 건넜다고. 그는 "7개월 된 아이에게 모유와 수면제를 섞여 먹이고 아이를 업은 채 엄마와 두만강을 건넜다"라면서 "중국 친적집을 거쳐, 베트남을 갔고, 돌고 돌아 대한민국 품에 정착했다.. 더보기
'아침마당' 나현민, '도전 꿈의무대' 2승 도전 "감사한 시간" '아침마당' 나현민이 '도전 꿈의 무대' 2승에 도전한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나현민은 "20대 청춘을 트로트만 불렀고, 어느새 30대 중반이 됐다. 하지만 안정적인 직장도 결혼도 무엇하나 이룬 게 없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지난주 우승 이후 "주변에 엄청 많은 연락 받았다"라며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또한 그는 "늘 혼자서 연습하면서 이런 무대를 꿈 꿨다. 큰 무대를 허락해주신데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29963 더보기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오하라 "30대 실명…사형선고 받은 기분" '아침마당' 시각장애인 오하라가 '도전 꿈의 무대'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오하라는 "내 오른쪽 눈은 시력을 완전히 잃은 상태이고, 왼쪽은 밤낮을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희미한 빛만 감지할 수 있다"라며 "나는 시각장애인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시각장애는 아니었다 30대 중반부터 서서히 나빠지기 시작했다"라면서 희귀병인 망막색소변성증. 1급장애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몇달 후 정말 앞을 못보게 됐다 실명선고 받은 날 사형선고 받은 기분이었다"라면서 "문득 어느날 왜 나를 사랑하면 살지 못했나 생각했다. 나처럼 어려운 분들에게 힘과 용기를 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 더보기
'아침마당' 김무진, 무대공포증 딛고 '시절인연' 열창 '아침마당' 김무진이 이찬원의 '시절인연'을 뜨겁게 열창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두번째 출연자로 나선 김무진은 무대 공포증을 고백했다. 이날 이찬원의 '시절인연'을 열창한 김무진은 "오늘은 편안하게 불렀다"고 했다. 이를 본 심사위원은 "원래 잘하는 사람을 이기는 건 즐기는 사람이다. 앞으로는 무대 위에서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응원석에 앉은 김무진 아버지는 "앞으로 더 큰 무대에 나가서 잘 해보거라"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29951 '아침마당' 김무진, 무대공포증 딛고 '시절인연' 열창 '아침마당' 김무진이 이찬원의 '시절인연'을 뜨겁게 열창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 더보기
'금쪽상담소' 박지헌 "가기싫은데 첫째 위해 함께 했던 복싱...결국 안면마비까지" 그룹 V.O.S 박지헌이 첫째와 복싱을 하다 안면마비가 온 적이 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6남매를 키우고 있는 박지헌 서명선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서명선은 "남편이 '투게더병'에 걸렸다. 모든 걸 6남매와 함께 하려고 한다. 심지어 쓰레기 버릴 때도 6남매와 함께 간다"고 고민을 밝혔다. 첫째의 연애에 상실감을 느꼈다는 박지헌은 "(첫째를 통해) 아이가 큰다는 걸 처음 경험해 보지 않나. '다른 아이들도 모두 다 그렇게 되겠구나' 과대망상처럼 상상을 하고 조급해지는 거다. 마냥 즐겁지 만은 않다"고 말했다. 서명선은 "첫째가 복싱을 하고 싶어 해서 같이 하다가 안면마비가 온 적도 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박지헌은 "첫째가 운동을 정말 잘한다. 그런데 저는 매일.. 더보기
'무빙' 효과 뜨겁다…디즈니+앱, 8월4주 역대최고 사용시간 '무빙'이 디즈니+를 살렸다. '무빙' 공개 이후, 디즈니+ 앱의 주간 사용시간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8월 4째주 디즈니+ 앱의 주간 사용시간이 1.85억 분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무빙' 공개 전인 8월 1째주 0.8억 분과 비교해서는 주간 사용시간이 130%,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즈니+ 앱의 주간 사용시간은 8월 2째주 1.12억 분, 8월 3째주 1.63억 분, 8월 4째주 1.85억 분으로 '무빙' 공개 이후 매주 증가하고 있다. 디즈니+는 '카지노' 시즌 1, 2에 이어 '무빙'까지 오리지널 콘텐츠를 흥행시켰다. 특히 '무빙'은 매주 2편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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