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남' 박성훈 "최수영 만난건 큰 축복…로코 도전하고파"(일문일답) '남남' 박성훈이 일문일답으로 아쉬운 마음을 대신했다. 지니TV 오리지널 '남남'은 지난 22일 종영했다. 흡인력 있는 스토리와, 완벽 케미를 뽐내는 배우들의 연기 호흡,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까지 더해져 입소문의 힘을 바탕으로 파죽지세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미스터리한 사건 전개 속에서도 유쾌한 감성을 놓치지 않은 '남남'에서 박성훈은 진희(최수영)의 경찰대학 선배이자, 남촌파출소 소장 은재원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박성훈은 '남남'에서 불합리한 일로부터 동료들을 지키려 하는 정의로운 매력은 물론, 매사에 신중한 면모를 바탕으로 파출소 사람들의 든든한 지원군이었다. 한편, 사랑 앞에서는 누구보다 당당하고 때로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최수영과의 티격태격 로맨스를 선보였다, 전작 '더 .. 더보기 역시 고현정은 강했다…눈빛으로 압도한 '마스크걸' 배우 고현정이 '마스크걸'로 또 한번 인생작을 완성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고현정의 첫 OTT 작품이다. 고현정은 몸을 사리지 않는 호연으로 극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며 그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평범한 직장인에서 세상을 들끓게 한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수감된 '김모미'의 서사에 따라 3인 1역의 마지막 배턴을 이어받은 고현정은 죄수번호 '1047'이 박힌 죄수복을 입은 채 아무렇게나 싹둑 자른 듯한 짧은 머리와 핏기 하나 없는 창백한 얼굴로 등장, 대사 한 마디 없이도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외모뿐만이 아니다. 고현정은 변모하는.. 더보기 '결혼지옥' 이소정, 온종일 음주 "술 취해 어깨뼈 으스러져"…오은영 "입원 치료" '지붕 뚫고 하이킥' 등에 출연한 배우 이소정이 7년 만의 근황을 공개했다. 오은영 박사는 역대 출연자 중 가장 심한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을 보이고 있다며 치료를 권했다. 지난 21일 방송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는 잦은 음주와 불통으로 벼랑 끝에 서 있다는 '절벽 부부'가 등장했다. 아내는 탤런트 이소정으로, 과거 각종 CF는 물론 MBC '지붕 뚫고 하이킥', '가화만사성'에 출연한 이력이 있어 이목을 끌었다. 부부의 결혼 스토리를 묻는 소유진의 질문에 아내 이소정은 "주식 채팅방에서 남편을 알게 돼 두 번째 만남에 결혼을 약속하고 2개월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남편은 "아내가 술을 너무 좋아해 일주일에 30병 이상을 마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아내 또한 "결혼 후 삶이 너.. 더보기 '무빙' 곽선영, 류승룡 첫사랑 등판…조인성♥한효주 잇는 애틋 로맨스 '무빙' 곽선영이 류승룡의 첫사랑으로 등장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구경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톡톡히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곽선영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과거 '장주원'(류승룡)의 첫사랑 '황지희'로 분한다. '지희'는 괴물이라 불렸던 '주원'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인물로 '주원'의 과거 서사를 더욱 깊고 특별하게 해 줄 예정이다. 무한 재생 능력을 가졌지만 길눈이 어두운 '주원'은 낯선 동네 인천에서 길을 헤매다 우연히 '지희'를 만나게 된다. '주원'에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길을 알려준 '지희'는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고 떠나고 '주원'은 그런 그녀의 곁을 맴돌며 순정파 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어두운 과거를 가진 .. 더보기 '아침마당' 김영희, 80대 나이에도 닭종이 열정 "아이들은 희망" 김영희 작가가 닭종이에 담은 희망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닭종이로 전 세계에 위로를 전한 김영희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검은 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김영희는 "거의 50년 전에 선물 받은 옷"이라고 설명했다. 김영희는 80대 나이에도 건강한 것에 대해 "산부인과에서 아이 출산할 때 외에는 병원에 안 간다. 건강관리는 따로 없고 일 많이 하고 잘 먹고 걷는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자신의 닭종이 작품에 희망과 작가 정신, 시가 들어가야 한다고 밝히며 "아이들은 희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나이 먹으면 모든 작가들에게 주기가 생기는데, 10년 마다 바뀐다. 지금은 모던함이다. 예전에 못했던 작품을 꽤 많이 한다"라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 더보기 '아침마당' 홍주 "백승일, 처음엔 스토커인 줄…느끼하고 무서웠다" 가수 홍주가 남편 백승일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백승일, 홍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백승일은 TV 속 가수 홍주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백승일은 "내 스타일이더라. 동글동글하고 살집 있는 여자를 좋아한다. 노래도 기가 막히게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도 가수를 하고 있을 때다. 1집 앨범을 말아먹은 시기다"라며 "제 노래를 빼고 홍주의 '님아'라는 노래를 컬러링에 넣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다 백승일과 홍주는 지인을 통해 전화 통화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홍주는 "처음엔 스토커인 줄 알았다. 열번 찍어 안 넘어가니까 뿌리를 흔들어서 뽑는다"라며 "첫 대면을 할 때 겁이 났다. 몸도 크고 눈도 부리부리하다. 셔츠를 풀어서 너무 .. 더보기 '톡파원25시' 이찬원, 크림소다에 푹 빠졌다…무아지경 먹방 '톡파원 25시' 이찬원이 크림소다에 환호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프레디 머큐리의 고향 탄자니아부터 MC 전현무와 이찬원 그리고 타쿠야가 출장 '톡(TALK)'파원으로 떠난 일본 도쿄 두 동네 투어, PSG로 이적한 이강인의 새로운 무대인 파리 생제르맹 투어까지 다채로운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이날 탄자니아 '톡'파원은 잔지바르의 매력을 전했다. 특히 밴드 퀸의 리드 보컬이자 레전드 아티스트인 프레디 머큐리의 흔적을 볼 수 있는 장소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레디 머큐리가 실제 거주했던 집과 그와 관련된 사진, 메모, 의상 등이 전시된 박물관이 흥미를 더했다. 이어 동아프리카 최대 규모 노예 시장이 있던 자리에 지어진 앵글리칸 대성당은 .. 더보기 '아침마당' 백승일 "어린시절 父 가정폭력, 돈 빨리 벌어야지 다짐" '아침마당' 백승일이 어린 시절 부친의 가정 폭력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백승일, 홍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백승일은 "어렸을 때 아빠가 바람이 나서 이혼했다. 어머니가 자식 셋을 키웠다. 어찌나 못 살았는지"라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세 아이를 키우니까 생활비가 필요했다. 엄마가 아빠가 하던 공장에 가면, 거기에 아빠가 새 엄마와 앉아 있다. 생활비를 달라고 하면 그 자리에서 엄마를 때렸다"라고 가정 폭력을 고백했다. 또 "이혼했는데도 아빠가 집에 온다. 두 집 살림을 했다. 엄마를 계속 때리고 집을 부순다"라며 "내가 빨리 성공해서 돈을 벌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씨름을 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 프로 입단을 했는.. 더보기 이전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2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