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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박은희 "남편 미카엘, 전처와 이혼 서류 제출 안해...내가 처리" 울컥 셰프 미카엘 부인 박은희가 남편의 이혼 서류까지 직접 처리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미카엘 박은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재혼부부인 두 사람은 극명한 성격 차이로 갈등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박은희는 대부분의 일을 꼼꼼하게 정리 한 후 행동으로 옮기는 '계획파'였고, 미카엘은 즉흥적인 것을 좋아하고 즐기는 '즉흥파'였다. 이후 박은희는 "주방 일 빼곤 다 제가 한다. 혼인신고도 너무 힘들게 했다. 양 국가에 이혼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데 미카엘이 사인한 걸 불가리에 보내지 않아 혼인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제가 법원 가서 정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한테 너무 기대니까 서럽다"고 울컥했다. 이에 오은영은 "부부의 역할이 아내인 은희 씨에게 많이 기울어져 있다. 신생아.. 더보기
'아침마당' 변호사+가수 하서정 "재판 승소만큼 노래가 행복해" '아침마당' 변호사 겸 가수 하서정이 노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가수의 꿈을 꾸고 있는 소방관 김홍종, 쇼호스트 김경진, 변호사 하서정, 아나운서 김현욱, 의사 이선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하서정은 재판 승소와 가수로서 무대 이후 행복감을 비교하는 질문에 "변호사 일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승소하는 순간은 짜릿하고 모든 고생을 보상받는 기분이다. 하지만 그 과정에선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하지만 노래를 할 땐 부르는 순간도 행복하고 들어주시는 분들도 행복해하고, 끝난 뒤에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비뇨기과 의사이자 가수 이선규는 "하고 싶은 건 다 해야 한다는 게 내 좌우명이다. 미련이 생기지 않도록 발산해야 한다. 그게 건강에도 좋다"고.. 더보기
'나솔사계' 13기 광수, 찐사랑 갈망 "결혼 꼭 해야" 울컥 '나는 SOLO(나는 솔로)'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에서 13기 광수가 눈물을 흘린다. 24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로맨스봇' 13기 광수가 눈물을 쏟는 반전 상황이 공개된다. 그동안 9기 현숙과 핑크빛 무드를 이어가던 13기 광수는 이날 묵묵히 홀로 해변을 걸으며 고독에 잠긴다. 이후 '솔로민박'으로 돌아온 13기 광수는 갑자기 굵은 눈물을 뚝뚝 흘린다. 옆에서 광수의 모습을 지켜보던 13기 옥순은 "지금 울어?"라며 광수를 걱정한다. 이에 13기 광수는 "갑자기 울컥하네, 어이가 없네"라며 덤덤히 읊조리더니, "모르겠네, 몰라"라고 손으로 눈물을 쓱 닦아낸다. 13기 광수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감정이) 북받쳐 올.. 더보기
'톡파원25시' 궤도 "임영웅에 이찬원 얘기 자주 접해" 의외의 친분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MC 이찬원을 타깃으로 꼽는다. 오는 28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출연해 스튜디오를 화끈하게 달구는 한편, 토머스 에디슨과 니콜라 테슬라의 발자취를 따라간 과학 특집으로 MC 이찬원의 귀를 솔깃하게 할 예정이다. 이날 이찬원은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과학이 재미없다는 생각을 바꿔주고 싶다"라고 하자 "(저는) 전형적인 문과생이라 과학 쪽에 큰 관심이 없다"라고 말한다. 그러자 궤도는 이찬원 같은 사람이 바로 자신의 타깃이라며 현장을 웃게 만든다. 이어 궤도는 가수 임영웅한테 이찬원 이야기를 자주 접해 들었다고 해 모두의 궁금증을 모은다. 임영웅으로부터 어떤 이야기를 접해 들었는지, 궤도와 임영웅이.. 더보기
'연인' 남궁민x안은진, 입맞춤 1초전…"애틋한 호흡, 반짝반짝" '연인' 남궁민과 안은진의 입맞춤이 예고됐다. 25일 밤 9시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 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 극본 황진영)에서는 청보리밭 한가운데 마주앉은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유길채의 얼굴을 조심스럽게 어루만지는 이장현의 손길, 당황한 듯 이장현을 바라보는 유길채의 눈빛이 설렘을 유발한다. 닿을 듯 말 듯 가까워진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사람의 심장까지 뛰게 한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이장현이 천천히 유길채에게 다가가는 모습이다. 이장현 앞에서 늘 새침하고 당찬 모습을 보이던 유길채지만, 이 순간만큼은 눈을 질끈 감고 있다. 싱그러운 초록빛의 청보리밭, 그 안의 이장현과 유길채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처럼 눈부시게 아름답다. 특히 .. 더보기
'아침마당' 이혜정 "김창열과 다음 생에 꼭 결혼하고파…좋은 가장"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김창열을 칭찬했다.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김장훈과 노지훈, 박성호와 김시덕, 이혜정과 김창열이 출연했다. 이날 이혜정은 김창열에 대해 "남사친이다. 11년 동안 방송을 같이 했다"라며 "가여운 사연이 오면 그렇게 운다. 감성에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MC만 있으면 하루 종일 방송할 것 같다. 늘 회식을 간다. 맛있는 집에 모든 사람이 다 가서 많이 먹으라고 한다"라며 "딸도 좋아한다. 다음 생에 태어나면 제가 시집 가고 싶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얼마나 좋은 가장인지 모른다. 애들도 아빠에 대한 존경심이 크다. 속 다르고 겉 다른 사람이다"라고 거듭 칭찬했다. 이에 김창열은 "어떤 자리에 가든 이 얘기를 해주시는데 부담스럽고 몸.. 더보기
'아침마당' 김장훈 "노지훈, 얄밉지 않게 잘생겨 부럽다" 가수 김장훈과 노지훈이 돈독한 인연을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김장훈과 노지훈, 박성호와 김시덕, 이혜정과 김창열이 출연했다. 이날 김장훈은 노지훈에 대해 "아이돌인 줄 알았다. 잘생겼는데 얄밉지 않게 잘생겼다. 부러울 정도로 반듯하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노지훈은 "선배님 열정이 대단하다. 발차기 연습을 방에서 100번은 한 것 같다"라며 "존경하는 선배님이다. 좋은 인연 이어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 노지훈은 "선배님을 보고 싶어서 식당을 갔다. 보자마자 좋아했던 나머지 그 자리에서 신청곡을 부탁했다. '허니'를 바로 불러주셨다"라고 덧붙였다. https://www.inews24.com/view/1626207 더보기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배종옥, 子권율 위해 렌 살해지시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권율이 이식 받은 심장의 주인공은 렌이었다. 배종옥이 아들 권율을 위해 렌의 살해를 지시한 정황이 드러난 것. 24일 방송한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연출 한철수, 김용민 극본 권민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삼화네트웍스) 10회에서는 오진우(렌 분)의 죽음을 둘러싼 유정숙(배종옥 분)의 악행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 충격을 더했다. 이날 오진성(나인우 분)은 정우노(김철기 분)를 찾아가 추영춘(김형묵 분)을 통해 오진우를 사찰한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지만 정우노는 단순한 임상 실험 때문이라며 상황을 모면했다. 하지만 오진성은 정우노의 뒷조사를 시작했고, 과거 정우노가 특전사였으며 임무 중 사고로 생사의 고비를 넘나들게 되자 진진메디컬의 도움을 받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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