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표] 연상호 해냈다…'기생수', 영어·비영어 통합 글로벌 1위
'기생수'가 2주 연속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17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980만 뷰(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영어 부문 1위인 '삼체'의 480만 뷰를 훌쩍 뛰어넘는 기록으로, '기생수: 더 그레이'는 영어와 비영어 통합 1위까지 오르며 놀라운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한국을 비롯해 칠레, 멕시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카포르, 태국, 대만, 베트남 등 34개국에서 1위, 전 세계 84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은 3위다. 지난 5일 공개된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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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첫방] '걸스온파이어', 3세대 아이돌→YG 오디션 1등 대거 출격
'걸스 온 파이어'가 베일을 벗는다.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는 장르, 전공, 나이, 국적과 관계없이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자들이 모여 'NEW K-POP'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음악 예능의 명가 JTBC가 내놓는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숨은 뮤지션 발굴에 나선다. 데뷔 17년 만 장도연이 처음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의 단독 MC를 맡았고,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정은지, 영케이, 킹키 등이 프로듀서로 나서 멤버 전원이 완성형 메인 보컬로 구성된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함께 한다. 세 차례의 예심을 거친 보컬 실력자들이 모인 만큼 '걸스 온 파이어'는 1회부터 잔혹하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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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솔직·화끈" '걸스 온 파이어', 차원 다른 女보컬 오디션 자신감
"더 솔직하고 더 화끈하다", "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다른 차원의 음악" '걸스 온 파이어'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무대와 실력자의 탄생을 예고했다. 16일 오후 서울 상암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희정 CP, 김학영 PD, 장도연,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정은지, 영케이, 킹키가 참석했다. '걸스 온 파이어'는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의 숨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3탄으로, 아이돌 음악이 주류인 K-POP 시장의 판도를 바꿀 5인조 여성 보컬 그룹 결성기를 그린다. 세 차례의 예심을 거쳐 실력을 검증받은 최정예 50인이 본선 대결을 펼친다. 3세대 아이돌 출신부터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 K-POP 버추얼 아이돌 싱어,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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