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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히딩크 감독 "韓 방문, 새 축구센터 설립·서울시향 홍보대사"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번 한국 방문 이유를 밝혔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히딩크는 "긴장이 된다"라고 운을 똈다. 이어 "사실 긴장 안 되고 현장에서 우먼파워를 느낄 수 있어서 굉장히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에 1년에 한 두 번은 오려고 하는데, 마지막에 온 건 1년 반 전이다"라며 "이번 한국 방문은 한국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그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첫 번째 목적이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새로운 축구 센터가 설립된다고 하더라. 협회에서 초청을 해주셔서 설립 과정을 보고 방문하려고 왔다"라고 밝혔다. 히딩크는 최근 서울시 교항악단 홍보 대사가 되기도 했다. 그는 "처음으로 홍보대사 타이틀을 달았다"라며 ".. 더보기
'아침마당' 히딩크 "양쪽 무릎 수술, 많이 편안해졌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양쪽 무릎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히딩크는 한국 사람들의 열정이 굉장히 좋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일했는데 가장 인상 깊었던 나라는 어디인가"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히딩크는 "한국을 좋아하지만 호주, 러시아에서도 굉장히 좋은 시간을 보냈다"라며 "꼬집어서 말하기 곤란하지만 한국을 좋아한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무릎 상태에 대해 "축구선수들의 고질병인데 무릎, 발목 부상이 많다"라며 "8년 전 오른쪽 무릎 수술을 했고, 1년 반 전 왼쪽도 수술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많이 좋아졌다. 정말 편안해졌다"라며 "수술을 해주신 박사님과 진짜 친한 사.. 더보기
[순위표] 연상호 '기생수', 터졌다…공개 즉시 글로벌 1위 '기생수: 더 그레이'가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8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 집계 결과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는 지난 7일 661점을 얻어 이틀 연속 넷플릭스 TV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 홍콩, 브라질, 인도네시아, 케냐, 페루,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대만, 베트남 등 전 세계 35개국 1위에 올랐다. 일본은 4위다. 지난 5일 공개된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전소니 분)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전소니, 구교환, 이정현, 권해효, 김인권 등이 출연했다. .. 더보기
'아침마당' 엄지인 아나운서, 개인사정 불참…이윤정 아나운서 MC 이윤정 아나운서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엄지인 아나운서 대신 이윤정 아나운서가 MC로 나섰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엄지인 아나운서가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웠다"라고 설명하며 이윤정 아나운서를 소개했다. 이윤정 아나운서는 "오늘 출연한 가족들이 너무 많아서 놀랐다"라며 "아침부터 신명나는 무대를 들어서 저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그러자 김재원 아나운서는 "재미있게 놀다 가면 된다"라고 이윤정 아나운서를 격려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05816 더보기
'아침마당' 소명 아내 한영애 "노래 강사 출신, 매니저로 같이 산다" 가수 소명의 아내 한영애가 '아침마당'에 첫 출연했다.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은 '2024 가족이 부른다' 특집이 진행된 가운데 엄지인 아나운서가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웠다. 이에 이윤정 아나운서가 김재원 아나운서와 MC로 나섰다. 이날 '트로트 가족' 소명과 그의 아내 한영애, 아들 소유찬, 딸 소유미가 출연했다. 소명은 "유쾌 상쾌 통쾌한 트로트 가족이다"라며 "40년차로 열심히 가수 활동을 했다. 24년 무명 생활했지만 그걸 떨쳐내고 열심히 활동 중이다"라고 밝혔다. 아내인 한영애는 "노래 강사로 활동하다가 평생 매니저로 같이 살고 있다"라며 "'아침마당'에 처음 나왔다. 그동안은 매니저로서 했다. 방송하는 거 보면서 말을 조금 더 재미있게 하면 좋겠다라고 아쉬운 마음이 .. 더보기
'아침마당' 소유찬 "동생 소유미, 끼 많지만 연애는 못 해…수익 괜찮아" '아침마당' 소유찬과 소유미가 서로에 대한 칭찬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은 '2024 가족이 부른다' 특집이 진행된 가운데 엄지인 아나운서가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웠다. 이에 이윤정 아나운서가 김재원 아나운서와 MC로 나섰다. 이날 '트로트 가족' 소명과 그의 아내 한영애, 아들 소유찬, 딸 소유미가 출연했다. 소명은 트로트 가수 사위나 며느리를 얻고 싶은 마음이 있느냐는 질문에 "가수가 워낙 많아서 이제는 '사'자 돌림의 사위나 며느리를 얻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딸 소유미는 "(트로트 가수는) 둘로 충분하다"라며 "너무 잘 아니까 다른 직업을 가진 분에게 호기심이 가더라"라고 전했다. 반면 소유찬은 "제가 .. 더보기
'아침마당' 이은경, 나이 질문에 "국정원에 물어봐라" 차단 '요들 가족' 이은경이 나이 질문을 완벽 차단했다.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은 '2024 가족이 부른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3대째 요들 가족'인 이은경, 강동철, 강동혜와 강동혜의 세 아이들이 출연했다. 이은경은 나이 질문이 나오자 "국정원에 물어봐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요들하면 다 젊어진다"라고 강조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아이들은 조용한데, 할머니와 엄마는 요들갑을 떠신다"라고 활기 넘치는 요들 가족을 설명했다. 이은경은 "김재원 아나운서만 보면 행복하다. 노래도 잘할 것 같다"라고 했지만, 김재원 아나운서는 "전혀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이은경은 "요들로 살고 요들로 죽자는 마음"이라며 끊임없이 요들 자랑을 했다.………… https://www.joy.. 더보기
'복면가왕' 9주년 결방 후폭풍…"KBS '9시 뉴스'는 왜 제재 안하냐" MBC가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9주년 방송을 조국혁신당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결방을 결정한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비난을 쏟아냈다. 이지수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7일 "대파 갖고도 저 난리이니,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이해하면서도, 어쩌다 이 지경이 됐나 서글프기도 하다"고 논평을 냈다. 이 대변인은 "불과 2년 전까지 '눈떠보니 선진국'이었는데, 어느덧 '검열과 제재의 시대'에 살고 있다"며 "입틀막, 귀틀막, 파틀막에 이어 이른바 '9틀막' 정권이라 부를 만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매일 밤 9시가 되면, '9시 뉴스' 시그널로 조국혁신당을 노골적으로 밀어주는 KBS는 왜 제재하지 않느나"면서 "윤석열 정부는 구구단을 외우는 초등학생들을 언제까지 두고 볼 것이냐. 이번 기회에 구글도 퇴출시켜야 하는 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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