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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충연 "'아침마당' 출연 이후 양평 군수도 알아봐" '아침마당' 원충연 신선아 부부가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패자부활전이 진행됐다. 이날 세번째 참가자 팝페라 트로트 부부 가수 원충연 신선아 부부가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면서 승승장구 했지만 코로나19로 공연과 방송이 취소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고, 이후 가수의 꿈을 버리지 못해 다시 '아침마당'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원충연은 "방송 이후 고속도로 개통식 축하 무대를 했다. 양평 군수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셨다. 응원도 해주고 사진도 찍자 해주셨다"고 밝혔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02497 원충연 "'아침마당' 출연 이후 양평 군수도 알아봐" '아침마당' 원충연 신선아 부부가 출연했다.. 더보기
'마이 리틀 히어로' 토→일 편성 변경…임영웅표 '오징어찌개' 어떨까 '마이 리틀 히어로'가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편성을 변경한다. 그간 토요일 오후 방송됐던 '마이 리틀 히어로'가 18일부터 일요일 오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18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 4화에서는 임영웅의 깜짝 선물이 전파를 탄다. 임영웅은 주위를 살피며 천천히 LA 숙소 밖으로 나온다. 미리 제작진에게 부탁한 차에 탄 임영웅은 직원들을 위한 깜짝 선물인 '오징어찌개 요리'를 위해 몰래 한인마트로 향한다. 기대가 되고 설렌다는 임영웅은 한인마트에 오자마자 손수 적어온 오징어찌개를 위해 필요한 재료를 꼼꼼하게 체크한다. 하지만 마트에 온지 단 3초 만에 정체가 들통나 웃음을 선사한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02489 '마이 리틀 .. 더보기
종영 '가면의 여왕' 김선아→유선, 복수 성공…자체최고시청률 3.3% '가면의 여왕'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선아 역시 복수에 성공하며 인과응보 해피엔딩을 맞았다. 13일 밤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16회에서는 도재이(김선아 분), 고유나(오윤아 분), 주유정(신은정 분), 윤해미(유선 분)가 강일구(송영창 분) 회장에 대한 복수에 성공하며 안방극장에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이날 방송은 전국 가구 시펑률 3.3%를 기록,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 강 회장은 친구들에게 배신당한 재이에게 10년 전 기도식(조태관 분)과 송제혁(이정진 분)을 자신이 죽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비밀클럽의 가면을 건넨 뒤 "너.. 더보기
'김사부3' 박효주, 유연석 이어 돌담병원 돌아온다…한석규 재회 유연석에 이어 박효주도 돌담병원에 돌아온다. 배우 박효주가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 연출 유인식 강보승)에 특별출연 한다.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했던 박효주는 심혜진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 시리즈에 첫 등장한 심혜진은 거대 병원에서 돌담병원으로 오게 된 마취과 교수로 뛰어난 실력을 가졌음에도 과거 트라우마 때문에 방어적인 마인드를 가진 인물이다. 냉철한 말투와 차가워 보이는 표정으로 환자들을 대하고 돌담즈와 많은 갈등을 겪으며 매 회 긴장감을 더하는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한 그녀의 단호하고 솔직한 표현들과 '팩트폭격' 대사들이 통쾌함을 선사하며 점차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시간이 흐르며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드러난 반전 매력, 돌담.. 더보기
'킹더랜드' 이준호x임윤아, 로맨스만? 유쾌 우정 케미도 재밌다 '킹더랜드'의 주역들이 끈끈한 절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달콤한 로맨스에 유쾌함을 더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에서 만날 다섯 인물 이준호(구원 역), 임윤아(천사랑 역), 고원희(오평화 역), 김가은(강다을 역), 안세하(노상식 역)가 저마다의 개성으로 똘똘 뭉쳐 특별한 우정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탄탄한 팀워크로 시청자들의 광대를 상승시켜줄 다섯 친구를 더욱 깊이 알아가기 위해 이들의 관계성을 미리 짚어봤다. ◆ 구원-노상식, 동기 사랑=나라 사랑! 장소 불문 돌직구로 절친 바이브 발휘 킹그룹의 후계자 구원(이준호 분)과 비서 노상식(안세하 분)은 입사 첫날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가식적인 미소를 가장 싫어하는 구원에게는 마음에.. 더보기
'아침마당' 박서진 "나훈아 작사 참여, 동명이인인줄…하늘이 주신 기회" '아침마당' 박서진이 나훈아와 협업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 박서진이 출연했다. 이날 '장구의 신' 박서진은 나훈아가 작사한 곡을 받게 된 비화를 전했다. 박서진은 "작곡가 정경천 선생님이 연락이 와 곡을 주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 노래 중 나훈아 선생님이 작사한 곡이 있었다. 그 곡으로 3월에 미니앨범을 발표했다"고 입을 열었다. 박서진은 "내가 알기론 나훈아는 본인 곡 말고는 작사를 하지 않는다. 그런데 '미운 사랑'과 '지나야'를 주신 것"이라며 "처음엔 동명이인인줄 알았다. 그런데 진짜 나훈아였다. 하늘이 주신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벅찬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후 박서진은 즉석에서 '지나야' 무대를 선보여 박수를 받.. 더보기
'아침마당' 김혜연 "데뷔 초 '격 떨어뜨린다+기본도 없다'는 지적 받아" '아침마당' 김혜연이 데뷔 초 들은 지적을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 박서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혜연은 데뷔 초창기 무대 매너 기본이 안 돼 있다는 지적을 받은 사실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혜연은 "나는 무대에 등장할 때 가죽 바지, 청바지를 입고 인사도 크고 밝게 했다. 그 때 나는 '격을 떨어뜨린다', '무대 매너 기본이 안 된 사람이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패널들이 "지금은 김혜연의 그 밝은 모습으로 인사하며 등장하는 게 가수들의 기본 무대 매너가 됐다"고 말하자, 김혜연은 "나는 분위기 좋으면 객석에 내려가서 관객들과 노래를 함께 한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02082 '.. 더보기
'아침마당' 박서진 "장구 실력만 비춰져, 퍼포먼스 가수 낙인 속상했다" '아침마당' 박서진이 퍼포먼스 가수 낙인을 피하기 위해 노력한 비화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 박서진이 출연했다. 이날 '장구의 신' 박서진은 노래만으로 인정 받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박서진은 "트로트 가수라면 장구보다 노래를 잘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장구가 잘 보이니 노래가 뒷전이었다. 퍼포먼스 가수라는 낙인이 찍혀 속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실력을 갈고 닦아서 종편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 노래를 불렀다. 각오를 하고 나갔다. 주변에서 정말 많이 말렸다. 나도 모르게 손 발이 떨렸다. 무대에서 그렇게 떨었던 건 처음이었다. 무대를 어떻게 했는지 지금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서진은 "결과는 아쉽게 됐지만 그래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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