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 크루 리더들이 댄서신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당부하며 종영을 자축했다. 1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씨네시티 엠큐브에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지은PD, 원밀리언 리아킴, 베베 바다, 딥앤댑 미나명, 잼리퍼블릭 커스틴, 레이디바운스 놉, 마네퀸 펑키와이, 울플러 할로가 첨석했다. 이날 김지은PD는 "'스우파2' 1월부터 준비해서 10개월간 생각지 못한 상황들로 괴롭기도 했지만 뿌듯한 일이 더 많았다. 결과도 좋았다. 이 모든 좋은 결과는 '스우파2' 댄서들을 사랑해준 시청자 덕분이라 생각한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우승 크루 베베 리더 바다는 "'스우파2'가 안 끝났으면 좋겠다고 얘기하고 다닌다. 아직 안 끝났으면 한다"고 말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