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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피엔드' 손호준 "허순영 죽음 미리 알아…무거운 감정 힘들었다" '나의 해피엔드' 손호준이 의문의 죽음에 대해 미리 알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손호준은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 연출 조수원, 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하이그라운드·아이엔컬쳐)에서 진정한 행복을 되찾기 위해 처절한 분투를 벌이는, 양극성 장애 주인공 서재원(장나라)의 남편 허순영 역을 맡았다. 손호준은 허순영과 쌍둥이 허치영 '1인 2역'부터 오직 가족만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사랑꾼 면모, 서재원에 대한 배신감에 돌변한 냉랭한 복수자까지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서재원의 양극성 장애를 알게 된 후 권윤진(소이현)과의 불륜을 뼈저리게 후회하며 참회의 눈물도 쏟았다. 아울러 기억을 잊은 서재원과 다시 행복을 되찾고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10회에.. 더보기
'밤에 피는 꽃' 이하늬만?…김미경·박세현, 선 넘는 조연들 '美친 활약' 이하늬와 시어머니 김미경의 고부 케미부터 박세현과 으르렁 워맨스까지, '착붙 케미'가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극본 이샘 정명인)이 흥미진진한 인물들의 관계성으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먼저 조여화(이하늬 분)는 체면을 중시하는 시어머니 유금옥(김미경 분)의 엄격한 가르침 아래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며느리다. 양반댁 체통을 지켜야 하는 여화도 금옥과 만나기만 하면 잦은 실수를 범하는 대환장 고부 케미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3회 방송에서 여화는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가마에서 내리다 흙탕물에 발이 빠졌고, 이판댁 며느리 백 씨 부인(최유화 분)과 비교가 되면서 금옥의 눈초리를 받아야 했다. 이때 여화가 그녀의 눈.. 더보기
[종합] "이지아 형님美"…'끝내주는 해결사', 이혼해결 사이다 이지아가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강기영, 오민석 등과 함께 전작과는 다른 '형님미'로 안방극장에 '사이다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 이지아는 31일 서울 상암동 한 호텔에서 열린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연출 박진석, 극본 정희선)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강기영, 오민석 박진석 감독과 함께 참석했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김사라'(이지아 분)와 똘끼 넘치는 셰퍼드 변호사 '동기준'(강기영)이 펼치는 악질 배우자 처단 활극이다. 이지아는 극중 파란만장한 고난을 겪은 후 걸크러쉬 이혼해결사로 변신한 변호사 김사라 역을 맡았다. 이지아는 전작 '펜트하우스'(심수련), '판도라: 조작된 낙원'(홍태라)에서 비련에 빠진 여주인공으로 안타까운 복수극을 펼쳤다. 그러나 .. 더보기
'눈물의 여왕' 김수현x김지원, 설레는 부부 케미…대본리딩 공개 '눈물의 여왕'이 대본리딩과 함께 세기의 로맨스 포문을 열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수현(백현우 역), 김지원(홍해인 역), 박성훈(윤은성 역), 곽동연(홍수철 역), 이주빈(천다혜 역)을 비롯해 김갑수(홍만대 역), 이미숙(모슬희 역), 정진영(홍범준 역), 나영희(김선화 역), 김정난(홍범자 역), 전배수(백두관 역), 황영희(전봉애 역), 김도현(백현태 역), 장윤주(백미선 역)까지 퀸즈 패밀리와 용.. 더보기
'아침마당' 오주헌, '도전 꿈의 무대' 1승 "응원 감사" 눈물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29세 오주헌이 1승을 차지했다. 오주헌은 이름이 호명되자마자 눈물을 쏟았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김오현이 2승에 도전한 가운데, 조우인, 신영, 오주헌, 백채이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오주헌은 김오현을 제치고 새로운 1승 가수가 됐다. 그는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엄마랑 예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눈물 지었다. 오주헌은 앵콜송으로 이찬원의 '시절인연'을 열창했다. 한편 오주헌은 "7살때 부모님이 이혼했다. 아버지-새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방황했고 가출했다"라며 "배달일을 하다가 교통사고로 입원했다. 헤어진 지 12년 만에 엄마가 나를 찾아왔다. 얼굴은 못알아봤지만 보자마자 엄마라는 직감이 들었고 펑펑 울었다.. 더보기
'아침마당' 김오현, 2승 도전 "밴드 해체 후 20년 칩거"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김오현이 2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김오현이 2승에 도전한 가운데, 조우인, 신영, 오주헌, 백채이가 무대를 선보였다. 53세 김오현은 "방송사 가요제 최우수상을 받으며 밴드활동을 시작했는데 생계로 인해 멤버들이 모두 뿔뿔이 흩어졌다"면서 "이후 20여년을 집안에서 은둔형 외톨이처럼 지냈다. 음악이 전부인데 음악을 못하게 되니 삶의 의욕이 사라졌고,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의미를 찾기 쉽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도전 꿈의 무대' 1승 이후 40년 전 지인들의 전화를 받았다. 축하한다는 격려도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82320 '아침마당'.. 더보기
'아침마당' 오주헌 "7살 부모이혼, 12년만 친모 재회…펑펑 울었다"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29세 오주헌이 어머니를 위해 노래하겠다고 밝혔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김오현이 2승에 도전한 가운데, 조우인, 신영, 오주헌, 백채이가 무대를 선보였다. 오주헌은 "7살때 부모님이 이혼했다. 아버지-새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방황했고 가출했다"라며 "배달일을 하다가 교통사고로 입원했다. 헤어진 지 12년 만에 엄마가 나를 찾아왔다. 얼굴은 못알아봤지만 보자마자 엄마라는 직감이 들었고 펑펑 울었다"고 했다. 그는 "강원도에 사는 어머니와 함께 살지는 못하지만 이제는 자주 연락하며 엄마의 온기를 느끼고 있다"면서 "힘든일 생길때, 심지어 감기만 들어도 엄마에게 연락을 한다. 그리고 엄마의 뜻대로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졸업장을 땄다"고 고백.. 더보기
'아침마당' 신영, 신유 사촌동생 "장모님 응원 힘입어 가수 도전"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신유의 사촌동생 신영이 장모님 응원에 힘입어 가수로 성공하겠다고 다짐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김오현이 2승에 도전한 가운데, 조우인, 신영, 오주헌, 백채이가 무대를 선보였다. 34세 신영은 스스로를 "순천의 아들, 트로트 폭격기"라고 소개했다. 그는 "아내와 7세 아들이 있다. 아내는 적극적으로 가수의 꿈을 반대한다. 노래해서 십원 한푼이라도 갖다준 적 있냐고 하더라"라며 "천만다행으로 장모님이 내가 노래하는걸 자랑스러워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사촌형이 신유다. 장모님은 신유의 열혈팬"이라면서 "장모님은 기죽지 말라며 의상도 사주시고 아내 몰래 용돈도 주신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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