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네 번째 여자 출연자가 입주한다. 23일 밤 10시50분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입주자들을 위한 라운지 파티가 열린다. 이날 시그널 하우스에서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서로를 마주한 입주자들 사이엔 어색한 기류가 감돈다. 한껏 꾸민 서로를 향한 수줍은 눈맞춤들은 달달한 설렘을 유발하기도. 색다른 매력을 풍기는 네 번째 여자 입주자의 등장으로 8인의 완전체가 된 '하트시그널4'는 새로운 판의 시작을 알린다. 여자 입주자를 본 김지영은 "되게 도도한 고양이 같다"라고 말했고, 예측단 윤종신은 "오리엔탈 시크란 이런 것"이라며 마지막 여자 입주자를 향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베일에 쌓였던 마지막 여자 출연자의 입주는 시그널하우스에 또 다른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