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합] "목표=3%"…'콩콩팥팥' 나영석 만난 광수·우빈·경수·기방, '찐친 케미' 밥친구 온다 '콩콩팥팥'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나영석PD와 만나 새로운 밥친구의 탄생을 알린다. 11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tvN 새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나영석 PD, 하무성 PD, 배우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참석했다. 이날 하무성PD는 "'콩콩팥팥'은 실제로 친한 네 분을 먼저 섭외하고 아이템이 선정된, 색다른 기획을 시도했다. 이 분들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찾던 중 자연스럽게 이들을 관찰하고 싶어서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자연스러움을 리얼하게 담기 위해 최소한의 스태프로 친근하게 찍도록 노력했다"고 '콩콩팥팥' 기획 및 제작 배경을 밝혔다. '콩콩팥팥'은 친한 친구들끼리 작은 밭을 일구게 됐을 때 벌어.. 더보기 [종합]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X박규영, 이 로맨스 사랑스럽개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와 박규영이 발칙하고 사랑스러운 로맨스로 설렘을 선사한다. '웹툰 찢은' 비주얼에 만화적 상상력까지 더한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까.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극본 백인아 연출 김대웅)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대웅 감독과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 등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키스하면 개로 변한다는 참신한 콘셉트와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스토리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 더보기 '스우파2' 원밀리언, 화사 '칠리' 안무 주인공 됐다…1040 女시청률 올킬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원밀리언이 화사 'Chili(칠리)' 안무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스우파2')' 7회에서는 원밀리언이 화사의 선택을 받으며 가산점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파이널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배틀 퍼포먼스 미션도 공개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방송은 1539타겟, 2049남녀 시청률에서 전 채널 1위를 달성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여성 10대부터 40대까지 동시간대 1위를 싹쓸이한 것은 물론, 남녀 10대 시청률을 올킬하며 10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화사의 신곡 'Chili(칠리)' 안무 창작에 도전하는 여섯 크루의 안무 시안 미션 도전기가 그려졌.. 더보기 '나는솔로' 17기, 2년반 기다린 솔로녀…데프콘 "이분이 보물"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에 제작진이 감춰둔 '회심의 솔로녀'가 공개된다. 11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7번지'에 입성한 솔로녀 17기 '미녀 군단'이 베일을 벗는다. 이번 17기는 경남 거창에 마련된 '솔로나라'에서 로맨스의 서막을 연다. 특히 17기 솔로녀 중에는 사전 미팅부터 실제 출연까지 무려 2년 반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을 대기한 솔로녀가 있다고. 실제로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2년 반 전에 촬영된 솔로녀의 사전 인터뷰를 보면서 '입틀막'하고, 데프콘은 "이 분이 보물인가 보네"라며, 제작진의 '빅 픽쳐'를 궁금해 한다. 잠시 후, 솔로녀들은 여신 같은 미모, 남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데프콘은 화사한 비주얼의.. 더보기 '아침마당' 캄보디아 출신 하이니샤 우승 "돌아가신 父 위해 성공하고파" '아침마당' 하이니샤가 '도전 꿈의 무대' 외국인 편 1승에 성공했다.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외국인 출연자들의 노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첫번째 주인공은 미국 뉴욕에서 온 아로라였다. 아로라는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공부하면서 한국에 빠졌다. 한국은 침략과 전쟁이 많았지만 다시 일어나는 역동적인 힘을 가진 나라다. 특히 한국어는 너무 아름답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땐 힘들었다. 아이들 영어를 가르쳤는데 월세 내면 밥 먹고 지내기도 힘들었다. 그렇게 4년을 살다가 좋은 직장에서 일 하게 됐다. 혼자 곡 쓰고 노래하면서 첫 앨범을 발매했다. 나는 한국이 좋다. 정이 많고 마음이 따뜻하다. 열심히 가수의 꿈을 향해 한 발 한 발 다가가고 있다. 내 고향 뉴욕만큼 서울이 .. 더보기 '개그콘서트', 3년만 컴백…11월12일 첫방송 "야심차게 준비" '개그콘서트'가 3년 반 만에 돌아온다. 첫 방송일은 11월12일이다. 11일 KBS는 '개그콘서트'(연출 김상미, 이재현)가 11월 12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0시 25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그콘서트'는 19999년 9월 4일 처음 방송돼 수많은 스타들과 유행어를 배출했으며, 21년 동안 시청자들의 일요일 밤을 책임진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TV 공개 코미디가 모두 사라지고 희극인들이 설 자리가 많이 사라져 대중들의 아쉬움이 큰 지금, KBS는 지난 5월부터 '개콘' 크루를 공개 모집하며 다시 한번 전 국민의 '웃을 일'을 위해 노력해 왔다. '개콘'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노력한 결과물들은 오는 11월부터 매주 일요일 밤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앞서 '개콘'을 새롭게 이끌 희극인들은 지.. 더보기 '아침마당' 방대한 "음성군 환경미화원 근무, 韓 공무원 됐다" '아침마당' 방글라데시 출신 방대한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외국인 출연자들의 노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글라데시 출신 방대한이 나왔다. 한국에서 산 지 27년이 됐다고 밝힌 방대한은 "나는 가난한 집 8남매 중 일곱 째였다. 어려운 형편에도 아버지 덕분에 법학 대학을 졸업했고 둘째 형 따라 한국에 왔다. 피부색 다르다는 이유로 욕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살다보니 좋은 사람이 더 많았다"고 한국에 온 계기를 밝혔다. 이어 방대한은 "공장에서 일할 때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트로트가 좋았다. 그러다 '전국노래자랑'에 나가 외국인 최초 대상을 받았다. 가수로 데뷔하고 영화도 나왔다. 결혼하고 아이 생기니 안정적인 일이 필요했는데, 충북.. 더보기 40살에 모은 돈 10만원…서장훈 "인간 베짱이냐" 분노 40살에 모은 돈이 10만원이라는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지난 9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배달 대행 기사로 일하는 사연자가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사연자는 "나이 40 먹고 하루살이 인생을 살고 있어서 따끔하게 혼난 뒤 정신 차리고 싶어서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일을 해서 4~50만원을 만들어 놓으면 '돈이 아직 이만큼 있으니까' 하고 쉰다. 담뱃값마저 살 돈이 없어야 나가서 일을 한다. 현재 10만원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수근이 "돈이 만약 50만원이 생기면 뭐 하냐"고 묻자, 그는 "배달 앱으로 밥을 시켜 먹는다. 4~5일 버틴다. 집 안에서 TV 본다"라고 답했다. 사연자는 일주일 동안 평균 7시간 3일, 하루 일당 7~8만원을 벌고 있다고 전했다. 근무 시간을 정한.. 더보기 이전 1 ··· 96 97 98 99 100 101 102 ··· 2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