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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옥순, 영숙에 "명예 훼손으로 고소하겠다"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영숙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10일 ENA·SBS Plus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한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숙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옥순은 "방송이 끝난 후부터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같이 같은 기수 영숙이 나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를 하더라, 하루도 빠짐없이 내 얘기를 하는 게 유튜브에 매일 같이 올라온다더라"며 "본인 얘기만 하면 될 것을 왜 남 이야기(그것도 좋지 않은)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사람이 여자 출연자 한 분에게 부자 만나려고 부자같이 행동한다고 그랬다더라, 이 얘기 다른 여자 출연자 누구인지 찾아보고 전면 명예훼손 고소 들어가겠다"라며 "매일 유튜브에 이상한 소리 하는 거 방송도 끝났고, 이제 서로 큰.. 더보기
'회장님네' 이순재 "이승기♥이다인 결혼식 19금 주례? 결혼은 성의 결합" 배우 이순재가 이승기 이다인의 결혼식에서 한 19금 주례사를 언급했다. 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이순재, 정준하, 박해미가 출연했다. 이날 이순재는 "19금 주례가 화제가 됐다"는 말에 "그게 그렇다고 노골적으로 표현한 건 아니다"고 해명했다. 앞서 이순재는 이승기, 이다인 결혼식에서 “왕성할 때 적극적으로 사랑해야 한다. 일주일에 5번 추천한다. 힘 빠지면 못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순재는 "그게 기본이다. 결혼의 전제조건이 뭐냐. 당면한 전제조건이란 성의 결합이다. 적극적으로 사랑하라”고 강조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40028 '회장님네' 이순재 "이승기♥이다인 결혼식 19금 주례? 결혼은 성의 결합" 배우 이순재가 이승.. 더보기
'금쪽상담소' 정형돈 "육아비 벌려고 일했는데, 쌍둥이딸 나보고 뒷걸음질 쳐 충격" 방송인 정형돈이 두 딸과 있었던 안타까운 일화를 전한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김혜연이 출연한다. 이날 김혜연은 "첫째 딸이 골프 훈련을 위해 어릴 때부터 외부에서 생활했다"고 밝힌다. 이어 "첫째딸이 작년 모녀끼리 떠난 여행 당시 '엄마랑 같은 방에서 잘 수 있을까' 고민하기도 했었다. 딸의 말에 미안함 때문에 마음이 무너져 내렸다"고 일화를 전한다. 이에 정형돈은 "나 역시 쌍둥이 아빠가 되고 김혜연과 같은 책임감을 느꼈다"며 "육아비를 벌고자 무지하게 많은 일을 했었다"고 말한다. 이어 "그런데 브라질 촬영 탓에 10일 만에 집에 돌아왔을 때, 두돌된 아이들이 나를 낯선 사람으로 인식해 뒷걸음질 치더라. 그 모습에 충격을 받았지만 그 와중에도 다시 일하러 갈 수밖에 없.. 더보기
'아침마당' 최진희 "신승태 보자마자 오디션 1등 예감, 끼 많아" 극찬 가수 최진희가 신승태를 극찬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가수 최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신승태는 최진희의 팬이라며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그는 "'꼬마인형'을 아버지 차에서 들었다"라며 "선생님 음색만 듣고 울었다. 심금을 울린다"라고 애정을 전했다. 이에 최진희는 "신승태가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왔을 때 '쟤가 1등이다'라고 예감했다"라며 " 재주가 많다. 끼도 많고 춤도 잘춘다. 완전히 대박이다"라고 극찬했다. 최진희는 11월 4일 자신의 40주년 콘서트에 신승태를 초대했다고. 하지만 신승태는 "제가 첫 번째 콘서트를 하는데 겹쳐서 못 간다"라며 아쉬워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40.. 더보기
'톡파원25시' 이찬원, 김숙 추억 소환 세대차이 실감…시청률 3.5% '톡파원 25시' 김숙과 이찬원이 세대차이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수도권 3.6%, 전국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교양과 재미는 물론 오감을 자극하는 여행 코스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안겼다. 게스트로 출연한 이창용 강사는 예술 작품 속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로 여행의 풍성함을 더했다.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체코 '톡(TALK)'파원이 준비한 도서관 여행이 펼쳐졌다. CN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15'에 이름을 올린 체코의 스트라호프 수도원 도서관은 자료 보호를 목적으로 관광객의 내부 입장을 제한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체코 '톡'파원이 장소 섭외에 성.. 더보기
'아침마당' 최진희 "데뷔 40주년 믿기지 않아, 사랑에 빠져 살았다" 가수 최진희가 데뷔 40주년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가수 최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최진희는 '40주년'이라는 말에 "그 얘기 좀 그만해"라고 하면서도 "40주년이 됐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정말 40주년을 맞게 해주신 것은 팬 여러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다. 팬이 없었다면 40주년까지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다"라며 "히트곡을 그만큼 많이 만들어주시고 사랑과 관심을 주신거다. 여러분이 만들어주셨다. 감사하고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또 최진희는 "이런 삶은 두 번 다시 없을 것 같다. 40년 동안 사랑에 빠져서 살았던거다"라며 "앞으로도 기대 어긋나지 않고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다음 생에.. 더보기
'아시안게임' 축구 한일전, 1122만명 동시시청…MBC·KBS 順 항저우아시안게임 축구 한일 결승전을 1122만명이 동시 시청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는 10일 "대한민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7일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금메달이 확정되자 TV를 통해 1122만명이 동시 시청하며 환호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KBS2, MBC, SBS 그리고 TV조선 4개 채널을 통해 중계 방송됐다. TNMS에 따르면 밤10시55분 경기가 종료되면서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이들 4개 채널에 시청자들이 몰리면서 순간 시청자 수가 4개 채널 합 1122만명까지 치솟았다. 평소 동시간대(9월30일 기준) 4개 채널의 시청자 수 합은 460만명에 불과했던 것을 비교하면, 2배를 훌쩍 넘는 시청자 수 증가다. 4개 채널 중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이 중계한 MBC가 가장 많은.. 더보기
이 설렘 어쩔…'소년소녀 연애하다', 10대 로맨스 포문 열었다 '소년 소녀 연애하다'가 무해한 고백으로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소소연'은 처음이라 서툴고, 서툴러서 더 설레고 선명한 순간들을 마주한 소년과 소녀, 어쩌면 사랑일지도 모를 감정을 나누는 과정을 그린 첫사랑 리얼리티 프로그램. 5일 1, 2화를 동시 공개했다. '소소연'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소년, 소녀가 소소연 캠프로 향하는 버스에 오르며 시작한다. 수민부터 성윤, 려원, 혜성, 아연, 준영이 차례로 버스에 탑승했고, 이후 동욱, 유리까지 소소연 캠프에 합류하면서 8명의 소년, 소녀가 한자리에 모였다. 첫 만남에 긴장했던 마음도 잠시, 소년, 소녀들은 자신의 이름과 MBTI, 출신지 등 소소한 자기소개로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며 어색한 분위기를 달랬다. 이를 지켜보던 문상훈은 성윤과 수민의 MBT..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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