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두리안'이 '권선징악 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3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신우철, 정여진 제작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8.1%, 순간 최고 시청률 9.3%까지 치솟으며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했다. 또한 6주 연속으로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최종회에서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사건과 서사가 전개되며 파격적인 결말이 펼쳐졌다. 먼저 백도이(최명길)가 남편이라며 주남(곽민호)을 소개하자 장세미(윤해영)는 주남에게 걸려들었다면서 격분했고 다른 아들들도 난감한 듯 반대를 표했다. 하지만 백도이와 주남은 결혼하고 나서야 사돈 관계를 알았다고 말했고, 백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