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흠잡을 곳 없는 '마성의 배우' 박해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훈훈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평소 母벤져스의 팬이었다 고백한 박해진은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선물을 한가득 들고 등장해 모두를 감동시켰다. 이어 박해진은 과거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출연으로 얻게 된 '국민 연하남'이라는 호칭에 어울리게, 母벤져스를 향한 연하남 표 특급 사랑고백을 선보였다. 성공률 100%의 고백 멘트에 달달한 멜로 눈빛까지 더해지자, 母벤져스는 "젊은 사람에게 그런 얘기를 들으니 너무 좋네"라며 함박웃음을 숨기지 못했다. 처음 보는 母벤져스의 설렘 가득한 표정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평소 물건을 수집하고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