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소문난 절친들, '용띠클럽' 5인방과 예능 원석 강훈이 몽골로 떠났다. 해외 여행 예능 홍수 속 찐친 케미와 2천 킬로미터를 횡단하며 담은 몽골의 풍광으로 "몽골몽골한 감성 힐링 예능"을 자신했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호텔에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종국과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 김민석 PD, 박근형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택배는 몽골몽골'은 '용띠 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열 다섯 살 차이나는 막내 강훈이 대초원의 나라 몽골에서 택배 배송을 위해 달리는 모습을 담는다. 김민석 PD는 "용띠클럽 친구들의 말에서 비롯됐다. '말 타고 택배하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구현하기 위해 준비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