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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믿음의 최동훈 감독…'외계+인' 2부의 짜릿한 재미 기대를 확신으로, 기다린 보람 있는 '외계+인' 2부…1월 10일 개봉 '이야기꾼' 최동훈 감독의 범접불가 상상력·호쾌한 액션·매력 넘치는 캐릭터 향연 류준열·김태리·김우빈→이하늬·진선규 열연, 인연·멋진 헤어짐의 이야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믿고 봐도 좋다. 역시 최동훈 감독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기대를 완벽하게 충족시킨다. "이 이야기가 이렇게 되는 거야?"라는 놀라움과 함께 영화적인 재미가 극대화된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새롭고 짜릿한 영화를 만나고 싶다면,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강력 추천' 영화 '외계+인' 2부다.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22년 여름 .. 더보기
'아침마당' 20대 완도 이장 김유솔 "장수사진 봉사·한글학교 전시도" '아침마당' 대한민국 최연소 20대 이장 김유솔이 서울 살이를 접고 완도로 내려온 이유를 밝혔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1T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완도 용암마을의 20대 이장 김유솔이 출연했다. 김유솔 이장은 "24세에 첫 이장이 됐고, 올해로 3년차가 됐다"면서 "첫 해엔 어떤 일을 해야할 지 몰랐는데 이제는 해야 할 일을 조금 알게 됐다"고 밝혔다. 김유솔 이장은 "어린시절 디자인 일을 하고 싶어서 서울로 상경했다. 일하다 쉬러 완도에 내려왔더니 너무 아름답더라"라면서 "친구들이 '네가 완도에 내려와서 사진관을 하면 좋겠다'고 해서 내려왔고, 어르신들 장수사진 봉사도 했다. 한글학교 전시회도 열었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74175 '.. 더보기
봉준호·윤종신, 故이선균 사건 진상규명 기자회견 연다 영화감독 봉준호, 가수 윤종신 등 문화예술인들이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고(故)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한다. 29개 문화예술관련 단체를 중심으로 결성된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는 지난 12월 27일 작고한 고(故)이선균 배우의 안타까운 죽음을 마주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데 뜻을 같이한다. 이들은 수사당국 관계자들의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언론의 자정 노력과 함께 보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기사 삭제 요구, 문화예술인의 인권보호를 위한 현행 법령 재개정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이 날 성명서 발표에는 영화감독 봉준호,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 영화감독 이원태, 배우 최덕문 외 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한다. 한편 이선균은 .. 더보기
'아침마당' 심현섭 아버지 故심상우 의원, '아웅선 테러'로 사망 '아침마당' 심현섭이 '아웅산 테러' 당시 사망한 아버지 故심상우 의원을 떠올렸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1T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출연한 개그맨 심현섭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건 내 나이 14살 때"라면서 "나는 3남2녀 중 넷째였고, 당시 아버지는 마흔다섯이었다"고 했다. 그는 아버지에게 개그맨의 끼를 물려받았다고. 그는 "아버지는 로맨틱했다. 내가 여자라도 결혼해보고 싶은 남자였다"면서 "회식 후 집에 오시면 LP판을 들고 와 어머니와 브루스를 추셨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74152 더보기
'아침마당' 심현섭 "지상렬·강성범·김준호, SBS 개그 동기" '아침마당' 심현섭이 오랜 무명을 거쳐 '사바나의 아침'으로 인기를 끌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1T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출연한 개그맨 심현섭은 "MBC 특채였다가 공채에서 떨어졌다. 이후 SBS 공채 5기로 입사했다. 지상렬, 강성범, 김준호가 동기였다"면서 "당시 최양락 선배가 실장이었고, 내가 단장을 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1998년 강성범과 대학로에서 개그쇼를 시작했고, 좋은 기회로 KBS 희극인실을 들어가게 됐다. 시기가 좋게 '개그콘서트'가 생겨났고 '사바나의 아침'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74156 더보기
'오펜하이머', 골든글로브 5관왕…작품상→남우주연상 휩쓸었다 영화 '오펜하이머'가 제81회 골든 글로브에서 총 5개 부문을 휩쓸었다. 지난 여름,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총 5개 부문을 휩쓸며 최다 수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작품상(드라마), 감독상(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남우주연상(킬리언 머피), 남우조연상(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음악상(루드비히 고란손)에 이르기까지 주요 부문을 모두 휩쓸며 아직 끝나지 않은 신드롬을 증명했다. '오펜하이머'에서 천재 과학자 'J. 로버트 오펜하이머' 역을 맡아 생애 첫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킬리언 머피는 "지난 20년간 무한한 신뢰를 보내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마법 같은 배우들이 없었다면 하지 못했을 작품.. 더보기
[리뷰] '일 테노레', 관객 울린 홍광호·박지연…보석같은 창작뮤지컬 누군가의 희생 덕분에 가능한 현실, 과연 우리는 충분히 의미있게 살아가고 있는가. 뮤지컬 '일 테노레'가 묵직한 질문을 던다. 음악을 사랑한 의학도의 '어쩌다 오페라 도전기' 정도로만 생각했다면 오산. 170분 동안 쉼없이 관객들을 울리고 웃기던 '일 테노레'는 끝내 진한 여운을 남긴다. '일 테노레(IL TENORE)'(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조선 최초의 오페라 테너를 꿈꾸는 의대생 윤이선과 항일 독립 운동을 하는 '문학회'의 일원으로서 오페라 공연에 뛰어드는 독립운동가 서진연, 이수한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다. '일 테노레'는 이탈리아어로 '테너'를 뜻한다. '일 테노레'는 창작 뮤지컬이지만 어설프지 않다. 탄탄한 서사구조는 이미 수차례 가다듬은.. 더보기
[종합] "독기 품은 ITZY 컴백"…파워풀 넘어 '불맛 퍼포먼스' 귀환 그룹 ITZY가 '독기' 품고 선보이는 '불맛 퍼포먼스'는 어떤 느낌일까. 8일 서울 여의도구 콘래드 서울에서 그룹 ITZY 새 앨범 'BORN TO B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ITZY 예지는 "2024년 시작과 함께 좋은 스타트를 끊을 것만 같은 예감이 든다"며 "열심히 준비한 앨범으로 더 멋있는 모습 많이 보여드릴테니 기대해 달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특히 '용띠' 예지는 용의 해를 맞아 이루고 싶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번 활동 준비하며 두 번째 월드투어를 계획 중이다. 투어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소망한다"고 답했다. ITZY의 2024년 첫 신보 'BORN TO BE'는 '눈앞에 펼쳐진 드넓은 세상 속 원하는 대로 나아가겠다'는 당찬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데뷔작 '달라달라'부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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