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이 있는 집' 상승세가 눈길을 끈다. 첫방송 시청률 1.2%에서 출발한 드라마는 4회 만에 2.5%로 뛰어올랐다. 매 회차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 중이다. 27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4회에서는 주란(김태희 분)과 상은(임지연 분)이 문제적 남편들이 감춰둔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은밀한 동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전국 평균 2.5%, 수도권 평균 3.0%로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은 주란의 가족이 도망치듯 서울을 떠나게 된 사건의 전말을 밝혔다. 주란은 과거 언니를 살해한 범인으로 옆집 남자를 의심하다 우연찮게 그가 아들 승재(차성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