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곽선영·권유리·이설, '미스트' 출연 확정…미스터리 스릴러 배우 곽선영, 권유리, 이설이 영화 '미스트'(가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시작했다. '미스트'(가제)는 평범한 삶에 균열이 생길 때의 감정과 상황을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이들의 처절한 몸부림 속에서 느끼게 되는 공포를 심도 있게 그려낸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곽선영은 수영 강사로 일하며 홀로 딸 김소현(기소유 분)을 키우는 이영은 역을 맡는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구경이'와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무빙'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곽선영은 자신의 딸 소현이 보통의 아이들과 다르다는 것을 느끼며 평범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딸의 비밀을 숨기려 애쓰는 영은으로 완벽히 변신할 예정이다. 고독사 현장 처리 업무를 담당하는 특수청소업체 팀원 김민 역은 권유리가 연기한다. 권유리는 드라.. 더보기 '아침마당' 이상우 "대학등록금 위해 88년 '강변가요제' 출연" '아침마당' 이상우가 대학 등록금 마련을 위해 '강변가요제'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이상우가 출연했다. 1988년 데뷔한 이상우는 올해로 35년차가 됐다. 이상우는 "어린시절 풍족하게 살았다. 고등학교때 가세가 기울었고, 대학등록금 마련을 위해 강변가요제에 출연했다"라면서 "작곡한 친구가 네번을 찾아왔고, 강변가요제에 출연해 2등을 차지했다"고 했다. 당시 '강변가요제' 2등 상금은 70만원이었다고. 당시 대학 등록금은 70만원이었다. 그는 "당시 대상은 '담다디' 이상은이었다. 3차 예선까지는 내가 대상이라고 공공연히 알려졌는데 '담다디'가 등장하자마자 현장을 다 뒤집었다"면서 "가수 생각은 없었다. 계약금 500 제안을 받고 거절했는데 .. 더보기 (여자)아이들 민니·우기+아이브 리즈·이서, 유닛 '아아즈' 결성 (여자)아이들 민니, 우기가 아이브 리즈, 이서와 걸그룹 유닛 '아아즈'를 결성했다. KBS 2TV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총 38팀의 초대형 K-POP 아티스트들이 국내 최고의 연말 공연을 펼친다. KBS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1부는 로운, 장원영이 진행하고, 일본 베루나돔에서 진행되는 2부 MC는 로운, 고민시, 이영지다. 15일 오후 8시30분부터 240분간 방송된다. 이 가운데 (여자)아이들 민니, 우기와 아이브의 리즈, 이서가 새로운 유닛인 '아아즈'를 결성해 상큼하고 청량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탄탄한 실력으로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민니는 메인 보컬로서 독특하고 몽환적인 음색으로 다양한 작품의 OST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앤-마리와 컬래버 음원을 발매한 '음색 .. 더보기 '아침마당' 데뷔 35년 이상우 "20년 만 콘서트, 최성수·이범학 게스트" '아침마당' 이상우가 '가요톱텐' 1위만 19번 했다고 전성기 시절을 전했다. 5주연속 1위인 '골든컵'은 2개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이상우가 출연했다. 이상우는 "1988년 데뷔하고, 올해로 가수 35년이 됐다"면서 "20년 만에 크리스마스에 콘서트 '리플레이'를 연다"고 했다. 게스트는 최성수, 이범학 등이다. 그는 "2시간 동안 라이브 가창을 할 자신이 없었다. 3~4년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여주 테마파크에서 4달동안 매주 1시간씩 노래를 했다. 이제는 2시간 공연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64396 '아침마당' 데뷔 35년 이상우 "20년 만 콘.. 더보기 [순위표] 700만 뚫은 '서울의 봄', 모두가 원하는 '정우성 첫 천만' '서울의 봄'이 700만을 뚫고 천만을 향해 뜨겁게 돌진 중이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지난 11일 하루 동안 19만768명의 관객을 모아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16만2,679명이다. '범죄도시3'에 이어 올해 개봉된 한국영화 흥행 TOP2에 등극한 '서울의 봄'은 개봉 20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놀라운 흥행력을 보여주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되는 20일까지는 대적이 될 만한 신작이 없고, 여전히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천만 영화'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김성수 감독과 배우 정우성이 나란히 천만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도 큰 관심사다. 데뷔 30년.. 더보기 강소라, 둘째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배우 강소라가 둘째를 출산했다. 11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관계자는 "강소라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알렸다. 강소라는 지난 10월 둘째 임신 사실을 알리면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강소라는 자신의 SNS에 "축하해 주신 많은 분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둘째를 기대하는 바람에 조용히 지내고 있었는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했으며, 이듬해인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지난 2월 종영된 지니 TV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복귀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64186 강소라, 둘째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 더보기 "내 기준 확고" 지드래곤, 마약 의혹 벗나…경찰 수사 마무리 단계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의 마약 투약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이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에 사건을 넘길 방침이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11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드래곤 수사에 대해 "객관적 검증도 했고 참고인 6명 정도를 조사해 수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종결해 결과를 알리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서울 강남에 있는 유흥업소 실장 A(29)씨의 진술을 토대로 권씨가 지난해 12월 해당 유흥주점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지드래곤은 마약 간이 시약 검사 및 국과수 모발, 손발톱 정밀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 지드래곤은 마약 투약 혐의가 불거졌을 당시부터 수 차례 "마약 투약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해왔다. 자진 출석을 요청했고 모발과 손톱, .. 더보기 AKMU 이찬혁, 이성경과 협업…'잘 먹고 잘 살아' 13일 공개 AKMU 이찬혁이 배우 이성경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잘 먹고 잘 살아 (Eat Sleep Live Repeat)'에 참여했다. 뮤직비디오 티저는 한 편의 드라마를 떠올리게 한다. 이성경은 일상을 보내면서도 생각에 잠긴 눈빛으로 보는 이의 몰입감을 높였고, 여기에 자동차 안에서 경비원과 마주한 이찬혁의 독특한 등장이 더해져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성경과 이찬혁의 세 번째 재회다. 이성경이 지난 2016년 AKMU의 'RE-BYE'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데 이어 지난 9월 AKMU가 진행 중인 KBS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했다. 그간 다수의 OST·음악 프로그램 활동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이성경과 AKMU는 물론 솔로 앨범,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컬래버레이션 등으로 .. 더보기 이전 1 ··· 262 263 264 265 266 267 268 ··· 5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