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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활동을 재개한다. 이찬원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찬원이 17일부터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찬원은 경미한 사고로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했으나, 이후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관리와 회복에 집중해 현재 건강을 회복해가고 있다"며 "찬스와 하루라도 빨리 소통하고자 하는 아티스트 본인의 의지를 존중하여, 오는 17일 JTBC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 녹화를 시작으로 다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 알렸다. '톡파원 25시' 외에도 고정 출연 프로그램과 후속 활동 등 스케줄 또한 현재 조율 중이라 덧붙였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8일 경미한 사고로 인해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아래는 초록뱀이앤엠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초록뱀이앤엠입니다. 먼저..
그룹 스테이씨가 '틴프레시 그 자체'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신나고 상큼한 서머송으로 돌아왔다. 16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스테이씨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틴프레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스테이씨 윤은 "정말 열심히 무대를 준비했다. 드디어 보여드릴 수 있어서 설렌다. '버블'이 페스티벌 같은 분위기라서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6개월만 컴백 소감을 밝혔다. 스테이씨 신보 'TEENFRESH'는 스테이씨만의 전매특허 틴프레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차별화된 청량함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아냈다. 시은은 "틴프레시 그 자체가 담겨있다. 우리의 다양한 매력이 총 집합된 6곡이 담긴 예쁜 앨범"이라 설명했고, 아이사는 "앨범 전곡을 다 들어보면 여름 페스..
제작비 280억 원에 손익분기점이 600만 명을 넘건만, 실상으론 50만 명도 버겁다. '더 문'이 반등 없이 흥행 참패 성적표를 받고 말았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문'은 광복절인 지난 15일 2천906명의 관객을 모아 1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9만9천316명이다. 지난 7월 26일 '밀수'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된 올 여름 빅4 중 최하위의 성적이다. 특히 2주라는 시간 동안 누적 관객수 50만 명도 넘지 못했다. 이는 '오펜하이머'가 지난 15일 기록한 일일 관객수 55만 명 보다도 낮다. 이런 추세라면 '더 문'은 50만 명을 겨우 넘고 극장가에서 내려올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개봉된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
수 아이유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잠실주경기장 공연을 극장에서 상영한다. 아이유의 첫 공연 실황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가 9월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가수 아이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극장에서 개봉하는 첫 공연 실황 영화다. 지난 2022년 9월 17일, 18일 이틀간 개최된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극장 버전으로 제작했다. 한국 여자 가수 최초로 올림픽 주경기장에 입성하며 이틀간 약 8만 명의 관객을 오렌지 빛 감동으로 물들였던 레전드 콘서트를 커다란 스크린과 입체적 사운드로 만날 수 있다. 이번 영화에는 '에잇', 'Celebrity', 'strawberry moon', '밤편지', '너랑 ..
소녀시대 효연(HYO)이 싱글 'Picture'(픽처)로 컴백한다. 효연은 8월 22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Picture'를 공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번 신곡은 효연이 지난 2022년 5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DEEP'(딥) 이후 약 1년 3개월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2018년 첫 싱글 'Sober'(소버)를 통해 DJ로의 변신을 알린 이후 'DESSERT'(디저트), 'Second'(세컨드), 'DEEP' 등으로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입증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Picture' 역시 음악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더불어 효연은 그룹 소녀시대 및 프..
'오펜하이머'가 광복절 55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도 2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지난 15일 하루 동안 55만2천94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인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으로, 예매 오픈 즉시 아이맥스 매진 행렬을 이루며 큰 기대를 모았다. 특히 개봉 직전에는 사전 예매량 52만 명을 넘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16일 오전 6시 기준 61.2%로 예매율 1위, 예매량 3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2위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같은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