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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세븐틴 승관,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부른다 10CM·세븐틴 승관이 정우성과 신현빈의 사랑에 힘을 보탠다. 제작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지니뮤직은 6일 정우성과 신현빈 주연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OST 라인업을 추가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국내 대표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원 강자 10CM, 탄탄한 가창력으로 K팝 팬들을 사로잡아 온 세븐틴(SEVENTEEN) 승관을 포함해 김경희, 김뮤지엄 (KIMMUSEUM), 너드커넥션 서영주, 다운 (Dvwn) 등 OST 강자로 떠오른 감성 뮤지션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OST에는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미스터 선샤인', '도깨비' 등 다양한 명작에서 활약한 남혜승 음악감독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웰메이드 OST 탄생을 예고했다. 앞서 발표된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인 서리(Seori)의 'Sound.. 더보기
[종합] 험난했던 블랙핑크·YG 재계약史, 마지막엔 모두 웃었다 그룹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지난하고 험난했던 재계약 과정 속 결국 마지막엔 모두가 웃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블랙핑크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블랙핑크는 당사는 물론 더 나아가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세계 음악시장에서 더욱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그들의 행보에 변함없는 지지와 믿음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다시 완전체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신규 앨범 발매 및 초대형 월드투어 콘서트 모두 4명이 함께 한다. 블랙핑크의 재계약 난항 소식이.. 더보기
'아침마당' 명진 "어머니 아직 못 만나, 연락 없지만 서운하지 않아" 가수 명진이 아직 어머니를 만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2023 왕중왕전'에는 한태웅, 고정우, 최윤하, 명진, 무룡, 최대성이 출연했다. 설운도는 초대가수로 출연해 후배들에게 격려를 전했다. '5승 가수' 명진은 어려서 할머니 손에서 자랐는데,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은 할머니가 유언처럼 어머니를 찾으라고 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갈비탕집을 하는 어머니를 찾아갔지만, 어머니 곁에 10살 정도 되는 소년이 있었다고. 그 아이가 상처를 받을까봐 어머니라고 하지 못했다고 한다. 어머니가 행복하길 바라고, 할머니에 감사한 마음에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했었다는 명진은 "이후 어머니를 만났나"라는 질문에 "다들 궁금해하시는데 결과적으로 만나뵙지는 못했다"라며 ".. 더보기
"후회 없고 후련하다"…BTS 알엠·뷔·지민·정국, 군입대 전 밝힌 소감 방탄소년단 알엠 뷔 지민 정국이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 알엠 뷔 지민 정국은 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나 이달 군 입대를 앞둔 소회를 전했다. 뷔는 "한 번 흩어져 봐야 다시 뭉칠 때 소중함을 안다. 설렌다"며 "군대에서 만날 친구들이 나보다 어릴 수 있겠지만 그들과 얘기하며 새로움을 얻게 될 것"이라 밝혔다. 이어 뷔는 수방사 특입대에 지원한 사실을 전하며 "한 번 부딪히고 싶어서 가는거다. 걱정 안 해도 된다"며 "나도 몸 사릴 땐 사린다. 건강히 안 다치고 오겠다"고 말했다. 정국은 만 26세 어린 나이에 입대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방탄소년단 완전체를 하루 빨리 보고 싶기 때문이다"며 "모든 걸 쏟아붓고 정리하고 가는 느낌이라 후련하고 깔끔하다... 더보기
고정우, 한태웅 누르고 '아침마당-도전꿈의무대' 왕중왕전 TOP3 가수 고정우가 한태웅을 이기고 왕중왕전 TOP3에 먼저 안착했다.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2023 왕중왕전'에는 한태웅, 고정우, 최윤하, 명진, 무룡, 최대성이 출연했다. 설운도는 초대가수로 출연해 후배들에게 격려를 전했다. 이날 고정우와 한태웅이 먼저 대결에 나선 가운데, 고정우가 한태웅을 누르고 승리했다. 고정우는 "동생이 될 줄 알고 다음주에 할머니 기일이라 할머니 생각하는 마음으로 편하게 노래하자 했다"라며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고정우는 최근 '가요무대'에 출연해 할머니를 위해 노래를 했다고 밝히기도. 설운도는 고정우의 노래 실력에 "심금을 울린다"라고 칭찬했다. 또 할머니의 반지, 목걸이를 늘 목에 걸고 다니는 고정우는 "저.. 더보기
[종합] '컴프롬어웨이' 12배우, 90캐릭터 소화…"전쟁하듯 연습" 뮤지컬 '컴프롬어웨이' 주연배우들이 1인다역의 어려움과 희열을 고백했다. 5일 오후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컴프롬어웨이'(기획·제작 ㈜쇼노트) 프레스콜에서 남경주는 "캐스팅 조합을 보고 참 좋다고 생각했다. 모두 제 나이에 맡는 배역을 맡을 수 있구나, 안정감과 무게감이 생길거라는 마음에 행복해졌다"면서 "선후배 모두 무대에서 똑같이 앙상블이 되어 세트를 움직이고 배역을 각각 5~6개씩 나눠 연기한다는 것이 의미 있는 과정이다"고 했다. 이어 "연습 초반에는 전쟁이다 싶을 정도로 치열하게 자기 역할을 찾아가더라. 나중에 무대에 올라가면 앙상블이 확 드러나겠구나 싶어서 흐뭇했다"고 덧붙였다. '컴프롬어웨이'는 최연소 2000년생부터 최연장자 1960년생 배우까지 함께 활약한다. 정.. 더보기
'아침마당' 한태웅 "'도전꿈의무대' 출연 영광, 미래 농업 대비 필요" 가수 한태웅이 농사를 끝낸 후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전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2023 왕중왕전'에는 한태웅, 고정우, 최윤하, 명진, 무룡, 최대성이 출연했다. 설운도는 초대가수로 출연해 후배들에게 격려를 전했다. '5승 가수' 한태웅은 '청년 농부'로 유명하다. 어려서부터 소와 염소를 기른 한태웅은 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21살인 지금 2만 평에 이르는 벼농사와 소를 키우고 있다고 한다. 할아버지를 따라 트로트를 불렀던 그는 '농민 가수'가 되었고, 농민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한태웅은 "타작이 끝난 후 이렇게 출연해서 영광스럽다"라며 "올해 자연재해가 많았다. 기후 변화가 심해서 계속 될 것 같다. 미래 농.. 더보기
'아침마당' 고정우 "'가요무대' 출연 꿈 이뤄…할머니께 바치는 무대" 가수 고정우가 '가요무대'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2023 왕중왕전'에는 한태웅, 고정우, 최윤하, 명진, 무룡, 최대성이 출연했다. 설운도는 초대가수로 출연해 "후배들 보니 아침 밥 안 먹어도 될 것 같다"라고 격려를 전했다. 할머니 손에서 자란 고정우는 12살 때부터 물질을 한 해남이다. 고등학교 졸업 직전,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살아 생전 '우리 손주가 TV에 나와 노래하는 걸 봤으면'이라는 얘기를 했다고. 할머니를 위해 가수의 꿈을 이룬 고정우는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 가수가 됐다. 최근 '가요무대'에 첫 출연했다는 고정우는 "할머니께서 '아침마당',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를 좋아하셨다. 저에게 언제 저길 나가냐고 하셨다"라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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