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잘하면"…'세작' 조정석·신세경, 왕과 세작의 첫 대본리딩
'세작, 매혹된 자들' 조정석과 신세경이 매혹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극본 김선덕, 이하 세작)의 조남국 감독과 김선덕 작가를 비롯해 조정석, 신세경 등이 대본리딩을 갖고 드라마의 첫 출발을 알렸다. '세작'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조정석)과 그에게 복수를 꿈꿨으나 빠져들게 된 강희수(신세경)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드라마 '모범형사' 조남국 감독과 '왕이 된 남자' 김선덕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여기에 조정석, 신세경, 이신영, 박예영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본 리딩에는 조남국 감독과 김선덕 작가를 비롯해 조정석(이인 역), 신세경(강희수, 강몽우 역), 이신영(김명하 역), 박예영(동상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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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MAMA] 세븐틴·투바투 등 본상…요시키→동방신기 첫날 빛냈다(종합)
데뷔 20주년을 맞은 동방신기와 일본 록의 전설 요시키, 그리고 세븐틴과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2023 MAMA AWARDS' 첫날을 빛냈다. 28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가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첫날 호스트를 맡은 전소미는 "전세계 주목하고 있다. 시작부터 아주 파워풀한 에너지가 느껴졌다. 도쿄돔이 아주 뜨겁다"라며 시상식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본상인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상'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방탄소년단, 제로베이스원, 엔하이픈, 임영웅, 에이티즈, NCT DREAM, 스트레이키즈, 세븐틴, 트와이스 등이 수상했다. 팬 투표로 주어지는 이 상을 10팀이 수상했다. 본상 첫 수상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방시혁 의장을 비롯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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