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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우리가 해냈다" 10년 여정 담은 다큐…12월20일 디즈니+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이 걸어온 지난 10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1일 오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다큐멘터리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의 런칭 영상과 티저 포스터가 게재됐다.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는 방탄소년단의 지난 10년의 여정을 담은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아무도 가보지 못한 곳에 도달하기까지 이들의 수많은 고뇌와 도전, 그리고 일곱 멤버의 일상과 속마음을 기록했다. 런칭 영상에는 "하나하나의 감정들을 다 느꼈기 때문에…"(제이홉), "음악을 다시 만들기 시작했어요"(슈가), "웃고 눈물이 나더라구요"(뷔/지민), "딱 그 생각이 들었죠"(진), "이거는 됐다"(정국), "우리가 해냈다".. 더보기
안효섭, 日 팬미팅 1만5천 석 전석 매진…이유 있는 '효섭앓이' 배우 안효섭이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하며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었다. 지난달 24일과 이번 달 18일 개최된 안효섭의 첫 아시아 투어 'THE PRESENT SHOW - here and now'가 도쿄와 나고야에서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일본을 들썩이고 있다. 안효섭의 이번 아시아 투어는 지난 7월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타이베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등의 도시에서 개최되며 일찍이 전석 매진 행렬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던 바. 일본 도쿄와 나고야 팬미팅은 도합 1만 5천 석 매진을 기록, 첫 아시아 투어이자 첫 일본 팬미팅의 전 좌석 매진이라는 이례적인 성과를 보이며 심상치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안효섭은 이번 팬미팅에서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열창하고, 여러 게임과 토크에 열정적이며 진.. 더보기
'아침마당' 윤문식 "잘못된 폐암 시한부 선고, 재검사·수술 후 완치" '아침마당' 윤문식이 잘못된 시한부 선고로 가슴앓이를 한 사연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배우 윤문식이 출연해 화요초대석을 꾸몄다. 이날 윤문식은 "어느날 제천 공연을 하는데 기침이 너무 심하게 나오더라. 아내가 병원에 가자고 해서 함께 갔더니 폐암 3기라고 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윤문식은 "당시20일 후에 공연이 있어서 '내가 얼마나 살 수 있냐'고 물으니 7달 산다더라. 그래서 공연 끝내고 치료 없이 죽겠다고 아내에게 말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다음 날 아내가 펑펑 울면서 한 번만 다른 병원 가보자고 하더라. 그래서 다시 검사를 받았더니 폐암 1기였더라. 병원에서 빨리 수술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공연 끝나고 바로 수술했다. 지난해 10월 완.. 더보기
'아침마당' 윤문식 "배우 되겠다는 내게…母 '개가 웃는다' 반대" '아침마당' 윤문식이 연극영화과 진학 비화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배우 윤문식이 출연해 화요초대석을 꾸몄다. 이날 윤문식은 고등학교 시절 교장선생님의 말을 듣고 배우의 길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윤문식은 "학교에서 풍자극을 하던 내가 유명해지자, 교장선생님이 내게 '자네는 대학을 진학하면 연극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연극영화과가 있다. 거길 가는게 좋을 것 같네'고 말했다. 나는 그걸 천명으로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윤문식은 "그 당시 배우의 개념은 멋있는 사람만 되는 것이었다. 그걸 듣더니 어머니가 '너는 내가 내 새끼니까 예쁘게 보지만, 동네 개가 웃는다. 절대 그런 소리 하지 마라. 너에게 일절 돈 들일 수 없다'고 하셨다. 그래서 내가 편지를 써놓고 학비를 벌어보겠.. 더보기
타블로 "'타진요' 사건, 눈물 호소 모습까지 딸에 다 보여줘"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타진요' 사건을 언급했다.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에픽하이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나는 어떤 숫자에 의미를 두는 편이 아니다. 그래도 햇수로 20년 때 힘들었다. 공교롭게 방송을 1년 쉬게 됐다"고 흑역사를 언급했다. 이어 "이제 애들이 크면 다 검색해 보지 않나. 그래서 나는 미리 '짠'하고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이에 타블로는 "저도 그렇다. 딸 하루 11살 때 '타진요(타블로 진상 요구)' 사건에 대해 보여줬다. 그 당시 '못 믿는게 아니라 안 믿는거잖아요'라고 했던 말이 제 마음에서 나온거라 그게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와닿을 줄 몰랐고 울면서 이야기한 게 창피했었다"고 스탠퍼드대 학력 위조 논란을 언급했다. .. 더보기
[순위표] 스트레이키즈, 빌보드 '핫100' 뚫었다…BTS 이후 두번째 보이그룹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을 뚫었다. 빌보드 공식 SNS는 21일(한국시간) 스트레이키즈 새 미니앨범 '樂-STAR'(락스타) 타이틀곡 '락'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90위에 첫 등장했다고 밝혔다. 스트레이키즈가 '핫 100' 차트에 진입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K팝 보이그룹 중에서는 방탄소년단 이후 두 번째다. 스트레이키즈는 20일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4연작 1위에 오르고,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K팝 앨범' 상을 수상한 데 이어 하루 만에 '핫 100' 진입 성적까지 일궈냈다.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은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로, 미국 스트리밍 데이터, 라디오 방송 점수, 판매량 데이터를 종합해 순위가 나온다.………… .. 더보기
[종합] '소년시대' 임시완, '충청의 딸'도 인정…80년대 청춘활극 완성 배우 임시완과 이명우 감독이 만나 80년대 청춘 활극을 완성한다.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소년시대'(극본 김재환 연출 이명우)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열혈사제' '편의점 샛별이' '어느 날' 등 수많은 인기작을 탄생시킨 이명우 감독의 신작이다.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이 출연한다.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진행된 '소년시대' 제작발표회에서 이명우 감독은 "엉둥뚱한 상상에서 시작된 이야기"라며 "편안하게 쇼파에 누워 팝콘을 먹으며 가볍게 순삭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소년시대'를 소개했다. '소년시대'는 하루아침에 학교 짱의 삶을 살게 된 찌질이 병태의 고군분투를 담는다.. 더보기
지드래곤 모발검사도 음성…연예인 마약 수사 난항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이 모발 정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찰이 이선균에 이어 마약 혐의 입증에 실패하면서 '무리수 수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은 지드래곤의 모발을 정밀 감정한 뒤 마약류 음성 반응이 나왔다는 사실을 인천 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통보했다. 지드래곤의 손톱, 발톱 감정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모발 감정 결과만 먼저 경찰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상 마약 혐의를 받는 지드래곤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고, 모발과 손, 발톱을 추가로 채취해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간이 시약 검사는 일반적으로 10일 이내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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