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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6년만 국내 콘서트…10월 'CNBLUENTITY' 개최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강민혁 이정신)가 6년 만에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씨엔블루는 오는 10월 7~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CNBLUENTITY'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블루 톤의 조명에 씨엔블루 멤버들의 비장한 눈빛이 담겨있다. 이번 콘서트는 CNBLUE와 IDENTITY가 합쳐진 'CNBLUENTITY'라는 공연 타이틀에 맞게 씨엔블루의 정체성을 가득 담았다. 라이트한 팝부터 하드한 락까지 씨엔블루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씨엔블루가 지난 2017년 진행했던 단독 콘서트 'Between Us' 이후 약 6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하는 콘서트로, 개최 소식과 함께 팬들의 열기 또한 뜨겁다. 오랜만에 한국에.. 더보기
'14f - 4춘기', 김대호 母 "중매 많이 들어오지만, 어차피 늦었으니 늦게 가라" 김대호 아나운서가 고향에 방문해 부모님을 만났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14F 일사에프' 웹예능 '4춘기'에는 '이미 늦은 결혼…일이나 더 하라는 부모님의 인생 조언! 본전도 못 찾은 김대호의 고향 방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대호는 친동생과 함께 고향인 양평을 찾았다. 양평에 도착한 김대호는 집 앞에 설치된 금의환향 현수막에 "차에서 못 내리겠다"며 부끄러워했다. 이후 김대호는 가족을 만나 식사하는 자리를 가졌고,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김대호 어머니는 김대호에게 "연애할 시간이 어디 있냐. 어차피 늦었는데 좀 늦게 가"라고 말했다. 이에 김대호 아버지는 "재주가 없으니까 그렇지, 시간이 없어서 그러겠냐"라며 "아버지 청첩장 부조 낸 것만 해도. 그냥 다 틀렸다... 더보기
최수영, 엄정화 리스펙트 "연기x노래, 둘 다 멋지게 해내고파"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이 한솥밥을 먹는 선배 엄정화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남남' 종영 인터뷰로 만난 최수영은 소속사 한솥밥을 먹고 있는 엄정화와 만나 눈물을 쏟은 사연을 전했다. 최수영은 "엄정화 선배가 인터뷰 중간에 나를 잠깐 만났다. '이 작품은 나에게 간증이야'라면서 눈물을 쏟으시더라"라면서 "언니가 '닥터 차정숙'을 얼마나 각별하게 생각했는지 잘 안다. 고민의 끝이 좋다는 게 좋고, 그걸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어 좋다"라고 했다. 이어 "음악을 하면서 연기까지 멋지게 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줘서 고맙다고 감사인사를 전하니 언니가 또 울더라. 엄정화는 산증인이다. 나 역시 언니 연차가 됐을때 노래와 연기, 둘 다 멋있게 해내고 .. 더보기
[순위표] '콘크리트 유토피아', 300만 돌파…이병헌→박서준 감사 인사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300만 돌파에 성공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49,41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001,751명이다. 개봉 16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범죄도시3', '밀수'에 이어 올해 세 번째 300만 돌파 한국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이병헌과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열연을 펼쳤다. 한국 영화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관객 호평 속 어떤 기록을 이어갈지 기대가 .. 더보기
이병헌 '아파트'·박서준 선택…'콘크리트 유토피아', 여운 남긴 비하인드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TMI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첫 번째 TMI 비하인드는 영탁(이병헌 분)의 '아파트' 가창 장면이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진행된 리허설 장면을 그대로 사용했다는 사실이다. 방범대의 성공적인 복귀와 함께 잔치를 연 황궁 아파트의 흥겨운 분위기를 담은 장면은 재난 상황과 맞물려 미묘한 아이러니를 형성하며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명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다. 엄태화 감독은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모든 리허설 장면도 녹화하여 진행했고, 본편에 리허설 장면이 비교적 많이 사용되었다. 배우들의 모습이 릴렉스하게 담겨 오히려 더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 더보기
'나솔사계' 13기 광수, 찐사랑 갈망 "결혼 꼭 해야" 울컥 '나는 SOLO(나는 솔로)'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에서 13기 광수가 눈물을 흘린다. 24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로맨스봇' 13기 광수가 눈물을 쏟는 반전 상황이 공개된다. 그동안 9기 현숙과 핑크빛 무드를 이어가던 13기 광수는 이날 묵묵히 홀로 해변을 걸으며 고독에 잠긴다. 이후 '솔로민박'으로 돌아온 13기 광수는 갑자기 굵은 눈물을 뚝뚝 흘린다. 옆에서 광수의 모습을 지켜보던 13기 옥순은 "지금 울어?"라며 광수를 걱정한다. 이에 13기 광수는 "갑자기 울컥하네, 어이가 없네"라며 덤덤히 읊조리더니, "모르겠네, 몰라"라고 손으로 눈물을 쓱 닦아낸다. 13기 광수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감정이) 북받쳐 올.. 더보기
관객 외면 받은 '더 문', 결국 안방으로…VOD 서비스 오픈 '더 문'이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25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더 문'은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김용화 감독과 베테랑 제작진이 하이퍼리얼리즘으로 실감나게 구현한 달과 우주의 놀라운 비주얼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했다.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를 비롯해 박병은, 조한철, 최병모, 홍승희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하지만 달 비주얼을 구현한 높은 기술력에 비해 빈약한 스토리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음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결국 '더 문'은 제작비 280억 원을 들였지만, 24일 기준 누적 관객수 508,784명.. 더보기
'톡파원25시' 궤도 "임영웅에 이찬원 얘기 자주 접해" 의외의 친분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MC 이찬원을 타깃으로 꼽는다. 오는 28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출연해 스튜디오를 화끈하게 달구는 한편, 토머스 에디슨과 니콜라 테슬라의 발자취를 따라간 과학 특집으로 MC 이찬원의 귀를 솔깃하게 할 예정이다. 이날 이찬원은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과학이 재미없다는 생각을 바꿔주고 싶다"라고 하자 "(저는) 전형적인 문과생이라 과학 쪽에 큰 관심이 없다"라고 말한다. 그러자 궤도는 이찬원 같은 사람이 바로 자신의 타깃이라며 현장을 웃게 만든다. 이어 궤도는 가수 임영웅한테 이찬원 이야기를 자주 접해 들었다고 해 모두의 궁금증을 모은다. 임영웅으로부터 어떤 이야기를 접해 들었는지, 궤도와 임영웅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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